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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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6
예산 낭비도 어마무시하고 정상화 가능성도 희박한 듯한데, 탄핵 좋아하는 패거리들이 춘천시의 누구를 탄핵시키자고 할까 궁금하네요..이것도 나랏일이니 대통령 잘못인가..
2.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3.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국민의힘 최성현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자가 2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약속한 춘천 공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최 예비후보자는 “지난 24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을 만나 강원도와 춘천시의 현안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청했다”고 말했다.그는 “윤 당선인의 강원도 제1공약인 강원경제특별자치도 설치의 국정 우선 과제 채택, GTX-B 춘천 연결, 제2경춘국도 조기 완공, 바이오·수열에너지 클러스터 등 첨단 전략산업 지원, 춘천권 국제
춘천시장선거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예비후보직을 사퇴했다.유 전 사장은 2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 전략선거구 지정과 결과를 보고 참담함을 느꼈다. 특히 시장 선출 방법에서 권리당원을 배제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예비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그는 “당 지도부의 입장을 이해하나 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며 “시장 선출에 당원이 배제되는 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정당정치를 부정하는 일이다. 당원을 무시하는 경선에는 참여할 수 없다”고 말했다.또 “당에서 경선을 위해 당원을 확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선거 최종 후보로 결정된 김진태 전 국회의원이 소감을 밝혔다.김 전 의원은 23일 국민의힘 강원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민께 감사드린다”며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이지만 되게 하는 것은 하늘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그는 “황상무 전 KBS 9시뉴스 앵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젠 분열에서 통합의 시대로 가겠다. 강원도민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다짐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김 전 의원이 강원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밝혔다.김 전 의원은 총 58.29%, 황 전 앵커는 정치 신인
국민의힘 6·1지방선거 강원도지사 후보 경선 결과 김진태 전 국회의원이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22일 실시한 경선 결과 김 전 의원이 최종 승리했다고 23일 밝혔다.김 전 의원은 총 58.29%, 황상무 전 KBS 9시뉴스 앵커는 정치 신인 가산점 10%를 더해 45.88%를 기록했다.국민의힘 강원도지사 경선 선거인단 최종 투표율은 39.93%(3만8904명 중 1만5535명 투표)다.아쉽게 최종 후보에서 탈락한 황 전 앵커는 “김 전 의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도민들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고 정
춘천시에 거주하는 A씨는 영주권자이고 결혼이민자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세금도 꼬박꼬박 내고 있다. 춘천시의 일상회복지원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 춘천시에서 인정한 수급권자다.그런데 A씨는 춘천시에 온라인상으로는 일상회복지원금을 신청할 수 없다. A씨는 대단히 억울하다면서 MS투데이에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제보했다. A씨는 춘천에서 10여년 이상 거주한 영주권자 겸 결혼이민자다. 지난 19일 일상회복지원금 온라인 신청 기간에 맞춰 지원금 신청을 했다. 하지만 신청 대상이 아니라는 황당한 통보를 받았다.“일상회복지원금 신청 접수를 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6·1지방선거 춘천시장선거 후보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된 예비후보자 3명의 이의신청을 기각했다.이의신청마저 기각된 예비후보자들은 무소속 출마와 불출마를 두고 장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공관위는 지난 20일 춘천시장선거 후보 공천에서 컷오프된 최동용·이광준·변지량 예비후보자의 이의신청을 심사한 끝에 모두 기각하기로 결정했다.공관위 결정에 따라 춘천시장 후보 경선은 이상민·최성현·한중일 예비후보자 3명으로 진행된다. 국민의힘 강원도당 분위기를 종합하면 외부 인사 영입 등의 변수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컷오프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최종 후보를 가리는 경선이 21일부터 시작됐다. 단식농성, 단수추천 번복 등 큰 변수가 생겼던 만큼 역대급으로 치열한 경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김진태 예비후보자(전 국회의원)와 황상무 예비후보자(전 KBS 9시뉴스 앵커)는 21~22일 경선을 치른다. 2명 중 1명은 무조건 탈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예비후보자들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김 전 의원은 지난 14일 5·18 역사 왜곡 발언, 불교계 발언, 태극기 부대 활동을 이유로 컷오프됐었다.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단식농성을 하고 문제 발언과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선거 후보 공천을 앞두고 김진태 예비후보자(전 국회의원)와 황상무 예비후보자(전 KBS 9시뉴스 앵커)가 경선 토론회를 가졌다.20일 오후 G1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이들은 강원도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강원도 현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정해진 순서에 따라 황 전 앵커가 “정권교체에 성공했지만 지방 도정까지 교체해야 완성된 정권교체”라며 “국회의원이나 낙선한 정치인이 아닌 새 시대를 함께 열어갈 새로운 인물 황상무가 맡겠다”고 말문을 열었다.김 전 의원은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선거 후보로 나왔다가
김진태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는 20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은행 본점을 춘천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본점을 부산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심 중인 가운데 한국은행도 지방 이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한국은행 본점을 현 강원도청사 자리에 유치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강원도는 2020년 혁신도시 시즌2 강원도 유치전략 및 발전계획을 수립하면서 한국은행을 유치 대상 기관으로 선정만 해놓고 제대로 추진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강원지역 11개 대학 전·현직 교수 63명이 20일 황상무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 정권까지 교체해 진정한 정권교체를 완성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김남현 가톨릭관동대 명예교수는 “지난 5년간을 돌아보면 문재인 정권의 갈등과 편 가르기, 부동산 폭등 등으로 경제는 침체되고 민생 파탄으로 큰 고통을 겪었다”며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것 없이 어정쩡한 정책과 현란한 말 잔치만 난무했다”고 지적했다.이어 “특히 강원도의 경우 잃어버린 도정 12년이라는 말이
이광준 전 춘천시장이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후보에서 컷오프된 데 대해 부당하다는 심정을 밝혔다.이 전 시장 선거 캠프 관계자가 보낸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세상 한순간에 어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단 말입니까?”라며 “공천심사위원회로 불리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겁니까?”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또 “공심위원들 위에 군림하고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누굽니까?”라며 “무엇을 위한 결정입니까? 더불어민주당 첩자가 국민의힘 속에 있는 겁니까?”라고 반문했다.이어 “그게 아니라면 춘천시민을 무시해도 이런 무시가 없다”며 “지지율
김진태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가 19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경선 과정에 참여하게 된 심정을 밝혔다.김 예비후보자는 “강원도지사선거 후보로 나왔다가 국민의힘에서 컷오프되는 억울한 일을 당했다”며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는 저를 배제한 불공정에 온몸을 던져 항의했다”고 말했다.그는 “무엇보다 원주에 삼성전자를 유치하고, 강릉에 도청 제2청사를 신설하고, 춘천에는 대형 공공기관을 유치하려던 꿈이 함께 날아가려던 판이었다”고 주장했다.이어 “많은 도민 여러분이 자신의 일처럼 가슴 아파해준 덕에 되살아났다”며
황상무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가 지난 18일 단수추천 결정을 뒤집고 경선을 치르기로 번복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황 예비후보자는 19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로서 중앙당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지만 공관위가 결정을 번복한 것에 대해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공천 신청할 때 심사 결과에 승복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 아닌가? 이의가 있으면 이의 신청하고 재심을 요구하면 된다”며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단식 등 정치적 밀당
속보=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자 7명 중 최동용, 이광준, 변지량, 김영일이 컷오프됐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상위권에 속하던 최동용, 이광준, 변지량 예비후보자가 모두 컷오프되자 당내 반발 여론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8일 국민의힘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양수)에 따르면 최동용, 이광준, 변지량, 김영일 예비후보자가 컷오프되고 이상민, 최성현, 한중일 예비후보자가 춘천시장선거구 후보에 추천됐다.컷오프된 데 대해 최동용 예비후보자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영일 예비후보자는 “결과를 받아들이겠다”고 했
국민의힘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양수)는 18일 제5차 회의를 열고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기초의원 경선지역(후보자)을 선정하고, 일부 선거구 단수 공천신청자에 대한 공천을 의결했다.도당 공관위에 따르면 춘천시장선거 공천 신청자 7명 중 최동용, 이광준, 김영일, 변지량 예비후보자가 컷오프됐다.도당 공관위는 춘천시장선거구 후보 추천에 대해서는 중앙당 공관위에 심사를 요청했다. 심사대상자로는 이상민·최성현·한중일 예비후보자가 이름을 올렸다.이의 신청이나 재심 요청 등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묻자 최 예비후보자 관계자는 “아직
국민의힘이 강원도지사선거 단수 공천 안건을 보류했다. 김진태 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대국민 사과 입장문을 발표했다.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18일 비공개 회의를 열고 황상무 전 KBS 9시뉴스 앵커의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 단수공천을 보류하기로 했다.이날 국민의힘 공관위에서도 김 전 의원과 황 전 앵커의 공천 재심을 시사했다.김행 국민의힘 공관위 대변인은 “김 전 의원이 5·18과 불교계 관련 문제 발언에 대해 진솔한 대국민 사과를 한다면 다시 논의해볼 수 있다는 일부 공관위원 말씀이 있었다”고 전했다.김
청년은 진보, 중·장년층은 보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청년들은 진보를 선호했다.하지만 진보 정당이자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갈라치기’ 정치를 하며 청년들의 민심이 이탈하고 있다. 이 시기에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에서 30대 젊은 남성의 당대표 선출은 많은 청년이 보수 진영을 선택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보수란 무엇인가?보수의 사전적 의미는 ‘보전하여 지킴.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함’이다.보수 또한 사전적 의미가 정치적 의미와 어느 정도 일맥상통한다. 현 체제의 안정성을
지난 3월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이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지난 대선에서 ‘캐스팅보트’로 불렸던 20·30 청년들에게도 정치는 여전히 뜨거운 관심사다. 20·30 청년들은 지난 대선에서 성별에 따라 확연한 정치 성향의 차이를 나타냈다. 일명 ‘이대남’이라고 불리는 20대 전후의 젊은 남성들은 보수인 국민의힘을, ‘이대녀’라고 불리는 20대 전후의 젊은 여성들은 진보인 더불어민주당을 선호했다.뚜렷한 정치 성향 속에서 청년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진보와 보수의 시대상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경선을 앞두고 한 예비후보자에 대한 폭로와 공방이 계속되면서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공방에 연관된 예비후보자들을 공천에서 배제시켜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국민의힘 예비후보자 A씨의 전 비서실장 B씨는 지난달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A씨의 건강 이상설, 학사학위 부정 취득, 도덕성 문제, 뇌물수수 등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B씨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인물이 시장이 돼야 한다”며 A씨의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B씨는 지난 11일에도 기자회견을 열고 A씨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B씨는 “지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선거 후보에서 컷오프된 김진태 전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김 전 의원은 15일 오후 6시 국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 뒤 단식농성에 들어갔다.그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로부터 강원도지사선거 공천신청을 컷오프당했다”며 “5·18 발언, 태극기 부대 등으로 국민통합을 저해한다는 게 그 이유였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이어 “화합과 통합의 시대에 특정인을 낙인 찍어 배제하는 이런 행태가 바로 국민통합을 저해하는 것”이라며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데 느닷없이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