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만의 선동적 민심일 뿐이다. 전 정부에서 참 많은걸 남겨줬다. 그리고 현정부를 나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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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형 3
대한민국이 미쳐 돌아간다. 대통령님이 범죄혐의자와 회담을 한단다. 내 죄를 모른체 하면 살려주겠다고 뭐 이런 얘기 할거나 ....
2. 김*형 3
대한민국은 올바르지 않은 자와 타협하지 않읍니다.
3. 성*화 3
대통령은 국회를 해산하고 강력한 힘으로 정부를 장악 범죄자를 잡아들여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수 있다.
국민의힘 춘천시장 선거 입후보예정자 중에서는 최동용 전 춘천시장이 춘천 4개 권역에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이광준 전 춘천시장이 2곳에서 표본 오차(±4.4%p) 범위 안에서 바짝 뒤쫓는 것으로 집계됐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민의힘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 중 지역별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춘천을 4개 권역으로 나눈 지역별 조사 결과 1위인 최 전 시장과 2위인 이 전 시장의 지지율 격차가 거의 없는 곳
민족 대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연휴는 주말을 포함하면 2월 2일까지 무려 5일이나 됩니다.연휴가 긴 만큼 각종 응급 사고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명절이 되면 항상 따라오는 소화기 질환과 화상 등 '명절 질환'이 있습니다.또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 종이 된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세도 거세지고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이에 MS투데이
"원래 복권을 잘 사지 않는데 설날이기도 하고 1000회차라고 해서 오랜만에 사봤다. 1등에 당첨되면 좋겠다."29일 제1000회 추첨을 앞둔 온라인복권 ‘로또 6/45’ 구매에 나선 한 춘천시민의 얘기다.인생 역전의 아이콘 '로또복권'이 어느덧 1000회차 추첨을 맞았다. 로또복권 1000회차를 맞아 본지는 20여 년 로또복권의 역사와 변천사 등에 대해 알아봤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로또복권은 2002년 12월 2일 발매를 시작으로 1회차 막을 열었다. 1회차의 총 판매 금액은 36억8178만2000원으로 당시 1등 당첨자는 없
코로나19 팬데믹에 지친 춘천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한 강연 '남상일의 신명 나는 우리 소리 이야기'가 위로와 희망을 선물했다.MS홀딩스(대표 이원복)와 MS투데이는 지난 27일 오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코로나19 극복과 MS 회원을 위한 힐링 강연 '남상일의 신명 나는 우리 소리 이야기'를 진행했다.이날 강연에 나선 '대한민국 대표 국악인' 남상일(44)은 지난 2년간 이어지는 코로나19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춘천시민들에게 노래로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마주한 남상일 명창은 "새해 벽두부
문태호 강원교육비전21 대표(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도지부장)가 27일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본인을 '누구보다 강원교육을 잘 아는 준비된 민주진보교육감'이라고 소개한 문 대표는 "30년의 교육 경험을 밑거름으로 삼아 강원의 아이들과 도민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강원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그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속적 인구 감소, 농·산·어촌 마을의 소멸 위기와 작은 학교 폐교 속출, 대도시와 강원도의 교육 불평등 심화, 산업 인프라 부족에 따
정부가 오는 3월부터 청소년 방역 패스 시행을 예고한 가운데 춘천지역 청소년 3명 중 1명이 아직 1차 접종도 마치지 않은 미접종자로 나타났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정부는 최근 논란이 많은 청소년 방역 패스의 확대 적용 지침을 그대로 유지한 채 당초 계획대로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단 학원·독서실 등 학습 시설은 방역 패스 대상에서 제외된다.정부의 발표대로 3월 1일부터 청소년 방역 패스 대상자가 되기 위해서는 늦어도 지난 24일까지 1차 백신 접종을 마쳤어야 했다.그러나 춘천지역 청소년의 백신 접종률은 다소 저조
지난 시즌 극적으로 K리그 1부 잔류에 성공한 프로축구 ‘강원FC’가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2년 만에 2022 시즌권 판매에 나선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강원FC는 지난 24일부터 2022 시즌권 300개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단, 이번 시즌 강원FC는 춘천과 강릉 홈경기의 시즌권을 각각 판매한다.강원FC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간 이동이 어려워지면서 춘천과 강릉의 시즌권을 따로 판매하게 됐다"며 "춘천송암스포츠타운과 강릉종합운동장 두 곳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강원FC가 팬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두
속보=춘천 후평동의 한 고층아파트에서 이삿짐을 옮기던 사다리차가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MS투데이 취재 결과, 25일 오후 3시 12분쯤 춘천시 후평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22층으로 이삿짐을 옮기던 사다리차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로 지상에 서 있던 택배 차량과 자전거 거치대, 나무 등이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구조나 구급 등의 응급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한편 경찰은 22층으로 이삿짐을 옮기던 사다리차 지지대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
강원도교육감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춘천시민 10명 중 6명이 부동층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교육감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신경호 전 춘천교육장의 선호도가 12.4%로 가장 앞섰다. 신경호 전 춘천교육장은 후보군 중 유일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문태호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도지부장은 5.8%로 뒤를 이었다.유대균 전 강원도초등교장협의회장 5.3%, 최광익 화천중·고 교장 4.6%, 민성숙 강
새 학기를 앞둔 춘천지역 5개 대학이 올해 등록금 책정을 마친 가운데 대부분 대학이 등록금을 동결했다.이는 각 대학은 정부의 반값 등록금 정책에 따라 2009년부터 14년째 등록금 동결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국립대인 강원대학교와 춘천교육대학교는 지난 13일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2022학년도 등록금을 지난해와 같이 동결하기로 했다.또 두 대학의 신입생 입학금은 '대학별 단계적 입학금 폐지 계획'이라는 정부의 정책에 따라 전년도와 동일하게 없다.춘천교대 관계자는 "정부의 반값 등록금 정책 때문에 올
코로나19 장기화로 졸업식의 낭만과 추억이 사라지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지역 78개 초·중·고등학교 중 대부분 학교가 이미 올해 졸업식을 마쳤다. 아직 졸업식을 진행하지 않은 강원사대부고·유봉여고·춘천고는 반별로, 춘천여고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졸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최근 춘천 퇴계동에 거주하는 김남희씨는 자녀들이 올해 남부초와 춘천중을 졸업했지만, 졸업식에 참여할 수 없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김씨는 "아이들이 각자 교실에서 반별로 졸업식을 진행했다"며 "학부모들은 정문 진입이 불가해 학교 밖에서 대기했다"고 말했다
속보=춘천시가 겨울철 얼음낚시와 다양한 레저활동 안전사고(본지 1월 9일자 보도) 예방을 위해 출입구와 진입로 전면통제에 나섰다.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다.MS투데이는 지난 9일 춘천 서면 오월리 일대 낚시터 등 출입 자제를 권고하는 곳에 빙어낚시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의 위험을 지적했다. 이에 춘천시는 지난 18일 "겨울철 얼음낚시 터 출입구 및 진입로 통제한다"라는 보도자료를 냈다.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겨울철 얼음 낚시터를 대상으로 집중 합동 점검한다. 단속은 오후 1시부
유대균 전 강원도초등교장협의회장이 지난 17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 강원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유 전 회장은 MS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초학력 강화를 중심으로 무너진 강원교육을 살리고, 강원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시대적 소명이자 운명이라 생각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미래 교육은 진보와 보수의 편 가르기나 편향된 이념 교육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교육이 희망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삶의 힘을 키워주는 강원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어 "학교가 학생들의 꿈과 소질을 키
최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며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다.MS투데이가 기상청에 확인한 결과, 17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를 기록했다. 강풍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았다.기상청은 이날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춘천을 비롯해 홍천, 양구, 화천 등지에 한파경보를 발효하기도 했다.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이처럼 한파가 계속되자 춘천에서는 수도계량기 동파 문제가 끊이
춘천 소상공인들이 배달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형 배달 앱 '일단시켜'가 춘천에도 상륙한다. 춘천시민들은 오는 19일부터 '일단시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일을 기준으로 평균 1000원에서 3000원 정도 하던 배달비가 최대 5000원까지 급격하게 올랐다. 본지가 유명 배달 앱에 등록된 춘천지역 음식점을 직접 확인해 본 결과, 배달비가 가장 비싼 곳은 7000원(지난 14일 기준)이다.최근 식재료 물가 상승에 이어 배달비까지 오르자 음식 주문 시 배달비 일부를 부담하는
정부가 오는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를 3주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은 기존 4인에서 6인으로 조정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설 연휴가 끝나는 주까지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며 "다만, 오랜 기간 지속된 방역강화 조치로 인한 고통을 감안해 사적모임 인원 제한만 4인에서 6인까지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방역지표가 다소 호전되는 모습이지만 금주부터 확진자가 더
강삼영(54) 전 강원도교육청 기획조정관이 13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강원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강 전 기획조정관은 "지난 12년 강원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모두를 위한 교육'을 '모든 아이가 특별한 교육'으로 진화시키겠다"며 3대 목표와 10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일부 학생들의 시험 경쟁력에만 초점을 맞추는 교육은 더 이상 교육일 수 없다"며 "아이들의 다양한 가능성에 마음을 열고 지식 암기를 넘어 지식 활용력을 키워줘 저마다의 꿈이 별처럼 빛나고 모두가 1등이 되는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
춘천 소상공인들이 방역물품 구매 비용을 두고 정부의 안일한 대처와 터무니없는 지원금에 남몰래 속앓이하고 있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11월부터 유흥 시설과 실내체육시설 등에 방역 패스를 처음 적용을 시작한 지 3개월이 지난 가운데 최근에는 백화점과 대형마트도 방역 패스 의무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특히 정부의 일방적인 조치에 어쩔 수 없이 방역 패스를 적용한 소상공인들은 매달 지출되는 방역 비용에 한숨만 늘고 있다. 이에 정부가 방역물품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지만 이마저도 모르는 소상공인들이 많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
속보=강원도교육청이 석사초등학교의 교가 가사 중 '아들, 딸'이라는 표현이 성차별적이고 시대착오적이라며 수정을 권고(본지 1월 9일자 보도)한 가운데 학부모와 시민단체가 이를 규탄하고 나섰다.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이하 강학연)과 시민단체 등은 11일 오전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불필요한 성차별 갈등을 일으키는 강원도교육청의 ‘우리학교 교가·교훈 돌아보기’ 행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도교육청이 석사초교 교가 중 '아들, 딸'이라는 표현을 수정하라고 권고한 것에 대해 "편향된 젠더·페미니즘 사상을 도교육청이 나서서 일선 학
10일부터 대규모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도 방역 패스가 적용됐다. 미접종자는 혼자서도 출입할 수 없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이날부터 대형마트·백화점에 출입하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나 48시간 내에 발급받은 PCR(유전자 증폭검사)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다.춘천지역 내 방역 패스가 적용되는 3000㎡ 이상의 규모를 가진 대형마트·백화점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6개 점포다.이런 정부의 방침에 대해 대형마트·백화점 관계자들과 이용객들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춘천 한 마트 관계자는 "방역 패스 때문에 QR 인증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