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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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2.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3. 이*미 2
단속도 중요하지만 그들만의 세상인 흡연부스를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담배냄새 너무 싫어요 ㅠㅠ
춘천시가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개장 이후 교통 대란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개장 초기 100%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24일 교통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레고랜드 개장 대비 교통특별대책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좌회전 차로 연장, 진입차로 개선 등 시설 분야와 레고랜드의 유일한 진입로인 춘천대교와 그 일대, 하중도 내 교통 대란을 해결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특히 LLKR(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는 레고랜드 교통 대책에 따른 대안을 제시했다.LLKR 대안은
김진태 국민의힘 이재명비리국민검증특별위원장(춘천갑 당협위원장)은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선거공보물에 허위사실이 적혀 있다고 주장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선관위에 제출된 이재명 후보의 공보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거짓말을 하다 하다 이제는 선거공보물에까지 허위사실을 적어 놓았다"고 비난했다.이어 “선거공보물 소명서에는 공무원자격사칭 전과에 대해 ‘특혜분양사건 대책위 집행위원장이던 후보자(이재명)를 방송 PD가 인터뷰하던 중 담당 검사 이름과 사건 중요 내용을 물어 알려줬는데 법정 다툼 끝에 결국 검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춘천을 방문해 “강원도의 경제 발전을 위해 경제특별자치도가 되는 것이 옳다”며 강원 표심 잡기에 나섰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춘천 명동거리에 있는 유세차량에 올라 “강원도가 ‘경제특별자치도’가 된다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강원도에서 우리 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공약으로 제대로 붙었다”고 강조했다.그는 “강원도를 경제특별자치도로 만들어 영서와 영동의 특색에 맞게 지원하면 지금보다 훨씬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층층이 쌓인 규제를 덜어내고, 대한민국 중부권의 오른쪽 절반을 차지하는 지리적
2주 정도 남은 대통령선거에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99일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다.제20대 대통령선거는 내달 9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6월 1일로 불과 85일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20대 대통령 취임일은 지방선거 23일 전인 5월 9일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방선거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의 그림자’에 가려진 지방선거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지만,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예산 문제 등 내부
춘천시가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개장을 70여일 앞두고 쟁점이 되고 있는 교통혼잡 문제 해결책으로 선박 임대 운항을 추진하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는 레고랜드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사업자를 통해 배를 임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임대를 검토 중인 배는 '카마다란' 형식(선체가 두 개인 쌍동선)으로 시는 40인승 배를 최대 4대까지 빌릴 계획이다.교통혼잡 대책 중 하나였던 의암호 유람선은 하반기에나 운항이 가능해 시가 차선책을 마련한 것이다. 하지만 레고랜드의 공식 개장일인 5월 5일에 맞춰 차선책을
대통령선거 여·야 후보 4인이 21일 오후 8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첫 TV 토론회에서 경제정책을 두고 격돌한다. 특히 양대 정당 후보가 강원도 경제발전을 위해 제시한 ‘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된 날 선 공방이 토론회에서도 계속될 전망이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심상정 정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모인 3번째 TV 토론이자, 지난 15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TV 토론이다.TV 토론회에서 4명의 후보들은 ‘코로나 시대의 경제 대책’과 ‘차기 정부 경제정책 방향’ 등 경제정책을 주제로 맞붙을 예
2022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결과, 춘천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강원고등학교가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해 춘천지역 고교 졸업생 중 서울대 정시 합격자가 단 한 명도 없던 것에 비하면 긍정적인 지표지만, 수도권 등과의 학력 격차가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어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춘천지역 일반계 고등학교는 국·공립고교 4곳(강원사대부고·봉의고·춘천고·춘천여고), 사립고교 4곳(강원고·성수고·성수여고·유봉여고) 등 총 8곳이다.MS투데이가 춘천지역 일반계 고등학교를 조사한 결과,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대학교
조백송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17일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지방선거 강원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조 회장은 “모두에게 기회와 희망을 주는 공정한 교육으로 강원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34년의 현장 교육경험과 보수 교원단체인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의 경험을 밑거름 삼아 강원도민과 함께 잃어버린 12년 강원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이어 “12년간 실패한 강원교육의 변화를 바라는 강원도민의 열망을 현장에서 많이 느꼈다”며 “꼭 강원교육을 개혁하고 무너진 공교육을 회복
국민의힘 강원선대위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춘천에서 본격적인 유세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오전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 총괄선대위원장,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 도당위원장, 김진태 춘천갑 당협위원장과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유세지원단, 선거사무원, 지지자 등이 춘천 중앙로 교차로에서 ‘필승선대위 유세 출정식’을 개최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국민이 키운 윤석열, 미래를 바꾸는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강원선대위는 댄스곡, 트로트, 발라드 등 친숙한 멜로디의 다양한 로고송으
김양욱 춘천시의원이 청년 인구의 탈(脫) 춘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청년특별보좌관 신설’ ‘춘천시 청년청의 조직개편과 예산증대를 통한 전문성과 자율성 확대’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김 의원은 14일 열린 춘천시의회 제3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최근 기업과 청년 인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은 춘천시뿐 아니라 여러 비수도권 도시가 겪고 있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다. 지방 도시들이 이를 막기 위해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치고 있다.김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춘천시 청년정책 분야와 예산
춘천시가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개장을 약 3개월 앞두고 쟁점이 되고 있는 교통혼잡 문제에 대한 해결책 마련에 나선다.춘천시는 10일 열린 춘천시의회 제315회 임시회에서 '레고랜드 코리아 교통 분야 종합대책 추진 현황 및 계획'을 밝혔다.춘천시는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교통흐름 및 교통안전에 미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차량 접근체계 개선과 신속한 환승·보행 동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9억원(시비 3억원, 도비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춘천대교 3거리 좌회전 대기선 확장(300m),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행정혁신 평가 결과, 전국 60개 광역자치단체와 시·군·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나 춘천시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MS투데이 취재와 행정안전부(행안부)가 발표한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결과’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2021년도 지자체의 행정혁신 성과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춘천을 제외한 도내 17개 시·군과 강원도 또한 우수기관에 선정되지 않았다.‘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결과’에 따르면 총 60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충청남도는 전국 최초로 5년 연속 우수기
춘천 퇴계농공단지 도시개발계획 사업 구역에 걸쳐 있는 신동면 정족1리와 퇴계동의 일부 행정구역이 단일화된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8일 열린 제315회 임시회에서 ‘춘천시 읍·면·동과 리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 조례는 공포한 날로부터 시행되며, 오는 18일쯤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달 27일 퇴계농공단지 도시개발계획(퇴계 제2 농공단지 조성)에 따른 행정구역 변경사항으로 조례를 일부 개정하기 위해 일부조례개정안을 제출했다. 시는 조례안 개정에 앞서 입
춘천시의회가 2022년도 첫 의사 일정으로 개최한 제315회 임시회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어린이집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옥자 춘천시의원(국민의힘)은 7일 춘천시의회 제31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우리 사회에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가 저출산 문제라며 4가지 극복 방안을 제시했다.고 의원은 “어린이집 교사의 인건비 보조금을 현재의 30%에서 50% 정도로 인상을 고려해 달라”며 “실력과 경력 있는 우수 교사의 이탈을 막기 위한 장치”라고 밝혔다.그는 “획일적인 연령별 인원 제한은 어린이집 운영
지난해 춘천에서 당첨된 로또복권 2등 당첨금의 지급기한(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이 2주 뒤면 만료된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해 2월 13일부터 20일 사이에 판매된 로또복권 951회차 2등 당첨자가 아직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복권을 판매한 매장인 춘천시 퇴계동에 있는 '드림복권전문점'은 매장 외부에 2등 당첨자의 당첨금 수령을 알리는 안내문을 게시하기도 했다. 이 복권판매점은 지난달부터 안내문을 게시했지만, 아직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고 있다.미수령한 복권 당첨금액은 5663만3652원이다. 지급기한인
춘천도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시행에 나섰다. MS투데이 취재진은 검사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 등을 직접 체험하고 시민의 의견을 청취했다.4일 오전 10시 30분, 본지 취재진은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도착했다. 검사소에 걸린 현수막에는 신속항원검사의 운영 시간이 적혀 있었다. 신속항원검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PCR 검사(오후 5시)보다 1시간 빨리 문을 닫는다.취재진은 의료진의 안내를 받아 검사신청서를 작성했다. 자가 문진을 할 수 있는 QR코드가 곳곳에 보였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 4일 개막한 가운데 태극마크를 거머쥔 강원도 선수단 27명도 메달 사냥에 나선다.MS투데이 취재와 강원도에 따르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는 강원도 선수단 27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 태극전사는 빙상(스피드스케이팅·쇼트트랙)과 스키(알파인·크로스컨트리·스노보드·노르딕복합), 컬링, 루지, 봅슬레이, 스켈레톤 등 10개 세부종목에 출전한다.강원도 선수단은 쇼트트랙과 스키, 봅슬레이, 스켈레톤, 컬링 등의 종목에서 4개(금 1·은 1·동 2)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강원 전사는 안방 무대인 2
최광익 화천중·고 교장이 3일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내일이 기다려지는 학교'라는 슬로건을 내건 최 교장은 "지난 12년 동안 강원교육은 완전하고도 철저하게 무너졌고, 몇몇 사람들이 농단하는 '정치적 흥행'의 제물이 됐다"며 "위기의 시대에 강원교육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어 "학교는 학생들을 꿈꾸게 하고, 이루게 하는 곳"이라며 "학교에서 평생 자양분이 될 지식과 기능을 쌓아 아이들 자신이 어떤 길로 나아갈 것인가를 스스로 결정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최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도교육감 선거 출마자들이 속속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했다.MS투데이 취재 결과와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원도지사 및 강원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개시일 첫날인 지난 1일 문태호 강원교육비전21 대표, 민성숙 강원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장, 신경호 전 춘천교육장, 유대균 전 강원초등교장협의회장, 조백송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 등 5명이 예비후보등록을 했다.도교육감 출마 선언을 한 강삼영 모두를위한교육포럼 대표와 오는 3일 출마 선언 예정인 최광익 화천중·고교장은 설 연
춘천시가 지난 2019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하위의 불명예를 벗어나지 못했다. 강원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춘천시가 최하위 등급을 기록했다.MS투데이 취재와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 등이 발표한 내용을 종합하면, 춘천시는 '2021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마'등급을 받았다.춘천시는 2019년에 '마'등급을 받은 뒤 2020년 보통에 해당하는 '다'등급으로 개선의 움직임을 보였지만, 지난해 다시 한번 최하위 등급인 '마'등급을 받은 것이다.특히 평가 항목 가운데 '고충 민원 항목'은 3년 연속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