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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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원 5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2. 양*실 3
오~박수를 보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더 승승장구 하시길...
3. 주*용 2
거짓 선동으로 한번 탄핵시키더니 아주 지랄들을 해요..김정은 얘 탄핵시켜봐라.. 니네 친구라서 안되는 건가.. 대한민국이 싫고 정부가 싫으면 니네 좋아하는 북조선으로 가거라.. 쓰레기들..
전 세계적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강원도의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정의당 강원도당은 24일 오후 1시 5분 강원도청 앞에서 기후위기 극복계획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이날 동일한 내용의 기자회견을 전국 각처에서 개최했다.임명희 도당 대변인은 “정부는 2050년 탄소 중립을 선언했지만 정책은 박근혜 정부와 변한 것이 없다”며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여전히 늘어가고, 석탄화력발전소를 짓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대선을 6개월 앞둔 여야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민들의 눈도장 찍기에 나섰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은 가운데 양당이 ‘민생 안정’을 외치면서 추석 민심 잡기에 나선 것이다.특히 여당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적극 옹호한 반면 야당은 ‘K-방역’의 실패를 부각시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 춘천화양(갑) 위원회는 17일 낮 12시부터 풍물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
춘천지역 무연고 사망자에게 장례비를 지원하는 조례안이 통과됐다. 춘천시에서 해마다 무연고 사망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공영장례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이 이뤄질지 주목된다.춘천시의회는 지난 14일 열린 제312회 2차 본회의에서 김운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춘천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이 조례안에는 가족 해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례를 치르기 어려운 사망자를 위해 시에서 공영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 담겼다.대상자가 받을 수 있는 규모는 최대 160만원으로, 기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사망했을 때 받는 장제급여의 2배
춘천시민이 분리배출한 재활용 폐기물(쓰레기) 중 상당수가 매립·소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에도 친환경 소각장을 증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MS투데이가 ‘춘천시 폐기물 반입 및 처리 현황’을 살펴본 결과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생활폐기물 반입량 21만4726톤 중 재활용 처리한 폐기물은 1만973톤으로 5.1%에 불과했다.같은 기간 재활용 폐기물 반입량 3만1586톤 중 1만973톤(34.7%)만 재활용 처리됐다. 시민이 분리배출한 재활용 폐기물 중 65.3%가 재활용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앞으로 춘천시가 지정한 금주구역에서 술을 마시다 적발되면 최대 1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춘천시의회는 14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윤채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춘천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건전한 음주문화의 법적 근거와 실효성 확보를 위해 제안된 이 조례안은 금주구역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조례 위반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했다.이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어린이집·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시설, 도시공원, 공공도서관, 학원, 병원, 보건소, 오락실, 춘천시청,
내년 4월부터 춘천의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무료로 이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춘천시는 이같은 내용의 ‘춘천시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시는 기초연금 수급권이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를 만들어 발급할 계획이다. 교통 약자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함이다.이번 조례안 제정은 무상교통 수준의 교통 약자 정책을 시행해 시내버스 이용률을 높이려는 조치로 풀이된다.조례안이 시행되면 3만1500여명의 어르신들이 시내버스 무료 이용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강원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의 20대 대선 후보 경선 '1차 슈퍼위크'에서 51.41%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1위를 지켰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31.08%),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11.35%), 정세균 전 국무총리(4.27%)가 뒤를 이었다.1차 슈퍼위크 선거 결과는 대전·충남(지난 4일), 세종·충북(지난 5일), 대구·경북(지난 11일), 강원(12일) 지역 순회 경선 투표결과와 지난 8~12일 실시한 64만1922명 규모의 1차 국민·일반당원 선거인단 투표결과를 모두 합산해 발
춘천의 주민감사청구제도 신청 나이가 만 18세로 낮춰지고 인구 요건도 150명으로 완화된다.춘천시는 9일 이러한 내용의 ‘춘천시 주민의 조례 제정·개폐 및 감사청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지난 1월 정부의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하위 법령 위임사항을 반영한 것이다.주민감사청구제도는 불합리한 제도나 부당한 행정처분으로 인해 주민들의 권익이 침해됐다고 인정된 경우 일정 수 이상의 주민들이 직접 감사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지방자치단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 참여를 확대해 지역민들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정세균 대선 경선 후보가 9일 춘천을 방문해 경제공약을 발표했다.추 후보는 강원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춘천의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추 후보는 “강원도는 오랫동안 상수원과 산림 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에 묶여 제조업 비중이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다”며 “이는 일자리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안정적인 소득수준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지난해 삼척·동해·평창·강릉의 ‘액화수소산업’에 이어 올해 추가로 춘천과 원주의 ‘정밀의료산업’ 분야가 ‘규제자유특구’로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8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유 전 사장은 “대한석탄공사 사장을 지내며 축적한 경영능력을 활용해 경제성장 동력을 키우고 산업 기반을 튼튼하게 구축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그러면서 △바이오 산업 육성 △빅데이터 산업 육성 △지역금융기관 설립 △자영업 활력소 설치 △의암호 개선 △데이터 행정시스템 구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그는 “그동안 개척해온 바이오산업을 글로벌 가치 사슬 체계에서 획기적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육성하겠다”며 “중소 벤처 스타트업들이
춘천시의회 의원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입법예고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조례 개정안’이 시민단체의 반발에 부딪혔다.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6일 제312회 임시회에서 ‘춘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심사했다. 윤채옥 시의원이 지난달 26일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아동이 인종과 성별, 종교, 학력, 재산 등을 근거로 차별받지 않도록 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교육과 여가, 문화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호받을 권리를 인정받는 것도 개정안에 포함됐다.윤 의원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권고에 따라 아동친화도시 인증
더존비즈온과 휴젤, 바디텍메드 등 춘천 매출 3대 기업의 주가가 약 한 달 만에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꾸준한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 흐름은 신통치 않아 주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더존비즈온, 7월 중순 대비 주가 10.6%↓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춘천의 ICT 기업 더존비즈온과 바이오기업 휴젤, 바디텍메드의 주가는 7월 중순부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이날 ICT 기업 더존비즈온(KOSPI, 012510)은 전 거래일 대비 0.85% 오른 8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14일 9만2500원과 비교해서 1
춘천의 보툴리눔 톡신 기업 ‘휴젤’이 수개월 간의 매각설 끝에 결국 GS그룹의 품에 안기게 됐다. 최근 중국 시장 진출과 함께 유럽, 미국 등 글로벌 빅마켓 진입을 앞둔 휴젤이 외형 성장에 속도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휴젤 최대주주, 베인캐피탈→GS컨소시엄휴젤은 최대주주 베인캐피탈(이하 베인)이 보유주식 535만5651주(42.9%)와 전환사채를 GS컨소시엄 ‘아프로디테 애퀴지션 홀딩스’(이하 아프로디테)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아프로디테는 GS그룹이 휴젤을 인수하기 위해 국내 사모펀드 IM
춘천시가 바이오산업 특화단지로 분양을 추진했던 남춘천 일반산업단지(이하 남춘천 산단) 1지구 내 산업·복합용지의 분양률이 99%를 달성했다. 춘천의 바이오산업 성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생산액 증가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남춘천 산단 분양률 99.2%···총 19개 기업 입주 예정MS투데이가 입수한 ‘춘천시 남춘천 산단 분양 현황’에 따르면 24일 기준 1지구의 분양률은 99.2%다. 이달 17일 애드바이오텍이 산단 내 1만4418㎡의 산업용지 분양계약을 체결하면서 미분양 산업용지 분양이 모두 완료됐다.전체 입주
추석이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지만, 올해 설날부터 고공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밥상물가는 좀처럼 안정세를 찾지 못하고 있다.또 불볕더위로 주요 추석 성수품 가격이 크게 올랐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으로 고깃값 상승세까지 예고된 실정이다.MS투데이가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와 강원물가정보망 등을 분석한 결과, 올여름 불볕더위로 신선식품 위주의 가격 상승세가 나타났다. 이달 기준 춘천지역의 사과(300g 10개) 가격은 3만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20% 올랐다. 마늘은 1㎏에 9000
대도시권 중심 반경 40km 이내로 제한된 광역철도 기준 개선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정차역 유치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간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GTX-B 춘천 연장안’에도 청신호가 켜질지 관심이 모인다.▶국토부, 광역철도 기준 개선 연구용역 ‘막바지’···“12월 최종 발표”국토교통부는 19일 MS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광역철도 기준 개선 관련 연구용역 결과를 조만간 마치고 올해 12월쯤 최종 발표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구용역이 끝
춘천의 백신 개발 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가 2분기 적자폭을 크게 줄이며 하반기 실적 반등 여부에 관심을 키우고 있다. 주요제품 경구용 콜레라 백신과 수탁연구 및 생산서비스(CRMO)의 수익성 강화가 전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 모습이다.유바이오로직스가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회사의 영업손실액은 24억8165만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적자폭이 22.1% 감소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58억8386만원에서 50.2% 늘어난 88억3926만원이다.이같은 2분기 실적 개선세에 따라 상반기 누적 매출액도 전년
더존비즈온과 휴젤, 바디텍메드 등 춘천지역 매출 3대 기업이 상반기에도 높은 실적을 거둬 주목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주력 제품의 내수·수출 확대에 나선 것이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더존비즈온, 신제품 매출 발생 본격화···상반기 매출 113.8%↑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춘천의 ICT기업 더존비즈온(KOSPI, 012510)의 상반기 매출액은 1564억732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79억4406만원으로 116% 늘었다.2분기만 놓고 봐도 전분
전국 지자체들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가 한창인 가운데 춘천에서 데이터 기반의 행정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미래 신성장동력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분야를 육성하고 지역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데이터 구축 및 분석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지적이다.김대건 강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11일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 대응방안 토론회’에서 “이제는 지역 정부에서도 미래예견·회복탄력·전략적 민첩성을 갖춰야 하는 시대”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교수는 ”춘천만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야 하고
“598만년 동안 인류는 수렵·채집 생활을 해왔습니다. 당시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이들과 협동하는 것이었습니다.”이재수 춘천시장이 10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동조합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 말이다. 마을, 지역 공동체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긴 세월 동안 인류를 유지시켜왔던 본능, ‘협동’이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민선7기 춘천시가 ‘협동조합의 도시’를 시정목표로 제시한 지 3년이 지난 현재, 협동조합과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은 지난 3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존과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