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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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원 6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2. 이*미 2
단속도 중요하지만 그들만의 세상인 흡연부스를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담배냄새 너무 싫어요 ㅠㅠ
3. Kim ****amay 2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춘천에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분석·활용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체계를 운영하는 조례가 춘천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송광배)는 25일 제313회 임시회 1차 회의를 갖고 박재균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춘천시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 안건은 오는 11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사를 받게 된다.이 조례안에는 데이터를 수집·분석·공개·활용·시각화하는 정보시스템을 마련하고, 주요 정책을 수립하거나 현안을 해결하는 등 데이터 기반 행정 대상 분야를
춘천 후평동 공단오거리의 출퇴근길 상습 교통 체증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춘천시의회에서 나왔다.김지숙(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지난 25일 춘천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후평1동 공단오거리 출퇴근길 차량 정체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단오거리에서 도심지 한복판으로 진입하려면 세경3차 아파트에서 춘천성심병원 방향의 도로를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된다”며 “출퇴근 시간이면 도로의 지체와 정체 현상이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공단오거리는 동면과 후평동, 소양로 방면
춘천시의원들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을 춘천까지 연장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GTX-B 노선 춘천연장안은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약으로 내세운 이후 춘천 정치권에서는 처음으로 나온 것이다.▶“기존 경춘선·동서고속철 선로 사용하면 별도 추가비용 없어”춘천시의원 일동은 25일 제313회 1차 본회의에서 GTX-B 노선의 가평~춘천 연결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건의에는 윤채옥 권주상 김경희 김보건 김양욱 김운기 김은석 김지숙 김진호 박순자 송광배 이교선 이상민 이원규 이희자
춘천 옛 캠프페이지 부실정화 의혹에 따른 토양오염 2차 조사 결과 181곳의 토양오염 농도가 환경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토양오염이 기준치보다 21배 가까운 곳도 발견됐다.캠프페이지 토양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민간검증단은 25일 춘천시청에서 캠프페이지의 1차 조사 부지를 제외한 잔여 부지 39만3468㎡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민간검증단에 따르면 181개 지점 290개의 시료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토양오염이, 1개 지점에서 지하수 오염이 각각 확인됐다. 중금속 오염은 확인되지 않았다.토양오염 181개 지점을 분석한 결과 토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총 93.74㎞)의 착공이 올해 12월로 예정(본지 5월 24일자 보도)된 가운데 춘천시가 노선명 제정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춘천시는 22일 동서고속화철도의 명칭을 제정하기 위해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 노선명 제정(안)에 따른 주민의견수렴’을 공고했다. 공고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공식 노선명은 의견 수렴을 거쳐 이달 최종 확정된다.후보군으로 떠오른 노선명은 ‘춘속선’과 ‘경속선’이다. 최근 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는 철도 명칭으로 춘천시·속초시의 지역명을 사용한 ‘
춘천시의회(의장 황환주)가 오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임시회를 진행한다.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2021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2022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비롯해 조례안 20건, 동의안 15건, 보고안 9건, 건의안 1건 등 총 47개의 안건을 처리한다.회기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를 춘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회의장 등에 촉구한다. ‘GTX-B 춘천 연장안’은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
강원도에서 성인지예산을 전문적으로 자문하는 성인지예산자문위원회가 설치된다. 또 공무원의 성인지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인지예산서 작성·활용 등 실무지식을 함양하기 위한 지침서도 마련된다.강원도의회는 최근 제304회 4차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강원도 성인지예산제 실효성 향상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성인지예산제는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게 예산의 수혜를 받고 성차별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예산이 편성·집행됐는지 평가해 다음 연도의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제도다. 지난 2013년 지방재정법이 개정되며 지자체에서도 이 제도
춘천시가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 지원을 위한 ‘봄내여성커뮤니티’ 건립을 오는 12월부터 추진한다.춘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19일 춘천시청에서 이재수 춘천시장·한중일 시의원·정윤경 춘천여성민우회 대표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성과·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봄내여성커뮤니티는 경력단절 여성을 포함한 춘천지역 여성을 위한 창업보육 공간이다.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여성의 고충·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공간으로 조성된다.위원회에 따르면 봄내여성커뮤니티는
옛 미군기지인 캠프페이지의 일부 구역이 새로운 강원도청사 부지로 제시됐다.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춘천시청에서 열린 당·정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캠프페이지 안에 도청사를 신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허 의원은 “현 청사에 부지를 신축하면 추가 부지 매입비와 철거비, 사무공간 임차비, 이사비 등 약 700억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한다”며 “평화특별자치도에 대비한 도청사의 상징성과 행정수요 확장성도 대응하기 불가능해진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캠프페이지에 있는 창작종합개발센터의 예정부지를 청사로 제안한다”며 “이
북한강 권역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강원도에서도 서울처럼 수난구조대를 도입·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왔다.남상규 강원도의원은 지난 15일 강원도의회 제304회 본회의에서 “지난해 의암호 사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 북한강 권역 재난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서울소방본부의 한강수난구조대처럼 북한강에서도 수난구조대를 운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서울소방본부는 여의도·뚝섬·반포·광나루 4개 권역에서 수난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의 ‘55개 재난 유형별 황금시간’에 따라 구조대가 사고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는 18일 ‘MS투데이’ 등 13개 언론사를 올해 상반기 포털 신규 검색 제휴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뉴스검색 13개·뉴스스탠드 2개 통과이에 앞서 제평위는 지난 15일 전원회의를 열고 뉴스제휴 심사결과를 의결했다.이번 심사를 통해 네이버·카카오 동시 통과 6개, 네이버 3개, 카카오 4개 등 총 13개 언론사가 신규 검색 제휴 매체가 됐다. 이는 지난 1월 발표된 2020년 심사결과보다 2개 줄어든 것으로 제평위 출범 이후 역대 최저 수준이다.검색 제휴를
동서고속화철도 춘천 도심 통과 구간인 제1공구 철도 건설사업이 문화재 훼손 우려로 난항을 겪고 있다. 강원도는 건설사업 추진과 관련해 문화재청과 합의했다고 주장한 반면 문화재청 관계자는 “합의한 상황이 아니다”며 강원도 입장을 부인하고 있다.▶강원도 “문화재청과 합의” vs 문화재청 “합의 상황 아니다”손창환 강원도 건설교통국장은 지난 12일 강원도의회 제304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당초에 계획했던 철도 완공시기에는 지장이 없는 것이냐”는 김준섭 도의원의 질문에 “지장 없다”고 답했다. 또한 “문화재 훼손 우려로 문화재청과 협의가
춘천 강남동 온의·삼천지구에 초등학교 설립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원도의회에서 나왔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남춘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윤지영 강원도의원은 지난 12일 도의회 제304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온의·삼천지구에 초등학생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하루빨리 초등학교를 신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윤 의원은 “온의·삼천지구의 신규 아파트 3개 단지에 2022년 2월까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초등학생 수가 706명에 이른다”며 “하지만 해당 지역에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치열하게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시민은 4년 동안 춘천을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시킬 춘천시장을 선택해야 한다. MS투데이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입후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이 제시하는 청사진을 들어봤다. “춘천, 어느 때보다 능력 있는 리더 필요하다”▶춘천시민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인사해 달라.MS투데이는 춘천지역의 소상공인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앞으로도
춘천시가 수소산업 육성에 필요한 기금 마련에 나섰다.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국가 공모사업인 인공태양 연구단지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춘천시는 8일 이같은 내용의 ‘춘천시 지역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 개정안은 수소융합에너지 상용화 기술에 필요한 산업을 육성·지원하는 기금을 운용하기 위해 추진됐다.신재생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바이오산업 등 지역특화 산업을 중점 육성한다는 취지로 제정된 기존 조례안에서 수소산업 육성기금만 따로 마련하는 내용을 추가한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연고가 없어 장례를 치르기 힘들었던 이들이 존엄한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돕는 춘천표 공영장례가 첫발을 내디뎠다.춘천시는 6일 춘천시청에서 지역 장례기관 4곳과 ‘공영장례기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수 춘천시장과 최영애 복지지원과 과장, 김경안 춘천장례식장 대표, 정준식 강원효장례문화원 사무장,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 원장, 김경수 호반장례식장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달 ‘춘천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된 이후 본격적으로 행정을 시작하기 위한 후속 절차다.해당
춘천시는 수돗물 단수 사태의 2차 피해 보상 접수 기간에 129건이 접수됐다고 5일 밝혔다.춘천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진행한 2차 피해 보상 접수를 이달 1일 오후 6시 최종 마감했다”며 “1차 접수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2차 신청을 받았다”고 말했다.춘천시가 지난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단수 피해 보상 신청 기간에 서류를 제출한 세대는 소양정수장 공급지역의 3만9000여 세대 중 2.7%인 1076세대에 불과했다(본지 9월 3일자 보도). 춘천시는 1차 접수 기간에 부득이한 사유로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을
춘천시 강촌과 남이섬, 가평군 자라섬 일대를 관광특구로 조성하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춘천시는 1일 춘천시청에서 전진표 부시장과 이승일 가평군 부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광특구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관광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는 지역을 의미한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관광 활동과 관련된 제한사항이 완화되고, 서비스·안내체계·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이번 용역은 강촌1·2·3리, 백양리, 방곡1리, 방하리, 서천리와 함께 가평군 읍
춘천시민이 직접 춘천시의회에 조례안을 제출할 수 있게 된다. 청구권자 연령도 현행 19세에서 18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된다.국회는 지난달 28일 제391회 정기회 8차 본회의를 열고 행정안전부가 제출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통과시켰다. 투표 결과는 재석 194명 중 찬성 174명, 기권 20명이다. 이번 제정안은 지난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주민조례청구제도를 독립된 법체계로 운영하기 위해 근거 규정을 마련한 것이다.먼저 제정안은 인구 10만 이상 50만 미만의 기초지자체에서 청구권자 총수의 70분의 1
춘천시민 43%는 춘천시 재정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 지원 예산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는 최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2년도 춘천시 예산편성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732명 중 313명(43%)이 ‘국고보조 비율 상향 조정·교부세 확대 등 중앙 지원 예산 증대 노력’을 춘천시의 재정여건 개선을 위해 가장 필요한 조치로 선정했다.이어 174명(24%)이 ‘이용자 부담원칙 강화 및 체육시설·공공요금 등 각종 사용료 현실화’를 꼽았고, 154명(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