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연*열 16
한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무척 덥다네요. 벌써 여름철로 들어서는듯 싶은데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려고 벌써부터 기온이 이렿게 오르나.
2. 유*영 8
춘천에는 하나도 신경을 안쓰고 있는데 이런 사람을 뽑다니 정신을 못 차렸네요 이젠 그만 해먹어도 된다
3. 연*열 8
언제까지 환자들은 의사들을 기다려야 하는가.정부와 조금씩 양보하여 빠른시일내에 해결책을 찿아야 할턴데 갈수록 큰일이네.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청룡 전 강원도지사 농업특보가 26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강 전 특보는 “현재 춘천의 골목상권은 붕괴돼 지역 경제가 마비되고, 청년들은 춘천을 떠나고 있다”며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일꾼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그는 △의암호에 춘천 타워·세계 음식 마을촌 등 건설 △캠프페이지에 대형 지하 주차장 건설 △농공·산업단지 활성화 및 기업 유치 △도심 주차장 문제 해결 △주요 농산물 최저 가격 보장제 시행 △상수원 보호구역 관련 규제 완화를 위한
춘천시장 입후보예정자 다자대결에서 최동용 전 춘천시장과 이재수 현 춘천시장, 이광준 전 춘천시장이 표본 오차 범위 안에서 박빙의 대결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최동용 전 시장 22.6%, 이재수 시장 20.2%, 이광준 전 시장이 18.8%로 나타났다. 선호도 상위 3명이 모두 표본 오차(±4.4%p) 범위 안에서 경쟁을 펼치는 것으로 조사됐다.육동한 전 국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수 춘천시장이 표본 오차 범위 밖 차이로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을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주당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수 시장 28.6%, 육동한 전 국무차장 19.0%로 나타났다. 이 시장이 표본 오차(±4.4%p) 범위를 넘어선 9.6%p 차이로 육 전 국무차장을 앞선 것이다. 강청룡 전 강원도의원 7.5%, 유정배 전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이 혼전 양상을 거듭하면서 6·1지방선거의 향배도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각종 여론조사를 통해 발표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이다. 이 흐름이 지속한다면 선거 당일 투표함을 열어봐야 결과를 알 수 있을지 모른다.이번 지방선거의 초점은 대선 결과에 상당 부분 맞춰져 있다. 지방선거 예상 출마자들의 대선판 활약이 공천권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이들은 오리무중인 대선 레이스를 예의주시하며 선거운동에 참전하고 있다.춘
6·1지방선거 춘천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가 쓸 수 있는 선거비용 제한액이 1억8100만원으로 확정됐다.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자 1인당 선거비용 제한액과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 수량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선거비용 제한액은 선거운동의 과열과 금권선거를 방지하고 후보자 간 경제력 차이에 따른 선거운동의 불공평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다. 선거별로 물가상승률과 인구수 또는 읍·면·동수를 반영해 산정한다.춘천시장 선거비용 제한액은 1억8100만원으로 제7회 지방선거 때보다 300만원 늘었다. 도내 시장·
일자리 감소로 지역인재가 유출되는 현상은 춘천을 비롯한 강원지역의 오랜 숙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직업, 교육, 가족 문제 등으로 강원도를 떠난 2030세대는 3만9514명에 달한다. 도내 전체 유출 인구 7만6834명 중 절반이 넘는다.강원도의 2030세대가 다른 지역으로 떠난 가장 큰 이유는 ‘일자리’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발표한 ‘강원도 인구이동 분석을 통한 지역특화발전 방안연구’에 따르면 2020년 직업 문제만으로 다른 지역으로 전출한 도내 2030세대는 1만8393명으로, 51.3%에 달한다. 춘천을 떠난
춘천시가 ‘아이가 행복한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금전적 지원정책뿐 아니라 아동을 위한 인프라 확대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17일 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는 마을 어린이의 돌봄과 교육에 참여하는 주민 공동체를 대상으로 3500만원 규모의 성장 지원 및 활동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오는 2월까지 신규공동체를 모집해 12월까지 공동체 성장 및 교류, 마을교육활동가 발굴·양성 등을 지원한다.‘우리봄내 동동’이라는 명칭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마을 어린이의 돌봄과 교육 문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5일 강원도의 경제 발전 전략에 대해 “남북관계 개선”이라는 답을 내놓았다.이 후보는 이날 춘천을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오후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강원도 18개 시·군번영회장 간담회’에서는 각 시·군의 현안과 관련된 의견을 청취했다. 핵심은 △군부대 인근 주민의 생활 피해 △접경지역 농가의 경제적 피해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등이다.이에 이 후보는 “강원도는 군사 규제와 남북관계 경색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지역”이라며 “남북관계가 대립보단 평화·공존 관계가 되도록 힘쓰는 것이 강원도 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춘천 방문이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이다. 지난 14일 공개된 이 후보의 ‘강원도의회’ 사용 일정을 두고 도의회 여야가 부딪쳤기 때문이다.이 후보는 15일 오후 2시30분 춘천의 첫 번째 일정으로 강원도의회에서 강원도 18개 시·군번영회 회장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전날 이같은 일정이 공개되자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곧바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도의회는 민주당의 전유물이 아니다”며 “도의회는 강원도를 위해 여야 도의원들이 머리를 맞대는 민의의 전당인 만큼 외부인의 도의회 청사 사용은 당연히 여야 합의나, 최소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자치분권 2.0 시대’의 막이 올랐다. 그러나 적은 인력으로 운영해야 하는 인사시스템 개선 및 정책지원관의 전문성 확보 등 향후 과제도 산적하다.▶강원도의회·춘천시의회 홀로서기 첫발자치분권 2.0 시대 시작을 알리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지난 13일 시행됐다. 강원도의회와 춘천시의회도 자치분권을 위한 홀로서기에 첫발을 내디뎠다.이들 의회는 사무처 소속 직원 임용권을 집행부(강원도·춘천시)로부터 넘겨받았다. 또한 조례 제정·예산 심의 등 각종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
강원도의회와 춘천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시행으로 인사권 독립의 첫발을 뗐다.도의회는 13일 지방자치법 시행에 맞춰 ‘공무원 첫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곽도영 도의회 의장은 의회 신규 전입·파견 직원 2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인사권 독립 시행에 앞서 도의회는 ‘도의회 운영 독립 준비단(TF)’을 구성하고, 조직개편·청사증축·의회사무처 직원 선발 등 의회 기능 확대 및 재정립 작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제305회 정례회에서는 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안과 공무원 인사 규칙안 등 16개 조례·규칙 제·개정안
“춘천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있어야 할 곳에 춘천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청년들 미래에 믿음을 주겠습니다. 누적된 비정상적 요소들을 상식에서 고치겠습니다. 춘천시민인 것 자체가 자부심이 되게 하겠습니다. 공직자들의 노고는 그들의 보람이 되게 하겠습니다.”이런 신념으로 춘천시정을 맡기로 하고 뛰어온 지 7개월. 그간 참 많은 현장을 찾았다. 원성이 자자한 노선 버스에도 올랐다. 서민의 애환이 어린 곳에도 자주 들렸다. 새벽 기사식당에서는 하루하루 이어지는 노동 현실도 들었다. 기사식당은 한 주만 걸러도 편치 않게 되었다. 6개 범주 정
20대 이후 줄곧 춘천의 도시 가치를 깊이 고민하는 자리에 있어 왔다. 학생운동과 시민운동을 했고, 춘천시민연대 사무국장, 춘천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 지역재단 사단법인 강원살림 상임이사, 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을 역임하며 지역경제 민주화와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대한석탄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며 종합적인 경영 능력을 키우고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금 유권자들은 춘천이 달라지기를 원한다. 춘천은 달라져야 하고, 적극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많은 분들이 요청하는 목소리다. 그런 목소리가 없었다면 출마를 결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
지난해 9월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뒤 춘천 구석구석을 다니며 많은 시민을 만났다. 시민들은 작은 현안부터 대학과 대기업 유치 등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경제와 복지’가 문제라는 지적이 많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현 상황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보다 더 어렵다고 호소한다.이 위기를 극복하려면 더 이상의 시행착오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 저는 4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한 능력과 안목으로 즉시 실천 가능한 정책과 공약만을 약속하겠다.먼저, 글로벌 관광도시 춘천을 만들어 지역 상권을 살리겠다. 삼악산 로프웨이와 레고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기존의 저성장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고 그에 따른 사회적 갈등과 위기는 심각해지고 있다. 코로나로 가속화된 복합위기를 우리는 극복해야 한다. 우리는 언제나 어렵고 힘든 국면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이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온 저력이 있다.우리는 대전환의 시대 한가운데 서 있다. 자동화와 가속화의 시대라는 엄청난 변화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가와 국민의 미래와 삶을 결정짓는 대선과 지선이 있는 해다. 국내외적으로도 큰 변화와 전환의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오는 15일 춘천을 찾는다. 지난해 12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무산됐던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강원 일정이다.천준호 민주당 매타버스추진단장은 13일 민주당사에서 ‘매타버스 시즌2, 걸어서 민심속으로’ 강원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낮 12시 40분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홍천군 서면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오후 2시 30분 춘천 강원도의회를 찾는다. 이날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강원도 18개 시·군 번영회장 간담회’를 진행한다.이후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명동 닭갈비골목을
춘천시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아동에 대한 보편적 지원을 확대한다. 양육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긍정적 반응과 함께 실효성 의문이 나온다.춘천시 복지국은 지난 11일 춘천시청에서 정책브리핑을 열고 ‘보육분야 2022년도 달라지는 정책’을 발표했다. 아동에 대한 보편적 지원을 확대해 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고, 모든 아동이 개별적인 권리 주체로 존중받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이다.확대되는 사업은 총 6개다. 육아기본수당(만 4세까지)은 기존보다 10만원 인상한 50만원으로 매월 지급한다. 만 7세 미만에게 10만원씩 지급하던
지역사회의 인구소멸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전략으로 ‘대학교’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지역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그들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환경을 조성한다는 이유에서다.이같은 상황에서 강원도를 대학 선도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대학교 총장들과 더불어민주당이 머리를 맞댔다.민주당 강원 선거대책위원회는 12일 강원대학교 스타트업 큐브에서 ‘일자리가 있는 대학도시 강원도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방대학의 위기 극복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는 상임선대위원장인 허영(춘천·철원·화천·
민선7기 춘천시가 임기 종료를 5개월여 앞두고 ‘관계인구’를 활용한 인구유입 방안을 발표했다. 춘천과 관계를 맺고 있는 제3의 인구를 통해 도시 활력을 촉진시키고, 저출산·초고령화·생산인구 감소 등 지역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지역 활성화 위한 ‘관계인구’··· 춘천서도 주목이재수 춘천시장은 12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축적된 지역의 역량을 통해 춘천을 ‘지속가능한 활력도시’로 발돋움시키겠다”며 “기본 아이디어는 ‘관계인구 100만 도시’ 만들기”라고 밝혔다. 관계인구란 지역에 거주하진 않지만, 여가·업무·사회
춘천시가 스마트도시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교통과 복지, 의료를 중심으로 도시의 미래 예측이 가능한 데이터 인프라 구축과 신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11일 MS투데이 취재 결과, 강원도와 춘천시는 최근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와 산업 육성을 위해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 △정밀의료·빅데이터 산업 △마이데이터 기반 사회안전망 구축 등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은 차세대 신원인증 기술을 활용해 주민 수요 중심의 통합 서비스 플랫폼을 만드는 사업이다. 강원도가 2020년 추진한 이 사업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