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주*용 6
예산 낭비도 어마무시하고 정상화 가능성도 희박한 듯한데, 탄핵 좋아하는 패거리들이 춘천시의 누구를 탄핵시키자고 할까 궁금하네요..이것도 나랏일이니 대통령 잘못인가..
2.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3.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50분을 기다려서 샌드위치 4개를 포장했어요. 딸이 부탁한 대로 실수 없이 주문하려고 연습도 하고 메모해 왔습니다.”3일 오전 9시 40분. 춘천에 써브웨이 1호 매장이 문을 연 첫날. 남춘천역 인근에 자리한 써브웨이 춘천퇴계점이 사람들로 북적였다. 점심시간이 아닌데도 30여 명이 매장 내 긴 줄을 만들었다. 기자가 주문한 샌드위치를 받은 시각은 10시 20분. 계산하고 메뉴를 포장하기까지 40여 분이 걸렸다. 매장 앞을 지나는 사람들이 긴 줄을 보고 무슨 일인지 궁금해 하며 안쪽을 들여다보고 있었다.글로벌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
한국은행이 경제 뉴스를 통해 강원지역 경기를 판단하는 통계 지수를 신규 개발했다.한국은행 강원본부(본부장 최재용)와 경제통계국은 인터넷에 보도된 뉴스 중 강원지역 경제 관련 내용이 포함된 기사를 토대로 경기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강원경제뉴스지수’를 개발했다.한국은행 경제통계국이 전국 단위 경제 분야 뉴스 기사에 나타난 경기 판단 및 심리를 지수화해 지난해부터 실험적 통계로 공개하고 있지만, 경제뉴스지수가 지역 단위로 고안된 것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최초다. 특별자치도 시대에 발맞춰 지역 경제 기관의 역할을 고민하던 한국은행 강원본부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 사기 피해’가 속출하면서 관련 피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알리지 않고 대출을 받거나 집을 매매할 경우 세입자는 혹시나 보증금을 못돌려 받을까 걱정한다. 이런 상황을 인지하고, 대비하려면 세입자는 등기 내용이 바뀌는 사실을 바로 알아야 한다. 이에 MS투데이가 등기변동이 생기면 즉각 알려주는 ‘등기변동 알림 서비스’를 소개한다.▶
춘천 강아지숲이 강원관광재단의 ‘눈여겨볼 관광지’로 선정되는 등 반려동물 산업과 연계한 지역 관광 및 소비 진작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강원관광재단은 ‘눈여겨볼 5월의 관광지’로 춘천 강아지숲과 삼척 장미공원을 선정했다. 남산면에 자리한 강아지숲은 올해 5월 ‘반려동물 친화 도시’ 브랜드를 활용한 축제를 열며 동물을 기르는 인구 사이 인기가 급증한 관광지다.강원관광재단이 강원특별자치도 데이터산업과의 지원으로 KT AI‧빅데이터사업단, 고려대 디지털혁신연구센터 등과 공동으로 분석한 자료를 보면, 올해 5월 강아지숲을 찾은 방문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에 강원지역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대형 소매점에서의 소비는 사상 처음으로 전년 대비 20% 가까이 감소했다. 위축된 내수 시장에 일선 중소기업들은 최전선에서 불경기를 감내하고 있다.30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3년 5월 강원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 강원특별자치도 대형 소매점 판매액지수(2020=100)는 89.6을 기록해 1년 전(108.8)과 비교해 17.6% 하락했다. 통계청이 시도별로 해당 지수를 조사해 발표하기 시작한 2010년 1월 이후 전년동월 대비 대형 소매점 판매액이 이 정도
춘천지역 아파트 시장에서 양극화가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전체적인 아파트 가격이 소폭 하락세를 보였지만 신축 아파트는 호가가 훌쩍 오르며 거래도 이뤄지고 있다. 지역 내 고분양가 신축 아파트 공급을 앞두고 인근 단지도 가격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전반적인 아파트 시장은 단기적으로 큰 폭의 가격 상승도 하락도 없는 정체기를 겪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6월 4주차(26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주 대비 0.02% 하락했다. 2주 연속 보합세 이후 이번주는 소폭 하락했다.하지만 신축 아파트
“원래 제 머리가 휑했어요. ”최선은(43) 닥터오레고닌 대표가 자신의 머리를 가리키며 말했다. 지난해 출시한 탈모샴푸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설명하고 싶어서였다. 닥터오레고닌은 식물 속 천연성분을 바탕으로 샴푸,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인체에 유익한 제품을 만든다. 탈모샴푸도 진달래 속 탁시폴린 성분을 이용해 개발했다. 최 대표는 강원대 산림환경과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현역 연구자이기도 하다. 창업 1년 3개월 만에 10여종 제품 출시를 비롯해 바쁘게 달려온 결과, 닥터오레고닌은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
유류비와 교통비 부담에 대체 출퇴근 수단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15분 생활권’ 춘천에서 자전거는 접근성이 좋고 편리한 교통수단이다. 자가용 대신 자전거를 이용해 교통비를 아끼고 상품권도 받을 수 있는 ‘앱테크’도 주목받는다. 화석 연료가 필요 없는 자전거를 이용하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 일상에서 자전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이라면, 건강도 챙기고 소소한 용
"1만2210원(근로자위원) 대 9620원(사용자위원)."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가 열렸지만 노사간 의견 차이가 커 타결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춘천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는 임금 수준이 낮은 서비스업 비중이 커 조만간 결정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특히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 등 27명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을 심의 중이다. 이달 27일 오후 제8차 전원회의를 열었으나 개회 선언 전 근로자위원이 모두 퇴장하는 마찰을 빚었다. 노사 간 의견 차이가 커 올해
7월 1일부터 농심과 삼양식품 라면값이 내려간다. 라면값 하락에도 하반기 줄줄이 예고된 식품 가격 인상에 소비자가 체감하는 물가 수준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농심은 내달 1일부터 신라면 봉지 출고가를 4.5% 내린다고 발표했다. 편의점에서 1000원에 판매하는 신라면 한 봉지를 기준으로 50원 정도 가격이 싸진다. 삼양은 삼양라면, 짜짜로니, 열무비빔면 등 12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4.7% 인하한다.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불닭볶음면은 인하 대상에서 빠졌다. 농심과 삼양식품의 라면값 인하는 13년 만에 일이다. 업계 1위
올해 전국 집값이 지난해 연말 대비 4.8%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춘천지역을 포함한 비수도권의 경우 연간 집값 예상 하락폭은 5.0% 수준이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최근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2023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를 열고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그 결과, 올해 하반기 전국적으로 집값이 0.7% 추가 하락할 것으로 내다 봤다. 상반기 하락폭을 합쳐 지난해와 비교하면 연간 4.8% 떨어질 것이란 예상이다.비수도권 지역 전망은 더 비관적이다. 비수도권은 올해 5월까지 집값이 전년과 비교해
회관 신축을 추진 중인 춘천상공회의소가 ‘장학리 시대’를 위한 첫 삽을 떴다.춘천상공회의소(회장 고광만)는 27일 춘천 동면 회관 신축 부지에서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허영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이원복 MS홀딩스 회장 및 지역 상공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열었다.춘천상의는 동면 소양강로 150에 대지면적 1452㎡, 건축면적 270㎡ 규모의 4층짜리 회관을 새로 짓는다. 산이앤씨건축사사무소가 설계와 감리를, 대호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1층은 시민을 위한 창업‧문화 복합 공간, 2층은 국가 자격검정
지난해 10월 이후 전기요금이 세 차례 오르며 이번 여름, 예년과 같이 에어컨을 켰다가는 ‘전기료 폭탄’을 맞을 가능성이 커졌다. 4인 가구가 하루 10시간씩 에어컨을 사용하면 월 전기요금이 최대 14만원 이상으로 나올 수 있다.한국전력이 올해 5월 전국 4인 가구 전기 사용량(283㎾h)을 기준으로 여름철 전기요금을 추산한 결과, 한 가정에서 하루 평균 7.7시간 에어컨을 사용한다면 월 전기요금은 시스템형 12만2210원, 스탠드형 10만3580원, 벽걸이형 7만5590원 등이 나올 것으로 조사됐다. 시스템형 에어컨의 전력 소비량
올해 원유(原乳) 가격 인상이 확실시되면서 우유 1ℓ 소비자 가격이 3000원(강원특별자치도 평균 기준)을 넘어설 전망이다. 우유를 원료로 하는 제품 가격이 잇따라 오르는 '밀크플레이션'(우유+인플레이션)이 나타나면서 소비자나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26일 유통·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는 8월부터 원유 가격이 우유는 1ℓ당 69~104원, 가공유는 87~130원 사이에서 오른다. 낙농진흥회는 지난 9일부터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범위 내에서 원유 기본 가격 조정 협상을 하고 있다. 낙농진흥회는 물가상승률에 연동해 최
최상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이 공식 취임해 앞으로 4년간 강원지역 건설업계를 이끌게 됐다.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2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허영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신영재 홍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제2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941개 회원사로 구성된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이달 11일 단체명을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로 바꾸고 새롭게 출범했다. 최상순(57)
올여름 무더위가 찾아온다는 소식에 에어컨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에어컨 구매 시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 소비전력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소비전력이 낮아 냉방능력이 떨어지면 에어컨이 제대로 효과를 내지 못한다. 소비전력과 냉방능력을 모두 고려해 적합한 에어컨을 고르는 방법을 소개한다.모든 에어컨에는 소비전력과 냉방능력이 표기돼 있다. 소비전력은 시간당 사용하는
올해 여름 휴가철부터 강원지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역 특산물인 산채로 만든 ‘강원나물밥’을 맛볼 수 있게 됐다.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농업회사법인 홈스랑은 이달 21일 원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활용 특화 메뉴 판매 상생 협약을 맺었다.강원나물밥은 곤드레, 곰취, 참취, 어수리 등 산채를 이용해 만든 ‘강원 특화 메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에 효과가 있는 나물 네 종류와 오대산 쌀로 만든 메뉴로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인기가 높다.
대한지리학회가 춘천에서 연례 학술대회를 열고 지리학적 관점을 토대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대한지리학회(회장 정성훈 강원대 지리교육과 교수)는 허영 국회의원,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김대중 강원대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24일 강원대에서 ‘대전환 시대의 지역’을 주제로 연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기조연설은 조봉업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단장이 맡아 분권형 균형 발전 정책의 흐름과 윤석열 정부의 지역 정책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이번 학회는 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열린 만큼 ‘강원특별자치도에
사라졌던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거래량이 어느 정도 회복되면서 아파트값 역시 2주 연속 보합세를 이어갔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이달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1~23일 신고된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는 170건(계약 해제 3건 제외)이었다. 부동산 계약일 이후 30일 이내 실거래 신고를 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직 통계에 잡히지 않은 실제 거래량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월별 거래량은 3월 275건, 4월 267건, 5월 276건 등으로 부동산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거래
최근 청약을 진행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동문 디이스트 아파트에서 공급 물량의 83%인 720여 가구가 대거 미달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다음 달 분양을 앞둔 춘천지역 신축 아파트는 분양가가 더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분양 성패를 두고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원주 동문 디이스트는 이달 9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21~22일 일반공급 청약 일정을 진행했다. 이 아파트는 원주 관설동 1298번지 일원에 873세대(일반공급 863세대) 규모로 짓는 신축 단지로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76위인 동문건설이 시공한다. 초혁신도시 생활권과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