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이*숙 4
국가정원사업 기대해요 순천도 너무 아름다워요~~우리춘천도 그리되게해주세요
2. 김*정 4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는 건가.. 굳이?? 실용적인 다른 일에 더 신경 써 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3. 박*순 4
우리의보물들 유형,무형,기념물 국가에서 관리와보존 하시기를 바랍니다
춘천시장선거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예비후보직을 사퇴했다.유 전 사장은 2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 전략선거구 지정과 결과를 보고 참담함을 느꼈다. 특히 시장 선출 방법에서 권리당원을 배제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예비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그는 “당 지도부의 입장을 이해하나 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며 “시장 선출에 당원이 배제되는 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정당정치를 부정하는 일이다. 당원을 무시하는 경선에는 참여할 수 없다”고 말했다.또 “당에서 경선을 위해 당원을 확
더불어민주당이 6월 지방선거의 춘천시장선거 후보 선출을 위해 100% 국민 경선을 실시하기로 22일 결정했다.민주당 비대위는 22일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5인 경선 투표를 통해 춘천시장선거 후보 공천을 확정하기로 했다.현재 민주당 춘천시장선거 공천 신청자는 이재수·강청룡·유정배·육동한·허소영 예비후보 5명이다.그동안 민주당은 춘천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하고 전략공천과 경선 등 여러 방안을 놓고 고심했다. 공천 후유증 등을 고려해 공천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경선을 실시하기로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선 방식은 여론조사로 1, 2
이재수 춘천시장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 후보로 나서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14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장 직을 잠시 내려놓고 민선 8기 춘천시장에 다시 도전함을 시민 여러분께 보고드린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그는 “‘시민주권 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목표로 이전과는 관점, 가치, 방식이 다른 ‘시민 행복 전환도시’를 추진했다”며 “춘천은 전국에서 가장 앞선 마을 자치 선도도시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춘천의 전략산업인 바이오 분야 매출은 1조원을 넘었
속보=더불어민주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춘천시를 '전략공천 선거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대전시당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춘천을 비롯해 강릉, 서울, 대전 서구를 전략선거구로 선정했다.민주당 강원도당도 이날 자료를 내고 이렇게 밝히면서 "전략선거구 지정은 선거 전략상 특별한 고려가 필요한 선거구로 전략공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경선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을 통하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략선거구 지정이 전략 공천과 동일어가 아니라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했다.당
춘천과 홍천, 양구, 인제 등 4개 시·군이 공동생활권역 협의체를 구성했다.이재수 춘천시장은 5일 춘천시 서면 토이로봇관에서 허필홍 홍천군수, 조인묵 양구군수, 최상기 인제군수를 만나 공동생활권역 상생 협약식을 진행했다.춘천을 포함한 4개 지역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수몰 지역의 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지역 공동체다.이에 따라 관할구역 위주의 개별사업 추진에서 벗어나 하나의 권역화를 통한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이를 위해 각 시·군은 실무협상팀을 통해 광역수요에 의한 대응 사업, 현안 사업, 정부 정책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둔 현재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자들의 경쟁이 치열하다.6·1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나 입후보예정자는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힘 7명 등 총 13명이다. 이중 전·현직 시장 3명이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최동용(국민의힘) 예비후보자는 춘천시 부시장, 강원도청 공보관과 자치행정국장 등을 거쳐 민선 6기 춘천시장을 지냈다.이광준(국민의힘) 예비후보자는 민선 4기와 5기 춘천시장을 역임했으며 첫 3선 시장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이재수(민주당) 입후보예정자는 제6~8대 춘천시의원
춘천시(시장 이재수)가 ‘2022년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 등급(A)을 받았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전국 교육감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SA)을 기록했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달 31일 민선 기초단체장과 교육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1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대 분야를 평가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이재수 춘천시장은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2022년 재산이 강원지역 광역·기초단체장 중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공개한 2022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강원도내 광역·기초단체장 중 최 지사가 가장 많은 16억3297만원을 신고했다.이는 최 지사 부인의 아파트 명의 이전과 부친 사망으로 인한 재산 상속 등으로 전년도 대비 1억8644만원 증가한 것이다.곽도영 강원도의장은 지난해보다 2227만원 증가한 832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곽 의장의 재산은 45명의 강원도의원 중 8번째로 적었다. 조성호(원주7·더불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에서 이재수 춘천시장과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춘천 3개 권역에서 표본 오차(±4.3%p)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주당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이 시장과 육 전 국무차장이 접전을 벌이는 지역은 1권역(강남동, 남면, 남산면, 동내면, 동산면, 신동면, 약사명동, 효자1동)과 2권역(동면, 석사동, 후평1동, 후평3동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를 권역별로 나눴을 때 이번 2차 여론조사에서는 최동용 전 춘천시장이 4개 권역에서 모두 20%가 넘는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재수 현 춘천시장은 젊은 직장인 인구가 집중된 지역이자 1차 때 1위였던 제4권역에서 지지율 2위로 밀려났다. 여당의 패배로 끝난 지난 9일 대선 결과가 춘천시장 선거 최대 격전지가 될 이 지역에 집중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온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오는 6·1지방선거 춘천시장 입후보예정자 중에서 최동용 전 춘천시장과 이광준 전 춘천시장(제33, 34대), 이재수 현 춘천시장이 3강 구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지난 1차 조사에서 3위였던 이 전 시장이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이 시장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서는 등 대선 이후 민심 변화 조짐도 보인다. 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누가 춘천시장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설문조사한 결과, 최 전 시장은 21.7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수 춘천시장과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표본 오차(±4.3%p) 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주당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 시장 24.1%, 육 전 국무차장 20.2%로 나타났다.강청룡 전 춘천시의회 제5대6대8대의원(3선)과 유정배 전 문재인정부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각각 10.2%, 8.4%로 뒤를 이었으며,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개장을 앞둔 레고랜드 코리아의 준공식이 열렸다.강원도와 춘천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LKR), 강원중도개발공사(GJC)는 지난 26일 춘천 하중도에서 ‘레고랜드 테마파크 및 하중도 관광지 기반시설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레고랜드 코리아는 춘천 하중도 28만㎡ 부지 내 7개 구역에 40여개의 놀이기구를 조성, 레고 브릭으로 만든 1만5000여개의 모델을 전시하는 글로벌 테마파크다. 올해 어린이날 예정된 공식 개장을 사전에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 날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재수 춘천시장, 허영
춘천가축시장이 기존보다 넓어진 부지와 최신 설비를 갖추고 개장했다.가축시장은 업그레이드된 시설로 강원 한우의 유통구조 개선은 물론 지역 축산농가 소득증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춘천가축시장 준공식이 25일 춘천 신북읍 율문리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이재수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영철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 정연복 축산물평가원 강원지원장, 지역 축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재수 춘천시장은 “한우라는 단어를 들으면 연상되는 것이 파동, 미국산 소 등 환경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한우농가가 협
춘천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춘천시청에서 2022년 춘천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 ‘춘천, 생명을 재생하다’를 개최한다.춘천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춘천, 생명을 재생하다’ 사전행사가 진행되는 25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어스토크 포럼을 연다.이날 이재수 춘천시장은 ‘코로나 사피엔스’ 저자인 김누리 교수와 ‘포스트-코로나, 새로운 생명문명이 온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행사 개막식이 열리는 26일에는 이 시장이 시청 광장에서 비전 선포식을 한 뒤 묘목 화분에 물 주기 친환경 퍼포먼스를 선보인다.이날 오후 시청 광
춘천지역 내 자원인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공간이 탄생한다.프로젝트는 지역 목재수급을 통한 도시조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탄소 중립의 선순환을 그리겠다는 취지다.춘천시는 목조 공연장과 목재 친화 도시조성 계획을 지난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목조건축 기술력을 높이고 목재 문화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목조 문화공연장은 삼천동 1번지(의암공원)에 지어진다. 해당 시설은 야외 공연과 휴게, 전망 등 다양한 목재 문화 체험이 가능한 복합시설물로 오는 2025년 준공 예정이다.또 문화공연장과 함께 2025년까지 도청 앞에서 남부사거리
춘천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입후보예정자들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레이스에 뛰어들었다.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정치인만 13명에 달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더불어민주당은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과 강청룡 전 춘천시의회 3선 의원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고,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허소영 강원도의원, 황관중 춘천희망복지센터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내달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뒤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는 지난 15
춘천 출신 예술가인 권진규 조각가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서울과 광주 등지에서 기념전, 음악회 등 대대적인 기념행사가 준비되고 있지만, 춘천에서는 관련 사업이 전무해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 재조명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권진규(1922~1973) 조각가는 이중섭, 박수근과 함께 한국 현대미술 거장으로 꼽힌다.그는 함경남도 함흥에서 태어나 1943년 춘천공립중학교(현 춘천중·고)를 졸업했다. 이 같은 이유로 유족 측은 권진규 조각가 작품의 유산화를 위한 장소로 춘천을 최우선 지역으로 삼았다. 권 조각가의 남한 고향으로 춘천이 유일했고
춘천 소양강댐 조성으로 사라진 마을의 옛 모습이 담긴 수몰전시관이 개관했다. 소양강댐 물문화관 1층에 조성됐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 30분~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따뜻한 엄마의 품이자 마음의 안식처 같은 고향. 누구나 한 번쯤 돌아보고 싶은 곳이지만,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이들이 있습니다. 지난 1973년 소양강댐 건설로 마을이 수몰된 6개면 38개 동과 리에 거주하던 4천600여 가구 주민들입니다.수 십 년 동안 물에 잠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온 이들
춘천시가 이르면 4월 중순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회복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한다. 또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에게 생활 지원비 총 96억원을 지원한다.이재수 춘천시장은 14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시민의 일상과 지역경제 회복’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방안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확진자 수가 정점에서 내려오는 시기, 시민의 일상 회복을 빠르게 앞당기고자 제1차 추경예산안에 총 450억4000만원을 반영했다”며 “우선 300억원을 편성해 모든 시민에게 10만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