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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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경 4
손흥민선수 애썼습니다~ 한국경기뛰랴 유럽리그뛰랴 고생많네요
2. 주*용 3
좌파들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인 거 아시면서..문어벙이 싸눟은 똥, 범죄당 두목 이죄멍이가 반죽하고 있어요..므르시면 머리를 좀 써보시고요..모지리들 참 많아.. 김정수기가 한 짓도 좀 들여다보세요.. 모르는 척 하지 마시고..^^
3. 박*영 3
대한의 아들 강원도 춘천의 아들 축구의 신!!! 손흥민 선수를 응원합니다
강원도가 춘천 캠프페이지를 도청사 신축·이전 부지로 최종 확정한 데 대해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졸속 결정’이라고 비판했다.강원도당은 4일 논평을 통해 “도청사 신축 부지를 확정하는 과정에서 강원도민은 물론 춘천시민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지 않았다”며 “공론화 절차와 적절성에 문제를 드러내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도당은 “옛 캠프페이지 부지는 10여년 동안의 논란 끝에 문화복합공원을 조성해 춘천시민들에게 돌려주기로 결정됐다”며 “이재수 춘천시장도 2018년 강원도청을 비롯한 공공기관의 이전이나 신축을 불허하고
올해 6월 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차기 춘천시장에 도전하는 이들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다.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이 오는 2월 18일부터 시작되는 만큼, 아직 출마를 선언하지 않은 인사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밀 전망이다.3일 지역정치계에 따르면 현재 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는 14명이다. 이 가운데 7명의 입후보 예정자는 이미 출마를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난해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을 시작으로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 황관중 춘천희망복지센터 신사우점 대표가
유례없던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우리의 삶과 경제 등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긴 어둠을 뚫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MS투데이는 춘천시장과 시·도의회 의장, 강원도교육감과의 신년 대담을 통해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들어봤다. ▶ MS투데이 독자에게 인사춘천에 MS투데이가 창간된 지 얼마 안 됐는데, 많은 독자 수를 자랑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오래전부터 독자와 친분을 쌓아 왔다는 것이다. 시민들의 여러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매체가 생겼다는 것이 고맙고,
해 바뀜을, 한 권의 책과 함께했습니다. 울림과 향기가 있는 책이라 종종 열어보곤 합니다. “오늘의 곤경이 비록 우리들이 이룩해 놓은 크고 작은 달성을 여지없이 무너뜨린다 하더라도, 다만 통절한 깨달음 하나만이라도 일으켜 세울 수 있기를 바랄 따름입니다.”일상을 다소나마 회복하는가 싶더니 이내 묶였습니다. 불편을 넘어 화가 나실 겁니다. 어떤 고통 속에서도 삶은 지속돼야 하기에 통절한 성찰의 기도로 지혜를 구합니다. 코로나19가 세상을 뒤엎은 2년여, 혹한의 땅이라도 생명의 움을 품듯이 전대미문의 재난은 잊고 있
춘천지역 바이오 관련 기업들의 올해 매출이 1조원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28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유지욱)이 발표한 자료를 살펴본 결과, 올해 춘천지역 바이오 기업 62개 사의 매출은 전년(7667억원) 대비 23.2% 성장한 944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 구성은 내수(6605억원)와 수출(2839억원)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올해 춘천 바이오 기업들의 내수와 수출은 전년 대비 각각 17.9%, 37.6%씩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수출의 경우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시장 진출을
춘천시가 민선7기 이재수 시장 임기 마무리를 앞두고 내년도 인사를 단행했다.춘천시는 지난 27~28일 진행된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총 37명에 대한 승진과 전보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에서 박정규 행정지원과장이 기획행정국장 직무대리로 직위 승진했다. 유일한 국장급 승진자인 박 과장은 춘천 출신으로 춘성고(현 춘천한샘고)를 졸업했다. 1986년 공직에 입문해 춘천시 법무담당, 효자3동장 직무대리, 감사담당관, 인사과장, 시민주권담당관 등을 역임했다.4급 직급 승진자에는 김명희 체육시설 운영본부장과 최명식 평생교육원장, 황진용
춘천시가 남춘천 일반산업단지 2지구 예정지역 일원에 ‘춘천지역 특화 기업도시’ 조성을 추진한다.기업도시 조성은 핵심 산업인 바이오산업을 바탕으로 지역 내 정밀 의료산업 거점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이재수 춘천시장은 23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이날 춘천 토종 ICT 기업인 더존비즈온 등과 기업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합의서도 체결했다. 지역 특화 기업도시 조성사업은 산·병·연 등 정밀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다양한 기업들의 춘천 정착을 유도하고 시너지 효과도 낼 수 있도록 기업들의
내년 어린이날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 이후 교통대란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지만 레고랜드 코리아는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지 않고 있다.교통대란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레고랜드 코리아와 춘천시, 강원도는 춘천시민의 거센 비판을 면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셔틀버스 운행 대책을 놓고는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지난 21일 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레고랜드가) 교통문제를 자기와 무관하다는 듯 일관하고 있다”며 “셔틀버스 운행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레고랜드
강원도청사의 춘천 캠프페이지 신축·이전 움직임에 대해 지역 정치권의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춘천시장 입후보 예정자들은 일제히 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을 반대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춘천갑 당원협의회는 21일 오후 2시 도청 앞에서 최동용·이광준 전 춘천시장, 이상민 춘천시의원, 변지량 국민의힘 정책자문위원장 등과 ‘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김진태 당협 위원장은 “지난 10년 동안 시민공원으로 만들자고 합의했던 캠프페이지를 지역구 국회의원의 제안에 따라 도청사 부지로 정하려고 한다”며 “시민이
춘천시가 동면 노루목저수지 매입을 결정한 지 두달여 만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하지만 이미 지칠 대로 지친 장학리 주민들의 민심을 달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약 2년 동안 저수지 개발 방향과 매입방안에 대한 간담회에 9차례 참여한 주민들은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했다.춘천시와 김경희(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 등은 지난 10일 동면 장학1리 마을회관에서 노루목저수지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루목저수지의 활용방안과 관련된 기초 연구용역을 하고 있는 장희
강원도민 프로풋살구단 강원FS가 지난 11일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이날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재수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 김대길 한국풋살연맹 회장, 신양섭 강원FS단장, 김민규 강원FS 대표이사, 이원복 MS홀딩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프로풋살구단 창단은 강원도 내 최초의 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대길 한국풋살연맹 회장은 축사에서 “강원FS의 창단은 신이 내려준 선물”이라며 “강원FS의 창단이 이뤄지며 또 한 번 강원도에 들불처럼 풋살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축하했다. 또 “앞으로
“버스 노선을 개편한 후 버스 타기가 더 힘들어졌어요. 버스의 이동 경로가 비효율적인 데다 일부 노선은 배차 간격까지 길어 걸어가는 게 더 빠를 때가 많아요.”“춘천 외곽에 사는 노인들은 버스 타고 시내에 나오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환승제도가 편하겠지만 어르신들은 반대입니다. 어르신들의 의견도 반영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춘천시가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며 2019년 시내버스 노선 등을 전면 개편했지만 더 불편해졌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특히 버스 의존도가 높은 노년층의 불만이 크다. 춘천시는 2019년
춘천 도심 하천인 공지천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Ⅰ급인 ‘수달’이 포착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8월부터 시행한 ‘의암호‧공지천 수질 개선 사업’에 따라 수질이 1~2등급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한국수력원자력은 수질 개선 사업 1단계로 지난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공지천에서 조류제거 작업을 벌였다. 이 사업으로 공지천 조류는 86%가 제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탁도도 81% 개선됐다.이어 2단계로 10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천연광물 수질 개선제인 제올라이트를 활용해 의암호 수질 개선을 진
오는 13일부터 춘천시보건소의 대면 업무가 중단된다. 또 이날부터 석사동 호반체육관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최근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이재수 춘천시장은 10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종합대책 수립·시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지난 9일 하루에만 확진자 42명이 발생했다”며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하기로 했다”고
춘천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저력과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원 ICT 슈퍼위크’가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가다.강원도와 춘천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10일까지 올 한 해간 추진된 다양한 지역 내 ICT 사업의 성과 공유는 물론 기업인과 시민 간 소통의 장인 ‘강원 ICT 슈퍼위크’를 진행한다.지난 6일 막을 올린 이벤트는 산·학·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ICT 생태계를 구축하는 청사진을 소개했다. 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지난 6일 기업, 대학, 병원 등 70여개 각급 기관이 참여한 ‘강원 메타버스 산업 협의회’를 공식
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8일 춘천 서면에서 ‘2021년 춘천드론실증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드론 5대가 동시에 샌드위치를 배송하는 드론 택배 이벤트를 선보이는 등 춘천지역 ICT 기업들의 다채로운 드론쇼가 펼쳐졌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8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호수 위를 날아가는 5대의 비행체.최대 10kg 정도의 무게를 들어 나를 수 있는 무인 비행장비 드론 택배입니다.이 드론은 차로 이동하면 20분 정도가 소요되는 2.5km 거리를 5분 내에 도착했습니다.하부에 달린 배송 상자에는 샌드
이재수 춘천시장이 8일 춘천 강남동 온의·삼천지구에 초등학교를 설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근 온의·삼천지구의 급격한 인구 증가로 주민들의 초등학교 신설 요청이 잇따르자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이 시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온의·삼천지구 아파트 추가 신설에 따른 학생수 급증 및 교통 안전 대책 마련에 대비해 학교 신설에 대한 의지를 갖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온의·삼천지구는 지난해 9월 들어선 춘천파크자이·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에 3696세대의 입주가 예정돼 있는 등 인구수가 급증하는 지역이다. 현재 추가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춘천시의회 내년도 당초 예산안 심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의 고성과 욕설로 파행이 빚어진 데 대해 강력한 징계와 반성을 촉구했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7일 논평을 통해 “내년도 춘천시 당초 예산안 심의 과정 중 상임위원 간 의견 조율을 위한 복지환경위원회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A의원이 국민의힘 소속 B의원에게 ‘야! 이 XX야’라며 심한 욕설과 함께 폭행을 시도하려 했고, 주변에서 이를 말리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밝혔다.도당은 “이번 사태는 실로 충격적이고, 전형적으로 야만적인 의회 폭력”이라며 “민주당
강원메타버스산업협의회가 6일 공식 출범했다.춘천, 원주, 강릉 등 지역의 산·학·관 대표들은 강원창작개발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출범식을 갖고 강원도의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출범식에는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 최양희 한림대 총장, 최황규 강원대 부총장과 이원복 MS홀딩스 회장을 비롯한 지역 언론계 대표 대부분이 참석해 협의회 출범을 격려했다.강원메타버스산업협의회는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이 메타버스로 확장되는 흐름에 발맞춰 산·학·관을 중심으로 XR·메타버스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의 형식의 얼라이언스
수년째 활용방안을 찾지 못한 노루목저수지 개발 여부가 또다시 지역사회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재수 춘천시장이 저수지 매입 의사를 밝혀 노루목저수지 매매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노루목저수지는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고, 학교와 대형 마트, 식당 등이 인접해 노른자위 땅으로 불린다. 면적도 9만1000여㎡에 달해 지역 경제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주민의견 수렴 위한 간담회 진행··· 용역업체도 참여4일 MS투데이 취재결과, 춘천시와 김경희(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 등은 오는 10일 노루목저수지 개발에 대한 지역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