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최*환 4
'국가유산' 좋네요. 바꾸는 김에 일제강점기 국보,보물 지정에 관한부분도 새롭게 바꾸었으면 해요
2. 최*환 4
호반의도시 춘천이 호수국가정원 지정으로 빛이나길 바랍니다.
3. 정*순 4
지금도잘모르는데이름이바뀌면 더더욱모르겠지요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100개 남짓했던 춘천시의 협동조합이 2018년 민선 7기 출범 이후 꾸준히 늘며 현재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협동조합을 보유한 ‘협동조합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춘천을 세계 제일의 협동조합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 아래 설립된 ‘춘천시 협동조합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협동조합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MS투데이는 시민의 삶 전반에 협동조합이 뿌리 내린 춘천이 되기 위해 지역내 협동조합들이 어떤 시도를 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사회적 경제가 지역경제의 발전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경춘선 전철을 이용하는 춘천시민 10명 중 1명 이상은 경춘선 전철 이용에 대해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가 최근 공개한 ‘2020년 춘천시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경춘선(춘천~서울) 전철 이용 만족도’에 대해 1543명 중 ‘불만족’이라고 답한 인원은 187명(12.1%)으로 이는 2018년(4.9%)의 2.5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불만족’ 중 ‘매우 불만족’은 2.1%로 2018년(0.9%)의 2.3배, ‘약간 불만족’은 10.0%로 2018년(4.0%)의 2.5배 증가했다. 불만족 사유로는 ‘긴 배차 간격’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이 전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13년째 사업 추진을 검토 중인 다원지구에 대해 투기 의혹 조사가 병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9일 정책리포트를 통해 "16년째 개발 중인 춘천 역대 최대 규모 거두3택지(다원지구)에 대해 사업 전면 재검토와 투기 의혹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연구소는 "춘천을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든다는 창대한 계획 속에 'G5프로젝트' 중 2006년 들어 가장 먼저 중단된 G1 거두지구에 대한 사업은 사업성 결
2022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 여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음에도 여야에서 자천타천 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물이 14명에 이르는 등 춘천지역은 이미 선거 분위기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는 춘천의 미래를 책임질 일꾼을 선택하는 선거인 만큼 본지는 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물을 살펴보고 선거 쟁점 등을 살펴봤다. ◇대선 직후 치러지는 지선..표심 영향 주나내년 6월 예정된 지방선거는 같은 해 3월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직후 치러져 관심을 모은다.여권에
춘천의 미래를 책임질 춘천시장을 뽑는 6·1 지방 선거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선거까지 아직 1년 이상 남았지만 현직 시장을 포함해 시·도의원, 전·현직 공공기관장 등 10여 명의 후보군이 자천타천 물망에 오르는 등 조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 與, 이재수 재선 도전 잰걸음...현직 시·도의원 '눈길' 여권에서는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이재수 춘천시장을 비롯해 강청룡 도지사 농업특별보좌관, 박재균 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 원선희 강원대병원 감사, 허소영 강원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 육동
최근 춘천시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문화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를 없애고 시민 스스로가 일상 속에서 문화주체가 되는 것이 춘천시가 추구하는 문화도시의 방향이다. 문화도시 프로젝트들이 완성되는 5년 후에는 춘천이 여유로운 일상과 행복을 꿈꿀 수 있는 도시, 삶에 대한 고민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도시, 긍정적인 에너지가 도시의 창조력으로 전환될 수 있는 도시로 한 발짝 다가설 전망이다. MS투데이는 '시민이 문화의 중심'이 되고 온 동네를 '문화공간'으로 꾸미려는 춘천시의 문화도시 조성 기본 구상을 살펴보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춘천의 한 지역농협에서 LH 직원에게 불법대출을 해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 강원지역 시민단체인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15일 성명을 통해 "강원도 산하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 특별대책반'은 도내 공직자와 관련 업무 공무원들의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의혹 사실이 없는지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이같은 주장은 최근 언론보도 등을 통해 춘천의 한 지역농협이 LH 직원에 공동담보로 4억원 정도를 대출해주는 등 투기 의혹 중심에 서 있다는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가 내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레고랜드의 올해 2월말 현재 공정률은 80%대에 이르고 있으며 개장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원도는 레고랜드 개장이 불러올 경제적 효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레고랜드와 주변 부지의 개발로 인한 생산유발효과가 6000억원에 달하고 연간 200만명의 방문객과 9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하지만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장밋빛 전망과는 반대로 우려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장밋빛 전망이 현실화될 경우 춘천의 새로운 먹거리가 창
춘천고 앞 오피스텔 사업 시행사가 건물의 층수를 낮줘 재추진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본지 2월 19일 보도)되자 학부모들이 춘천시에 학교 앞 고층 건물 건립 불허를 조례로 제정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해당 학교 학부모와 동문 등으로 구성된 '학교 앞 초고층 건축물 신축저지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3일 춘천시청을 찾아 이재수 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추진위가 이 시장을 만난 것은 해당 오피스텔 사업 시행사가 기존 25층 규모의 건물 건립을 취소하고 다시 20층으로 낮춰 건립을 추진하려는 분위기를 감지, 이를 저지하기 위해
“강원도내 바이오 기업들이 모여서 함께 협업할 수 있는 협의체가 필요합니다.”2일 정식으로 문을 열게 된 강원바이오통합솔루션센터 간담회에서 도내 바이오기업 대표들이 개진한 공통된 의견이다.춘천시가 K-바이오 전진기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강원바이오통합솔루션센터가 2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강원바이오통합솔루션센터가 문을 연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강원도와 춘천 내 바이오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다.이에 따라 강원바이오통합솔루션센터에 애로해소 지원 전문창구를
마을 한복판에 위치한 육군 항공단으로 인해 60년 이상 헬기소음에 시달리고 있는 춘천 신북읍 율문리 주민들이 부대 이전을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지만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할 춘천시는 별 다른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신북읍 항공대 소음피해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일 오전 시청에서 이재수 춘천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부대 이전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이날 대책위는 "시장 임기가 내년 6월로 다가왔는데 부대이전과 관련해 지자체가 아직 아무 것도 한 게 없다"며 "국방부와 직접 협의에 나서는 등 더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대
춘천학연구소가 발간한 ‘소양동’이 지역의 관심을 받고 있다.24일 소양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간기념회가 열린 ‘소양동’은 지역사회 문화조사 춘천동지 1편으로 소양동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지리, 민속, 생업, 각종 기관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춘천동지 1편으로 ‘소양동’이 선정된 데는 도청과 시청을 비롯한 각급 기관이 밀집한 행정의 중심지이자 춘천의 역사와 문화가 집약된 유서깊은 곳이기 때문이다. 소양동은 현재 다소 침체된 모습이지만 천년의 저력을 지닌 곳이자 도약을 꿈꾸는 곳이기도 하다.이날 윤용선 춘천문화원장은 “삶의 흔적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춘천지역 건설업체들은 경기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춘천시는 최근 지역 건설경기 부양책으로 3조8000억원대 '춘천형 혁신건설'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지역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에만 1조5878억원의 건설 물량을 풀 예정인 춘천시의 계획안을 들여다보니 해당 사업의 키워드는 지역업체 수주율 향상과 지역 생산 자재, 고용 등 '지역밀착'과 '지속가능한 개발'로 요약할 수 있다. ◇지역업체 수주율 향상·지역민 우선채용이재수 춘천시장이 직접 브리핑에 나서 '춘천
춘천 지역의 고등학교 평준화는 춘천 시청과 시의회, 그리고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출신고교별 변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결과는 과거의 ‘특정 고교 절대 강세’에서 ‘고교 춘추전국시대 개막’으로 요약된다.춘천은 1979년(고교 입학년도 기준)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이후 대입 실적에서 수도권의 세칭 명문대 진학률이 줄어들자 1991년 비평준화로 복귀했다. 그러나 고교 서열화 등을 이유로 비평준화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자 22년만인 2013년 평준화 제도가 부활했다. MS투데이는 1997년도와 2020년도 춘천시청, 춘천
춘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침체의 늪에 빠진 지역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2023년까지 3조8000억원 규모의 건설 물량을 발주한다.이재수 춘천시장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춘천형 혁신건설'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먼저 올해에만 82건 1조5878억원의 건설 물량을 푼다는 계획이다.먼저 공공부문에 가장 많은 77건 1조467억원 규모의 물량을 풀고, 민자협력 부분에 5건 5411억원의 물량을 발주한다. 분야별 주요사업으로는 공공청사 등 공공건축물 건립에 4938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ICT
춘천지역 전문건설업 CEO들이 춘천에 대사관을 유치해 관련 관광자원을 개발하자고 제안하는 등 지역 건설경기 부양을 위한 의견을 이재수 춘천시장에게 전달했다.춘천시에 따르면 이재수 춘천시장은 지난달 25~29일 지역 건설업계 대표와 건설 관련 퇴직공무원 등과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기가 침체일로를 걷자 건설업계와 연계한 경기 부양 방안을 찾기 위해서 마련됐다.이번 간담회에서 지역 건설업 관계자들은 다양한 경기부양책을 제안했다.지난달 27일 간담회에서 한 토목·설계 관계자는 "한국 주재 대사관을
춘천이 정부 주관 제2차 문화도시에 선정됐다. 문화·예술은 그동안 춘천을 이끄는 원천, 원동력 중 하나로 평가돼 왔다. 매월당 김시습, 의암 류인석 등 조선시대 문인들은 춘천에서 문화·예술적 영감을 얻었고 멜로영화와 드라마의 무대로 사용되는 등 대중 예술가들이 사랑하는 도시이기도 했다. 춘천인형극제와 춘천마임축제는 국내 유일의 장르축제 이기도 하다. 이번 문화도시 선정은 이 같은 춘천의 '문화예술 저력'을 인정받은 것이기도 하다. 문화도시 선정으로 국비 100억원을 포함, 최대 2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춘천은 이를 시민과 마을이
최근 춘천출신 축구스타 손흥민의 폭발적인 득점행진으로 이른바 '국민 클럽'으로 등극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강원FC가 춘천에 지어진 전용구장에서 친선경기를 한다면 어떨까.이 같은 상상은 '초롱이' 이영표 신임 강원FC 대표와 이재수 춘천시장의 환담에서 나왔다. 이 대표는 5일 오전 취임 인사차 춘천시청을 방문, 이재수 춘천시장과 만나 20여분 간 환담을 나눴다.이날 이 대표는 강원FC와 축구라는 매개를 통한 복지론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예전이나 현재 복지의 개념은 아픈 사람이나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춘천이 변하고 있다. 대학생들이 1970~1980년대 덜컹거리는 통일호 열차를 타고 낭만을 즐기던 춘천이 아니다. 춘천은 당시 '호반의 도시'로 유명세를 치렀지만 그냥 호수만 있었다. 가끔 안개가 춘천의 낭만을 우아하고 달콤하게 감쌌고 '겨울연가'를 타고 사람들의 추억속으로 파고들었다. 그 뿐이었다. 하지만 최근 변화의 물결이 춘천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춘천이 세계적인 호수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가 의암호를 둘러싸고 하나 둘 자리를 잡고 있고 세계적인 관광시설도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삼악산 로프웨이와 레고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