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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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1
문제 많은 이 나라를 살리시려 대통의 자리에~ 신들이시여 우리 정의로운 윤통을 도와주세요 힘을 실어주는 윤통편이 하나 없네요 우리 가족의 힘이라도 실어드릴게요 윤석열 대통령 화이팅~!!!♡♡♡
2. 박*주 1
봄에 내리는 비는 느낌이 있어요 무조건 좋은비 봄 비 여름 폭우처럼 내려보렴~^^
3. 권*호 1
템플스테이와 '선(禪)명상'을 언급했다니 가당치도 않군요. 뭘 알고 얘기하는건지, 원!
2021년 새해를 맞아 이재수 춘천시장·허영 국회의원·한기호 국회의원 신년 메시지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MS투데이 독자 여러분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최규진 기자 ckj365@mstoday.co.kr]■이재수 춘천시장안녕하세요. MS투데이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정말 힘든시절을 보내고 계세요. 그런데 힘든 상황에서 우리는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는데 우리 자신의 어떤 실천적 행위가 공동체를 위해서 중요한 부분이 있구나 하는 것을 시민들이 정말 잘 지켜주시기도 하고 만들어 가는 것을 봤어요. 앞으로 어떤 상황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한 해는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춘천지역에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하기도 했으며 코로나19로 시민의 건강은 물론, 춘천의 경제가 마비된 한 해이기도 했다. 의암호 선박 전복 등 아까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기도 했다. 이처럼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다. 올 한해 춘천의 발전 방향과 구상을 춘천의 춘천시장과 시의회 의장, 현직 국회의원들에게 들어봤다.이재수 춘천시장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하겠다"■ 지난해 제2경춘국도와 동서고속화철도 등 대형 S
4. 춘천형 공동체 돌봄체계 구축초고령화에 접어든 춘천과 강원도의 향후 고민거리 중 하나는 바로 어르신 돌봄이다. 춘천시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공동체 돌봄'을 선택했다. AI·IOT 및 ICT 인공지능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에 3억6000만원의 예산을 편성, 비대면 돌봄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또 ‘장애인이 가장 살만한 도시’를 추구하기 위해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함께 사는 방식을 위해 여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중 하나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반다비 체육센터 건
올 한해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19 사태로 가히 '끔찍했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잔인한 한 해였다. 정치·사회·경제 모두 준비가 안 돼 있었던 탓에 더욱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춘천시 살림살이도 팍팍해졌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나타난 경기 침체가 내년도 예산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정부 지방교부세는 209억원, 코로나 대응 공공시설 운영중단으로 인한 입장료 수입감소, 소상공인 사용료 감면 등으로 춘천시 세외수입이 33억원 줄었다. 반면 복지, 보건, 환경분야 국비사업이 확대되면서 국도비 보조사업이 전년
2027년 완공을 목표로 3000억여원을 투입해 건설 중인 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대표사업으로 육성된다. 춘천시와 환경부·강원도·한국수자원공사는 17일 강원도청에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7년 춘천시에 조성될 강원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를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대표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원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는 춘천시 동면 일대에 사업비 약 3040억원(국비 253억, 지방비 109억
춘천시가 1조4852억원 규모로 2021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사상 최대 규모다. 또 5년 만에 지방채 발행도 결정했다. 춘천시는 '코로나 쇼크'로 인한 재정 위기지만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소극적 관리예산 편성보다 적극적인 재정 투자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덩치 커졌지만 '코로나 쇼크'로 살림살이 팍팍춘천시는 내년도 당초예산을 1조4852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조3469억원보다 10.27%(1383억원)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예산안에서 일반회계는 1조2178억원으로 올해(1조942억원)보
전국·도내 타시군 대비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해오던 춘천이 일주일 간 3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가파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이에 춘천시는 2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하는 한편, 경증·무증상 환자를 격리·치료하는 생활치료센터를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3차 대유행 현실" 춘천시. 거리두기 단계 격상최근 일주일 새 32명, 이달 들어 총 3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춘천지역은 24일 0시 기준으로 사회적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다.23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검사결과에서 7명의 확진자가 발
속보=경찰이 지난 8월 5명이 숨지고 1명의 실종자를 낸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와 관련 춘천시 공무원 6명, 수초섬 업체 관계자 2명을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본지 11월 20일자 보도)하는 등 수사결과를 발표하자 춘천시와 야당이 각각의 이유로 반발하고 나섰다.강원지방경찰청과 춘천경찰서 형사들로 구성된 '의암호 조난사고 수사전담팀'은 지난 20일 춘천시 공무원 6명, 수초섬 업체 관계자 2명 등 8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의견 송치했다.이날 경찰의 수사결과 발표 직후 춘천시는 조창완 춘천시 시민소통담당관 명의로 즉각
19일 춘천에서 학생들을 상담하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가 확진, 학생들의 집단 확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코로나 확산 추이를 더 지켜보고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하기로 했다.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춘천 근화동에 거주하는 80대 A씨, 70대 B씨, 50대 C씨가 이날 오전 7시쯤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중 C씨는 최근 지역아동센터 관리자로, 초·중학교 3곳의 학생 19명과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 지역사회와 교육당국이 발칵 뒤집혔다.C씨는 지난 15일부터 19일 소양로 소재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
‘춘천의 사위’이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2년간 춘천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게 됐다. 최근 MS투데이와 만난 알베르토 몬디는 제2의 고향이 춘천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여실히 드러냈다.2007년 한국에 처음 입국한 뒤 하룻밤을 묵었던 도시가 춘천이라고 밝힌 알베르토 몬디에게 ‘춘천’은 여러모로 의미있는 도시다. 유학시절 춘천이 고향인 아내를 만나게 되면서 석사 과정까지 춘천에서 마친 그는 가이드 못지않게 맛집, 관광지를 다 꿰고 있을 정도로 춘천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춘천이 처갓집인 알베르토는 대표 음식인 닭갈비
“무엇보다 아이들이 각자 방이 생기니 너무나 좋아하네요.”불길에 보금자리를 잃은 3남매 가족이 소방대원들의 도움으로 따뜻한 보금자리를 되찾게 됐다.지난 4월 2일 춘천시 운교동 강모(42)씨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집안에는 강씨의 아들 이모(14)군이 홀로 있었지만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다. 2016년 춘천소방서가 설치한 주택용 소방시설 화재경보가 작동돼 이 군이 신속하게 옆집으로 대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3명의 자녀와 함께 생활하던 강씨의 집은 불길에 새까맣게 타버렸으며 옷과 가재도구 등을 모두 잃어버리게
춘천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서 지난 5월 기름띠가 발견되며 토양오염이 확인된데 이어 최근 땅속에 파묻혀 있는 유류통 수십개가 발견, 국방부와 환경관리공단, 농어촌공사가 총체적으로 정화작업을 부실하게 진행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이번 유류통의 발견 지점은 환경관리공단이 환경오염 조사보고서에 비(非) 오염지역이라고 명시한 곳이어서 결국 옛 캠프페이지 부지 전체가 오염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옛 캠프페이지 부지 유류통 수십개 발견...누유로 악취 진동춘천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서 지난 26일 20ℓ, 100ℓ짜리 유류
농어촌공사가 춘천시 동면 노루목저수지를 처분하기 위해 전체 부지의 37%만 춘천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63%는 용도를 변경, 특정 기관에 매각하겠다는 계획을 마련, 시민들로부터 '땅 장사'를 위해 저수지 일부를 '기부채납'하려 한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더구나 춘천시가 수백억원의 예산을 투입, 동내면 학곡개발지구를 조성하고 지역내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어촌공사가 일부 공공기관을 노루목저수지 부지에 유치하겠다고 밝혀 춘천시 도시개발계획과 정면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9일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에 따르면
최근 춘천시민버스 주주인 춘천녹색시민협동조합이 주주 포기를 선언하면서 춘천시민버스가 또 다시 표류하고 있다.해당 조합은 이재수 춘천시장이 공약했던 시내버스 공영제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조합 설립 이후에도 운영 적자와 파행을 겪은데다 주주를 포기하기에 이르러 춘천시로서는 큰 타격을 입은 셈이다.춘천시는 향후 운영방식을 또 다시 '공론화' 과정에 부친다는 계획이다. 시는 시내버스 공공성 실현을 위한 시민협의회(이하 협의회)의 제안에 따라 공론화 절차에 착수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전 간담회 등을 통해 춘천시가
춘천지역 시내버스를 운영해온 춘천시민버스 주주 녹색시민협동조합(이하 조합)이 주주를 포기하겠다고 밝혔다.조합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8년 당시 시급한 현안이던 시내버스(대동·대한운수) 회생절차와 관련해 이재수 시장이 협동조합형 시민공영제를 제안함에 따라 조합의 시내버스 소유가 시민이 관리하고 통제하는 대중교통의 유력한 모델이 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설립됐다"고 밝혔다.이들은 "하지만 충분한 공론화 과정과 이를 통한 시민 자본의 형성없이 출범해 광범위한 시민의 참여는 제한되고 인수자금을 차입금에 의존하는 부실한 협동조합
의암호 선박사고로 숨진 춘천시 기간제근로자들의 영결식이 춘천시장(葬)으로 거행됐다.춘천시는 20일 오전 10시 시청 앞 광장에서 의암호 선박사고로 숨진 시 기간제근로자 3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을 치렀다.지난 8월 6일 발생한 의암호 선박사고 후 40여일간 찾지 못한 마지막 실종자의 가족이 지난 15일 수색을 중단해달라고 밝히면서 이번 합동 영결식이 치러진 것이다.영결식은 이재수 춘천시장과 유가족, 지역 인사를 포함한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원대병원과 호반장례식장에서 각각 운구차가 도착하면서 시작됐다. 춘천시자율방범연합대의 도열을
“업무로 고되고 바쁜 와중에 옆으로 가 말을 걸면 특유의 자상하고 웃는 얼굴로 본인의 일처럼 신경 쓰고 챙겨주던 따듯한 마음을 잊을 수 없습니다. 부디 하늘에선 이승의 좋은 추억만 기억하길 바라고 먼 훗날 하늘나라에서 뵐 때까지 편히 쉬십시오.”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로 숨진 춘천시 고(故) 이영기(32) 주무관의 영결식이 18일 춘천시청 광장에서 춘천시장(葬)으로 엄수됐다.항상 웃는 얼굴과 따듯한 마음을 지닌 동료이자 든든한 가장이었던 이 주무관을 떠나보내는 영결식에는 비통함이 가득했다. 이 주무관이 마지막으로 가는 길이 외롭
아내의 출산으로 휴가를 보내던 중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실종된 춘천시청의 이모(33) 주무관에 대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이 주무관은 지난 6일 오전 춘천 삼천동 옛 중도배터 주변에 설치돼 있던 인공수초섬이 유실된 현장으로 출동, 의암댐 인근에서 탑승하고 있던 경찰정 ‘강원 101호’의 전복사고로 실종됐다.그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춘천시 안팎에서 이 주무관 실종에 대한 안타까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주요 인터넷 포털 등 각종 매스컴에서도 이 주무관에 대한 사연을 앞다퉈 전하고 있다.이
지난 6일 오전 발생한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실종된 춘천시청 공무원 A(33)씨가 당시 출산휴가 중임에도, 인공수초섬 유실 관련 업무 수행을 위해 출항했던 것으로 확인, 그 배경에 대한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이재수 춘천시장은 7일 오전 11시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루 전인 지난 6일 발생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에 대한 자체조사 현황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출동한 주무관(A씨)이 아내의 출산으로 휴가 중임에도 누군가의 연락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보인다”며 “담당계장이 위험한 상황임을 인지해
3일 오후 1시 현재 춘천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지역 곳곳에 침수, 토사유출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 춘천(남이섬)에 시간당 116.0㎜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지난달 31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누적 강수량이 251.3㎜에 이르는 등 거센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다.이에 따라 춘천지역 곳곳에 폭우로 인해 오후 1시 현재 침수, 토사유출 등 모두 22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9시쯤 근화동의 한 교회건물이 침수를 피해를 입어 춘천시가 펌프 등을 이용해 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