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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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1
문제 많은 이 나라를 살리시려 대통의 자리에~ 신들이시여 우리 정의로운 윤통을 도와주세요 힘을 실어주는 윤통편이 하나 없네요 우리 가족의 힘이라도 실어드릴게요 윤석열 대통령 화이팅~!!!♡♡♡
2. 박*주 1
봄에 내리는 비는 느낌이 있어요 무조건 좋은비 봄 비 여름 폭우처럼 내려보렴~^^
3. 권*호 1
템플스테이와 '선(禪)명상'을 언급했다니 가당치도 않군요. 뭘 알고 얘기하는건지, 원!
이재수 춘천시장이 수돗물 중단사태에 대해 재사과하는 한편 재발 방지와 피해보상을 약속했다.이재수 춘천시장은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단수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수돗물은 시민생활, 소상공인 영업과 직결된 사안으로 사전에 철저히 가동, 관리 상태를 살폈어야 했는데 초유의 전지역 단수 사태로 큰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철저히 수돗물 수질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시는 단수에 따른 보상을 약속했다. 가정별 탁수 퇴수량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 필터 교체비, 생수 구매비 등에 대해 보상을 진행
춘천지역에 용수를 공급하는 소양취수장의 시설물이 파손, 지난 9일 춘천 전역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며 시민 불편이 이어졌다. 사고 나흘째인 이날까지도 남산면, 서면, 남면, 신동면 등에서 단수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공급이 재개된 이후에도 탁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우왕좌왕 행정...늦어진 안전문자지난 9일 오전 11시쯤 소양취수장 밸브 연결부위가 파손돼 전체 5개의 펌프 가동이 중단됐다. 1400㎾로 하루 8만㎥를 처리하는 가장 큰 취수 펌프의 나사 부위에서 균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시는 당초 배수지 예비
지난 9일 춘천 소양취수장 밸브 파손 이후 나흘째에 접어들었으나, 12일 오전 기준 외곽 면 단위 지역에서는 수돗물 공급에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춘천시 상하수도사업본부와 각 행정복지센터 등에 따르면 남면 일부 지역과 남산면 백양리 고지대, 서면 안보리, 신동면 혈동1리, 혈동2리 고지대 등에서 단수가 계속되고 있다.11일 오후까지 단수 피해가 잇따랐던 교동, 강남동, 남산면, 신동면, 남면 중 강남동 지역과 신동면 팔미리와 증리, 남면 강촌리 부근까지는 이날 오전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됐으나 일부 외곽지역과 고지대 지역의 피해는 여
춘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최근 안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춘천시가 거리두기 단계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 시는 오는 9일까지 발생 현황을 지켜본 뒤, 이르면 11일쯤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에서는 지난 1일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하루 평균 3명 수준이다. 특히 지난 4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6일에도 1명에 그쳤다.이는 지난 6월 말 일주일간 70명에 달하는 확진자가 발생한 것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치다.확산세가 주춤하자 춘천시는 거리두기 단계 완
춘천시가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 지난 주말 코로나19 무더기 확산으로 춘천시민들의 일상이 멈췄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지난 25일, 춘천 대형마트발 집단 감염 속출- 6월 25일부터 사흘간, 진단 검사 받은 시민 2만1500여명- 선별진료소 4곳 운영, 극심한 교통체증과 혼란 빚어져- 선별진료소마다 검사자 몰리면서 일부 시민 타 지역 ‘원정 검사’ 까지[인터뷰]신정애 / 춘천시 동내면일요일 아침에 문자를 받아서 원래는 (검사를) 춘천에서 받으려고 했는데춘
춘천시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키로 긴급 결정했다. 이는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70명에 달하는 등 대규모 지역감염이 이어지면서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5일 14명을 정점으로 26일 13명, 27일 7명 등이 각각 발생했다. 또 28일 오전까지 5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을 포함해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70명에 달한다.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이재수 춘천시장은 이날 오전 춘천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춘천 자전거 공공 인프라가 외곽지역에 집중되면서 도심지역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 전역에 17개의 자전거 공기주입기가 설치돼 있지만, 대부분이 외곽 자전거 도로에 집중되면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이들에게는 그림이 떡이다.퇴계동 집에서 직장이 있는 후평동까지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에 나서고 있는 김 모(36) 씨는 “매일 아침저녁으로 통과하는 길에 언덕이 많아 자전거 바퀴에 무리가 가는지 타이어의 바람이 종종 빠진다”며 “인근에 공기주입기가 있으면 바로 충전할 텐데 바람이 빠질 때마다 내려서 자전거를 끌고
춘천지역 노인 인구의 증가세와 초고령 사회 진입이 임박해 지면서 춘천시도 지원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우선 시는 재단법인을 설립해 노년층이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강좌 개설 등으로 필요한 정보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가동을 시작했다. 또 주거환경 개선 사업과 방문 진료, 도시락 제공 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에도 나서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는 만큼 향후 춘천시의 행보와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혜의 숲’ 설립…“노년층 건강한 삶 지원” 춘천시는 지난 3월 건강한
춘천 초등학교와 관공서의 잇따른 코로나19 발생에 이어 25일 한 대형마트에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춘천시는 이날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26일부터 30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24일 롯데마트 춘천점 직원인 458번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직원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춘천시 보건소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롯데마트 춘천점을 방문한 시민 등을 대상으로 보건소, 호반체육관 주차장, 봄내체육관, 베어스호텔 타
춘천의 고령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노인 인구를 위한 여가시설 등 인프라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건전한 여가생활 공간이 부족하면 노인들의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고 결국, 사회문제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MS투데이는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둔 춘천의 노인 여가시설 실태와 춘천시의 관련 정책을 2편에 나눠 점검해 본다. 춘천의 노인 인구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당장 내년부터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노인을 위한 여가시설 등 인프라는 인구 증가 속도
춘천 각 급 학교 전면 등교를 앞두고 22일 ‘초등학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특히 이달 춘천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돌파하면서, 다음 달 전면 등교를 앞둔 상황에서 느슨해진 방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이날 춘천 신규 확진자는 모두 14명이다. 이는 올해 일일 최대 확진자 수다. 최근 들어서는 네 번째 두 자릿수 기록이다. 앞서 지난달 23일과 이달 3일, 19일에 확진자가 10명씩 각각 발생했다.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춘천 A초등학교 교직원 2명과 1학년 학생
6월 항쟁 34주년을 맞아 춘천에서도 민주화 열기를 느끼고 동참할 수 있는 자리가 열렸다.강원민주재단은 지난 17일 남춘천메가박스 1층에서 6월 항쟁 34주년 기념 및 춘천 민주평화기념관 건립 결정을 기념한 사진전과 영상제를 각각 진행했다.사진전에는 춘천에서 벌어진 민주화 운동을 담은 5·18과 6·10 민주항쟁 당시 지역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 30여점이 출품됐다.영상제에서는 춘천 출신 남혜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5·18 춘천’과 ‘스무살’이 상영됐다. ‘5·18 춘천’은 지난 1980년 5월 17일 자정을 기점으로 전국
춘천시 효자동 약사천 산책로에 삶에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아름답게 새긴 서각작품이 내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작품들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대표 산책로를 꾸미기 위해 다양한 커리어를 소유한 2명의 작가가 협업해 완성했다.손기문 작가 등은 8일 오후 효자동 약사천 일원에서 열린 서각작품 현판식을 통해 작품을 공개했다.이날 현판식에는 손기문 작가, ‘아름다운 가치 사전’ 시리즈를 집필한 채인선 글 작가는 물론 이재수 춘천시장, 이영표 효자1동 주민자치회장, 시민 등도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약사천 산책로에 걸린 서각작품은 춘천시청에서
춘천 옛 캠프페이지 부실정화 의혹에 따라 이뤄진 토양오염에 대해 민간검증단이 조사한 결과, 오염 농도가 환경 기준치를 초과한 곳이 36곳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토양오염이 기준치보다 47배에 달하는 곳도 발견됐다.캠프페이지 토양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민간검증단은 1일 춘천시청에서 옛 캠프페이지 개발예정 지역인 미세먼지 차단 숲 지역과 자연 학습장 지역 등 19만㎡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민간검증단에 따르면 36개 지점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류 오염이 확인됐고 2개 지점에서 지하수 오염이 확인됐다. 중금속 오염은 확인되지 않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6월 1일 시행되는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춘천 시장을 비롯해 강원도 지사, 교육감, 시·도의회 의원 등을 뽑게 된다. 이에 앞서 내년 3월 9일에는 20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정치의 계절이 시작된 것이다. 이미 춘천 지역에서는 지방선거 출마를 노리는 인사들이 사전선거운동 금지 조항(공직선거법 254조)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얼굴을 알리려 애쓰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2017년 '탄핵 대선'이 변화 신호탄최근 5년간 춘천의 정치 지형은 크게 바뀌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하야'
춘천의 25개 읍·면·동 중에서 보수·진보 성향이 가장 두드러진 곳은 어디일까. 역대 선거에서 드러난 투표 성향을 통해 유추해볼 수 있다.MS투데이는 2006~2020년 사이 11개 선거 중에서 비교적 최근인 2014~2020년 치러진 6·7회 시장 선거, 20·21대 국회의원 선거, 19대 대통령 선거 등 5개 선거의 결과를 별도로 추려 읍·면·동별 진보·보수 정당 후보 지지율을 분석했다. 양대 정당 후보의 5개 선거 득표율을 합산했다. 최동용(새누리당)·변지량 후보가 맞붙은 6회 지방선거의 경우 변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춘천 유흥업소 이용객과 종사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춘천시가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키로 긴급 결정했다.24일 춘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춘천권역에서는 총 16명이 유흥업소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9명은 손님, 6명은 접객원이며, 접객원 중 4명은 외국인이다. 나머지 1명은 유흥업소를 방문하지 않았지만, 손님 중 한 명과 접촉해 확진됐다.시는 지난 21일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유흥업소를 방문해 접객원 등 4명에게 코로나19를
춘천시가 전국 최고의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지만, 이미 설치된 공기주입기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우두동 우두공원 내에 설치된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살펴본 결과, 공기주입기 4대 가운데 3대의 공기주입 밸브 등이 파손돼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대의 경우에도 발판이 잘 움직이지 않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우두공원을 관리하는 김경모(가명‧61)씨는 “공원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돌로 공기주입기 발판과 밸브 등을 내리쳐 곳곳이
오랫동안 고교 비평준화 지역이었던 춘천에서는 유독 "고등학교 어디 나왔어요?"라는 질문이 자주 오간다. 이로 인해 타지가 고향인 사람에게 춘천시민은 유독 곁을 내주지 않는 이들로 인식되곤 한다.퇴계동에서 ‘흑마늘&홍삼전문점’을 운영하는 박미경(55) 씨는 17년 전 서울에서 춘천으로 내려왔다. 춘천에 정착하고 난 뒤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 하나가 “어느 학교 나왔어요?” “몇 학번이에요?”였다. 타지에서 온 그가 끼리끼리의 관계 속에서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지만 30분 이내의 문화 접근성이 뛰어난 이 도시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
인형극의 도시 춘천에서 오는 2025년 유니마(UNIMA·국제인형극연맹) 총회와 세계인형극축제가 열린다.춘천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 프랑스 샤를르빌에서 진행된 유니마 총회에서 전체 141표 가운데 92표(77.3%)를 얻어 몬트리올을 압도적인 표차로 제치고 2025년 총회 유치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유니마 총회는 1929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세계 인형극 박람회로 시작한 유네스코 산하 공식 민간기구이자 공연예술 국제기구 중 가장 오래된 단체다. 유니마의 가장 큰 행사는 4년에 한번씩 열리는 총회와 세계인형극축제로 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