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장 입후보 예정자들 몸풀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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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장 입후보 예정자들 몸풀기 시동
  • 박수현 기자
  • 댓글 0
  • 승인 2022.01.0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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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2월 18일부터 시작
민주당 7명·국민의힘 7명 등 후보군 총 14명
허소영·강청룡·이상민·한중일, 이달 출마 선언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올해 6월 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차기 춘천시장에 도전하는 이들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다.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이 오는 2월 18일부터 시작되는 만큼, 아직 출마를 선언하지 않은 인사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밀 전망이다.

3일 지역정치계에 따르면 현재 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는 14명이다. 이 가운데 7명의 입후보 예정자는 이미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난해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을 시작으로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 황관중 춘천희망복지센터 신사우점 대표가 잇따라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에서는 이광준 전 시장과 최동용 전 시장이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변지량 전 춘천경실련 사무국장도 출마를 선언했다.

아직 출마를 선언하지 않은 이들도 출사표를 만지작거리는 모습이다. MS투데이 취재결과, 민주당에서는 허소영 강원도의원이 이달 11일, 강청룡 강원도지사 농업특별보좌관이 26일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다. 이재수 현 시장의 재선 출마도 기정사실로 굳혀지고 있다.

국민의힘 후보군으로 꼽히는 이상민·한중일 춘천시의원도 이달 중으로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다. 이달섭 예비역 장성, 최성현 전 도의원 등도 후보군으로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춘천 정치권과 지역 주민 간 불협화음이 이어지고 있는 문제는 강원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 시내버스 공영방식, 레고랜드 교통대책 등이다. 입후보 예정자들과 후보군이 춘천시 현안에 대해 어떤 대책을 내놓고 승부수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수현 기자 psh5578@mstoday.co.kr]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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