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2.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3. 주*용 4
사실을 얘기하면 부들부들 떨면서 비추 찍느라 열심인 느자구없는 무뇌충들..^^
금요일인 20일은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춘천은 아침 최저기온 8도,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상된다.경기 남부에는 새벽에 비가 내리겠고, 서울과 인천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강원 중·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은 새벽까지, 전남권과 경남권은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제주도는 새벽에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비가 그친 뒤 강원 대관령은 아침 최저기온이 4도까지 내려가는 등 기온이 떨어지겠다.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올해 초 장기 휴장으로 연간이용권 소지자들의 반발을 샀던 레고랜드가 이번 겨울 시즌에는 주말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정해진 기간 내 무제한 테마파크 이용이 가능한 겨울 시즌 패스는 3만9000원에 판매해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19일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이번 겨울 시즌 및 내년 연간 운영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올해 1~3월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전체 휴장에 나섰던 것과는 달리 내년에는 1월 1일부터 3월 24일까지 주말(금‧토‧일)과 공휴일에 운영할 계획이다.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11월 20
즉흥적인 스칸디나비아 여행이었기 때문에 준비가 부족했다. 그런데도 이곳에 다시 올 기회는 많지 않을 것 같아 여행비용은 최대한 아끼지 않기로 했다. 가장 큰 비용을 투자한 곳은 덴마크에서 노르웨이 베르겐으로 가는 크루즈 여행이다. 퀸사이즈 침대와 럭셔리한 욕실이 있는 방은 가격이 어마어마했지만, 여행은 평소 하지 못했던 일을 하면서 추억을 남기는 것이기 때문에 눈 딱 감고 결제 버튼을 눌렀다.그리고 그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노르웨이에 도착한 지 단 하루 만에 알 수 있었다. 북유럽 물가는 상상보다 훨씬 비쌌다. 길거리에서 파는 핫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지난 3년간 축산농가에서 발생한 화재로 110억여원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우사와 돈사, 계사에서 화재 80건이 발생했다. 연평균 27번 꼴로 화재가 난 셈이다. 화재로 3명이 1∼2도 화상 등 가벼운 상처를 입었으며, 소방 당국 추산 89억382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올해는 축산농가에서 17건의 화재가 발생해 21억1656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최근 3년과 올해를 포함한 총 97건의 화재 중 63%(61건)가 전기와 기계적
강원특별자치도는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62억원을 들여 1만3천199가구에 연탄쿠폰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지원 금액은 가구당 47만원 상당이고,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가구이다. 사용처는 연탄 가게와 거주지 내 연탄공장 등이며 쿠폰으로 연탄 대금의 일부나 전부를 현금처럼 쓸 수 있다.연탄 쿠폰은 오는 18일부터 시군별 주민 센터를 통해 배부돼 내년 4월 말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지난해 연탄 쿠폰 지원 대상자는 신규 발급 없이 기존에 배부된 쿠폰 카드를 계속 사용할
겨울철 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보온재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춘천시에 따르면 2018년 440건에 이어 지난해 124건의 상수도 계랑기 동파 신고가 접수되는 등 최근 5년 동안 지역에서 신고된 상수도 계량기 동파 건수가 920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춘천시는 잇따르는 동파 피해를 줄이기 위해 15~25㎜ 구경의 타원형 보호통을 보온재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신청은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되고, 같은 달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부된다.단 아파트, 빌라, 연립 등 벽체형 수도계량기함은 지원사업에서 제외된다.상
지난해 10월 MS투데이의 춘천대교 경관조명·소양2교 미디어파사드 오작동 문제를 단독 보도했습니다. 지난 3월 1차례 시설물 보수가 이뤄졌지만 노후화 등으로 근본적 문제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초 보도 후 1년 만인 이달 취재진이 현장을 다시 찾았을 때,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는 콘텐츠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이가 빠진 듯한 모습으로 송출되고 있었습니다. 잦은 오류와 노후화 등으로 시설 관리비 부담이 가중돼 내년까지 오작동 문제를 개선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춘천시는 또다시 169억원을 추가 투입해 경관조명을 설치하겠다고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춘천 최초의 '에어돔'(공기막 구조물) 축구장이 송암동에 조성돼 내년 1월부터 운영될 전망입니다. 춘천시는 송암 스포츠타운을 중심으로 스포츠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에어돔이 조성되면 부족한 체육시설 문제를 해소하고 계절과 시간 등에 구애받지 않는 실내에서 쾌적하게 훈련과 경기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AI를 활용해 에어돔이 생긴 송암스포츠타운의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추석 연휴가 지나고 식음료에 공공요금 인상 가능성까지 고개를 들면서 ‘물가 상승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이달 들어 원유 가격이 리터(ℓ)당 88원(8.8%) 인상되자 이른바 ‘밀크플레이션(밀크+인플레이션)’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 매일우유, 남양유업 등이 우유 출고가격을 3~6% 올리면서 유제품 가격이 연이어 올랐다.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도 국산 원유가 들어가는 일부 아이스크림 가격을 300~500원 수준 인상하기로 했다. 우유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설탕값도 상승하고 있어 빵·과자·음료류 가격 인상 압
음식점을 운영하는 고미희(52)씨는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연이어 오른 가스요금 부담에 걱정이 많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강원특별자치도가 여름철 전기료 폭탄을 맞은 소상공인에게 냉방비 금융지원에 나선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8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 여름 폭염으로 냉방비 전기요금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에게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을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냉방비 자금 대출 지원은 전국에서 강원자치도가 처음이다.이번에 지원하는 대출 규모는 170억원이다. 조건은 6개월 거치, 1년 분할 상환이며 금리는 5.6% 내외다. 신청 자격은 도내에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업체당 최대 1000만원
춘천문화재단은 춘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가을과 겨울에 진행되는 공연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FW시즌 패키지 티켓’은 30년간 춘천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기능해 온 춘천문화예술회관의 의미를 되새기며 수준 높은 공연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패키지는 정상 티켓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해당 기간 공연되는 작품들은 시민 선호도에 따라 선정됐다. 재단은 춘천시민의 장르적 선호도와 대관율 자료를 기준으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또 한국문화예술회관협회, 예술경영지
2014년 8월, 경북 청도에서 계곡을 건너던 차량이 급류에 쓸려 내려가 일가족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하천 바닥에서 1m 높이의 콘크리트 다리, 비가 오면 물에 잠기는 이런 시설물을 보통 ‘세월교’라고 부른다.다리 이름 ‘세월’은 씻을 세(洗)와 넘을 월(越)을 뜻하는 한자어다. 물이 불어나면 다리를 넘쳐 흐른다는 의미다. 어원을 보면, 정식 명칭은 아니지만 세월교는 이런 형태의 다리를 일컫는 대명사 정도로 쓰인다. 원형관이 콧구멍을 닮았다고 해서 콧구멍 다리, 하천이 범람하면 물에 잠긴다고 해서 잠수교로도 불
“동굴은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는 자연이 만든 최고의 공간입니다.”최근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면서 피서지 선택을 고민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여름 휴가의 대세는 ‘시원한’ 장소다.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에서도 다른 관광객과 대면을 최소화하는 ‘언택트 여행’이 여행지 곳곳에서 인기다. 그중에서도 시원하면서 이색적인 비대면 여행지인 ‘동굴’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동굴은 오랜 기간에 걸친 화산작용, 지하수, 바람 등에 의해 지반이 녹거나 깎이면서 만들어진다. 자연에 의해 생기는 만큼 수천년에서 수만년 동안 생성된
중국 정부가 2017년 사드 사태 이후 6년 만에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하면서 춘천지역 주요 쇼핑·관광지가 들썩이고 있다.춘천 지역 상권에 따르면 유명 외국인 관광지는 유커(遊客·중국인 단체여행객)의 국내 복귀 소식에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특히 강원지역 ‘유커의 성지’라고 불리는 춘천 명동은 과거 중국 손님으로 북적였던 활황기가 다시 돌아오길 고대 중이다.명동의 한 닭갈비골목 주인은 “한때 중국인들이 춘천 명동을 많이 찾을 때는 유커가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도 했다”며 “최근 몇 년 물가가 많이 오르고 코로나도 겹쳐 힘들었던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민선 8기 춘천시는 고품격 문화 관광도시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야간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고 도심에 트램을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지만,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춘천의 축제는 6개로 원주시의 절반에 불과합니다.관광객 수도 춘천인형극제 12만명이 가장 많은 수치로, 화천 산천어축제 130만명, 강릉 단오제 50만명, 삼척 맹방유채꽃축제 30만명 등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을 위한
요즘 서울에서 수업을 듣는 중이라 일주일에 한 번씩 춘천역에서 ITX 청춘 기차를 탄다. 도심을 조금만 지나면 창문 너머로 끝없이 펼쳐지는 푸른 산과 강물 위로 반짝이는 윤슬은 언제봐도 마음을 설레게 한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된다면 물론 다르겠지만 사람으로 가득 찬 지옥철 대신 이런 선물 같은 풍경과 함께하는 출퇴근길이라면 나쁘지 않을 것도 같다. 빡빡한 서울 생활에 지쳐 춘천으로 왔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춘천의 장점은 서울과 가깝다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많은 이들이 춘천을 당일치기 여행지로 찾는다. 그러나 춘천의 진짜 매력
춘천시 북산면 내평리의 오래된 분교에 여름이 오면 나무도 푸르고, 바람도 좋아서 멀리 몇 개의 산등성이는 절로 넘실넘실 춤을 추는 듯하다. 이맘때면 모든 산천이 보여주는 모습이기는 하지만 여기가 더욱 특별해 지는 것은 김차섭, 김명희 두 분이 30년 넘게 미술 작업을 하는 곳이라는 점이다.지난 1990년 분교를 매입한 부부화가는 봄, 여름, 가을이면 이곳에서 작업을 하고, 겨울이면 뉴욕으로 가는 생활을 반복했다. 뉴욕에 있다가 이곳으로 돌아오면 도시에 살다가 시골로 돌아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김차섭 화가는 경주에서 자라 서울대
최근 찜통더위 영향으로 도심과 아파트 단지에 뱀이 출몰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주민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강릉 도심에서 길이 1.4m의 뱀이 출몰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뱀은 주차된 차량 보닛에 숨어 있었다.앞서 6월 12일에는 전남 여수 한 주택가에서 길이 2m가량의 구렁이가 발견돼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인근 야산에 풀어줬다.최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는 춘천 사농동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 구조한 암컷 공비단뱀(2㎏)이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는 공지글이 올라왔다.시민들 사이에서는 춘천
무더운 여름철 일부러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땀은 노폐물이기 때문에 운동이나 사우나를 해서 강제로 땀을 내야 한다는 것인데, 땀을 내고 나면 개운하다는 분도 많습니다. 과연 땀을 많이 흘려야 할까요? 땀을 많이 흘리면 좋은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한의학에서는 땀을 혈지여(血之餘)라 하며 땀 열 방울이면 피 한 방울이라 합니다. 또 촉한요수(促汗夭壽)라 하여 땀을 강제로 많이 내면 수명을 단축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흔히 피땀 흘린다는 말도 쓰는데, 그만큼 피와 땀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