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2.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3. 주*용 4
사실을 얘기하면 부들부들 떨면서 비추 찍느라 열심인 느자구없는 무뇌충들..^^
강원지역 취업자의 20% 이상은 ‘자영업자’이지만 코로나19 이후 그 수와 비중이 갈수록 줄어들며 골목상권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다.본지가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강원지역 자영업자는 19만7000명으로 전체 취업자 81만8000명 중 24.1%였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당시에는 자영업자의 수가 20만8000명으로 전체 취업자(81만1000명) 중 25.6%를 차지했다. 이와 비교하면 팬데믹 여파와 경기 위축으로 3년 새 강원지역에서만 자영업자가 1만1000명 사라진 것이다.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겨울축제 중 유일하게 '글로벌 육성 축제'로 선정한 화천산천어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추운 날씨에 얼음판 위에서 즐기는 축제지만 산천어 맨손 잡기와 얼음낚시 등 손맛을 즐기려는 강태공들은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축제를 만끽했습니다. 29일까지 진행되는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막]- 화천군 화천읍 산천어길 137- 3년 만에 돌아왔다!- 강원도 대표 겨울 축제 화천산천어축
낮 최고기온이 8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포근할 것으로 예보된 13일 춘천. 이른 아침부터 봄비 같은 겨울비가 내려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은 휴일인 15일까지 비와 눈이 계속 내리고, 다음 주부터 다시 영하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건강관리와 운전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고물가와 고금리 지속으로 체감 경기가 나빠지자 결국 고용시장에도 한파가 찾아왔다.11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2년 12월 및 연간 강원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강원지역 고용률은 58.2%로 전년동월(58.7%) 대비 0.5%p 하락했다. 건설업과 관광업 고용 비중이 높은 강원지역은 통상 비수기인 겨울철 일자리가 줄어들며 고용률이 감소한다는 점을 감안해도 전월(63.3%) 대비 5.1%p 감소했다.취업자 수는 77만3000명으로 전년동월(77만6000명) 대비 3000명 줄었다. 농림어업(1만8000명),
10일 오전 춘천시 동면의 한 도로변. 인도 위에 일정한 간격으로 꽂힌 나무막대 위에 짚단이 'ㄷ'자 모양으로 둘러져 있었다. 대나무 돗자리처럼 길게 엮은 짚단을 나무 막대가 지탱하는 형태다. 짚단 안쪽으로 다 자라지 않은 식물들이 모여 바람을 피하고 있었다. 후평동에 사는 유모(22)씨는 “언젠가부터 곳곳에서 이런 짚단이 보이는데 무슨 용도인지 모르겠다“고 했다.한겨울 춘천지역 인도 곳곳에 설치된 짚단의 정체는 뭘까? 본지 취재 결과, 이는 춘천시가 한파로 인한 식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한 ‘바람막이’였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차례상을 차리는데 지난해보다 5.8% 오른 25만4300원의 비용이 들 전망이다. 한파 영향으로 채소‧나물류 가격이 상승했고, 지난해 10~11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국내산 닭고기 가격도 올랐다.한국물가협회가 전국 6개 도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올해 설 차례상 차림에 필요한 29개 품목 물가를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차례상을 차리는데 25만4300원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조사(24만290원)보다 5.8%(1만4010원) 올랐다.사과와 조기를 포함한 22개 품목이 가격 상승세를 보였
김유정(金裕貞, 1908~1937). 이 세 글자를 컴퓨터 파일에 새겨놓고 수일째 번민했다. 김유정문학촌 신임 촌장이 선임됐다는 뉴스를 접한 게 지난 연말이었으니 적잖은 고민이었다. 예감의 갈피가 쉽사리 잡히지 않고 보니 우선은 이렇게 적어 실마리의 가닥을 더듬는다. ‘불편한 진실’. 그렇다. 근래 들어 ‘김유정문학촌’을 주시하는 시선‧생각이다. 쉽사리 판단할 수 없는, 수긍하기 힘든 경우를 수없이 목격했던 탓이다.김유정은 분명 자랑스러운 문화인물이다. 그가 남긴 작품과 가슴 저미게 하는 삶의 궤적은 우러르게 하기에 충분하다. 강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춘천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최근 원도심 상인회장단과 면담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또 최근 개막한 화천 산천어축제를 비롯한 도내 겨울 축제 안전관리, 강원특별자치도 4대 핵심 규제 이양 지원 요청 등도 설명했습니다.▶원도심 상인회,
미세먼지와 황사가 유입되면서 이번 주말 춘천지역 대기질이 올겨울 최악 수준을 보이고 있다.8일 오전 10시 기준 춘천을 포함한 강원 영서지역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대기질이 나빠지자 환경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강원 영서를 포함한 전국 9개 시‧도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돼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행정 공공기관 운영 사업장과 공공·민간건설공사장 및 민간참여 사업장 등은 운영 시간이 단축 조정된다.한국환경공단은 8일 춘천을 포함한 강원 영서지역과 수도권, 충청권,
춘천에서 30분만 가면 만날 수 있는 겨울왕국. 바로 세계 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입니다. 화천에 위치한 이곳에는 중국 하얼빈 빙등제 조각 기술자들이 모여 만든 다양한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투명한 얼음 조각 작품들과 화려한 LED 조명이 눈길을 사로잡는 실내얼음조각광장으로 겨울 나들이 떠나보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막]- 화천군 화천읍 실내얼음조각광장- 귀여운 토끼, 산타클로스, 펭귄까지!- 이게 다 얼음조각이라고?!- 중국 하얼빈 빙등제 조각 기술자들의 정성이 보
5일 오전 춘천 후평동의 한 무인사진관. 화장대 위에 콘센트가 꽂혀있는 고데기 2개가 놓여있었고, 그중 1개는 전원이 켜진 상태였다. 손님이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전신거울을 오가며 사진 찍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고데기 옆에는 겨울 점퍼와 분장용 옷, 모자 등이 가까이에 있어 자칫하면 화재 사고로 번질 위험이 있었다. 하지만 무인사진관 내 어디에도 소화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최근 시내 곳곳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무인(無人)점포가 소방 관련 안전법 사각 지대에 방치돼 우려를 낳고 있다. 무인점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
할인된 가격으로 강원도에서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이 마련됐다.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여기어때, 인터파크투어, 티몬, 하나투어 등과 함께 강원지역 겨울 여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오묘한 겨울왕국 여행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온수 워터파크 같은 겨울 콘텐츠와 특색 있는 관광 자원을 결합한 여행 상품이다.이번 겨울 여행 기획전에는 강원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설경을 감상하고,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특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눈썰매, 따뜻한 물 속에서 바다를
고령의 부모나 조부모를 모시고 사는 가정에서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수칙이 있지요. 암보다 더 무서운 낙상을 경계하는 것입니다.노인의 경우 낙상에 의한 사망률은 암 다음으로 높습니다. 통계적으로도 고관절 골절환자의 20~30%가 합병증으로 1년 이내에 사망합니다. 저희 어머니 역시 고관절 골절로 인공관절 수술까지 받았지만 2년여 만에 가족을 떠나셨습니다. 당뇨합병증과 뇌혈관질환이 악화되고, 요로감염과 폐렴까지 찾아와 결국 속수무책인 상황이 되더군요.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선 사고가 일어나서야 비로소 심각성을 깨닫습니다. 가벼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지 않으면 강원의 겨울이 현재 122일 수준에서 2100년 71일로 61일 줄어든다는 전망이 나왔다. 또 같은 기간 여름은 163일까지 증가해 1년 중 절반가량을 차지할 것 나타났다.최근 기상청은 유엔(UV) 산하 국제 협의체 ‘IPCC’의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토대로 17개 시·도, 220여개 시·군·구, 3500여개 읍·면·동별 미래 기후변화 양상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온실가스를 현저히 감축하는 경우’(SSP1-2.6·저탄소 시나리오)와 ‘온실가스를 현재와 비슷하게 배출하는 경
한겨울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손맛, 빙어 낚시해 보셨나요? 꽁꽁 언 얼음 벌판에 숭숭 뚫어 놓은 구멍 사이로 빙어가 줄줄이 엮여 올라와 추위도 잊게 된다고 하는데요. 은빛 요정 빙어를 만날 수 있는 춘천의 빙어낚시 명소를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에서 차로 50여 분 거리에 위치한 화천군 딴산 유원지. 백사장 주변 수심이 깊지 않아 여름철에는 물놀이 장소로 유명하고, 겨울에는 80m 높이의 인공폭포에서 즐기는 빙벽등반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최근 지속된 한파로 거대한 얼음벽이 형성되자 짜릿한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한파특보가 발효된 2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춘천시 사북면 춘천호도 계속되는 한파에 꽁꽁 얼어붙어 겨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태원 참사 등 많은 일이 있었던 2022년이 저물고, 희망찬 2023년의 해가 떠올랐다. 2023년은 육십간지의 40번째인 계묘년(癸卯年)으로, 검은 토끼의 해다. 명리학에서 癸(계)는 물을 의미해 먹거리를 상징하고, 卯(묘)는 생활력이 좋은 토끼를 뜻한다. 분수를 지키며 이익을 좇으면 먹거리가 만들어지고, 노력한 만큼만 복이 들어올 운세의 해다. MS투데이는 계묘년을 맞아 토끼띠 춘천시민을 만나 지난 1년 동안의 추억, 애로사항, 새해 소망 등을 들어봤다. “2023년
경기 위축 여파로 강원지역 건설업계 수주액이 줄면서 겨울철 고용 한파가 우려된다.29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2년 11월 강원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강원지역 건설수주액은 2160억4900만원으로 전년동월(7433억6000만원) 대비 70.9%(5273억1100만원) 줄었다. 발주자별로는 신규 주택과 숙박 시설에 대한 수요가 위축되면서 민간 부문이 70.9%, 발전‧송전 및 도로‧교량 건설이 줄면서 공공 부문에서 71.1% 각각 수주액이 감소했다.제조업이 취약한 강원지역에서 건설업은 고용 유발 효과가 가장 큰 주
2022년에는 6·1지방선거로 지자체와 교육계를 이끌 강원도와 춘천시, 강원도교육청 수장이 전면 교체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역사적 전환을 맞은 해였다. 한국 문단의 대표적 밀리언셀러였던 이외수 소설가가 영면에 들었다. 춘천 출신 손흥민, 황희찬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원정 16강을 견인했다. 레고랜드는 사업 추진 10년 만에 개장했지만,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또 레고랜드발 국내 채권시장 혼동은 올 한 해 자본시장을 뒤흔든 최고의 이슈였다. MS투데이는 올해 춘천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