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2.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3. 주*용 4
개딸이시나요..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예로부터 북극성은 방향을 잃은 이들의 나침반 역할을 했다.그렇다면 현대사회에서는 무엇이 길 잃은 자들을 인도할까. 이 같은 질문에 하나의 답이 될만한 전시가 춘천에서 열리고 있다. 김지민 작가의 개인전 ‘검고 투명한 다정’이 13일 춘천 동내면 개나리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개나리미술관의 2022 신진작가 공모 선정작가전 목적으로 기획됐다. 미술관은 올해 초 선정작가전 공모에 접수한 신청자 50여명 중 선정위원회를 통해 구상회화, 추상화, 입체 세 분야 작가를 각각 선정했다. 구상회화 작가로 선정된 김지민 작가는 서울대와
춘천지역 관광 명소인 남이섬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국내 관광산업을 대표하는 100곳의 관광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강원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중 강원지역 관광지 10곳이 선정됐다. 이중 춘천에서는 남이섬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포함됐다. 남이섬의 경우 6번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려 강원지역 대표 관광지임을 증명했다.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이번에 처음으로 목록에 들어갔다.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알려진 남이섬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편의시
독거노인 구급 이송 건수에서 춘천이 43건으로 도내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80대 이상 1인 가구의 신변확인 및 안전확보 요청에 의한 구급 이송 건수는 총 246건이다. 2019년 78건, 2020년 83건, 2021년 85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작년 12월엔 80대 이상 독거노인 구급 이송이 27건으로 연중 최다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춘천이 43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강릉 37건, 삼척 31건, 원주가 21건을 기록했다. 가장 적었던 영월은 2건으로 춘천의 5%에
#춘천시민 A(43)씨는 아침 출근길 주차장에 세워둔 자동차에 타려는 순간 ‘야옹’ 소리를 들었다. 길고양이가 엔진룸에 숨어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자동차를 몇 번 두드리자 이내 길고양이 두 마리가 하부를 통해 나와 쏜살같이 도망갔다. 고양이가 안에 있는 것을 모른 채 시동을 걸었다면 길고양이와 A씨 모두에게 아찔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겨울이 오면 잔열이 남아있는 따뜻한 자동차의 엔진룸을 잠자리로 찾는 길고양이들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 만일 다음날 엔진룸에 잠들어 있는 고양이를 깨우지 않은 채 운전하면 고양이는 자칫
추워지면 생각나는 다양한 간식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인 찐빵. 따뜻할 때 '호호' 불어먹는 찐빵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한 매력을 갖고 있다.찬바람이 부는 겨울에 직접 찐빵을 만들어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을 영상으로 소개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막]- 횡성군 안흥면 주천강로 1868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귀여운 빵양과 팥군이 반겨주는 이 곳엔 특별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어요- 바로 겨울철 대표 간식 안흥찐빵 만들기 체험![인터뷰-김승완 / 안흥찐빵
추운 겨울에 포근한 이불을 뒤집어쓰고 손바닥이 노래질 때까지 귤을 까먹었던 기억 다들 있으실 겁니다.감귤은 겨울이 제철이라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다고 하는데요.'귤을 주물러서 먹으면 더 달다'라는 이야기도 들어보셨나요?과연 소문이 사실일지,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당도측정 실험을 해봤습니다.새콤달콤한 귤의 비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일년 중 가장 많은 눈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大雪)'이 지나면서 겨울 한파를 대비한 시민들의 옷차림이 두꺼워졌다. 춘천 명동의 가로수도 알록달록한 뜨개옷이 입혀져 따뜻한 겨울 풍경을 연출한다. 친환경 거리예술인 '그래피티 니팅(Grafftitti Knitting)'으로 겨울철 나무를 보호하고 보는 이의 마음도 포근하게 해주는 춘천 가로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귤값이 싸서 여기저기 선물하고 있습니다.”춘천 교동에 사는 최윤희(63)씨는 연말을 앞두고 귤 15kg(5박스)을 3만원에 구매해 타지에 사는 지인들에게 한 상자씩 보냈다. 올겨울 유난히 귤값이 저렴해 부담이 줄어든 탓이다. 최씨는 “가스요금부터 붕어빵까지 가격이 안 오르는 것이 없는데 올해는 귤이 맛도 좋고 가격도 예년보다 저렴해 반갑다”고 말했다.겨울철 대표 과일 귤의 본격적인 출하 시작으로 가격이 계속 하락하며 물가 상승에 고민하던 소비자들에게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이달 춘천에서 거래된 귤의 평균
전동킥보드로 인한 안전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가운데 강원대가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공유형 킥보드 교내 운행 금지 조치를 시행했다. 대학 캠퍼스 특성상 좁고 경사진 도로에 많은 보행자가 몰리는데다 겨울철에는 도로 표면이 얼어 미끄러운만큼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대학 자체적인 운행금지 조치에 강제 수단이 없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강원대는 올해 11월 1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안전사고를 막고 보행자 통행을 위해 교내 전동킥보드 운행을 금지했다. 학생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에 공고
'대한민국 월드컵 8강 무산'이라고 쓰고, '화려한 라스트 댄스'로 읽는다. 대한민국 월드컵 국가대표팀은 지난 6일 브라질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분패했다. 한국의 월드컵 여정은 종착역에 도착했다. 원정 16강이란 값진 성적표를 받았다.‘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은 마음. (중꺾마)’ 대한민국은 이번 월드컵 기간 ‘중꺾마’ 열풍에 잠 못 이루는 응원을 펼쳤다. MZ 세대들 사이의 유행어를 넘어 응원 구호가 됐다. 이 표현은 지난 10월 ‘롤드컵’으로 불리는 ‘월즈(Worlds)’ 10년 도전 끝에
겨울철 도로 표면에 얇은 얼음 막이 생기는 현상(도로 결빙 현상)인 블랙아이스는 도로 위 눈과 비가 녹았다 얼었다 반복하면 만들어지기 쉬운 환경이 된다.블랙아이스는 아스팔트와 비슷한 검은색을 띠고 있어 사전에 인지하고 대처하기 어려워 '도로 위 검은 암살자'로 불리기도 한다. 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그래픽으로 정리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안 그래도 추운 춘천인데 가스 요금 보니 겁나네요.”춘천 후평동에 사는 이모(28)씨는 최근 도착한 지난달 도시가스 요금 청구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3만원이 넘는 요금이 청구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많이 나와야 2만원 수준에 머물렀기 때문에 당혹스러운 일이었다. 이씨는 “처음엔 믿기지 않아 옆집에서 가스를 공유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말했다.도시가스 요금 인상이 겨울철 난방 사용 증가와 가스단가 급등으로 ‘가스 요금 폭탄’을 맞는 이들이 늘고 있다.지난 10월 춘천의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은 1MJ(메가줄)당 18.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 지났지만 춘천 곳곳에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추워지는 날씨 속에 계절을 잊고 피어난 잠시나마 따뜻함을 전해주는 개나리꽃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부쩍 추워진 날씨로 전열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1일 오전 7시 기준 강원지역은 대부분 영하권의 기온을 보였다. 강원 내륙은 철원 영하 19.4도, 화천 영하 15.9도, 횡성 영하 13.7도, 평창 영하 12.8도, 춘천 영하 9.5도 등이다. 겨울철 비교적 포근한 동해안도 속초 영하 7.2도, 양양 영하 6.4도, 강릉 영하 5도, 삼척 영하 4.7도, 동해 영하 3도 등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다. 현재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한파 경보가, 강원 동해안에는 한파 주의보가
올해 마지막 달의 첫날부터 강원도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모금 캠페인이 잇달아 시작되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을 주려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사랑의열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일 오후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희망2023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 행사를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권혁열 강원도의장,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강원랜드, 더존비즈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등 주요 기부자가 자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
여명을 헤집어 나선 새벽, 찬 기운이 뼛속까지 스며드는 느낌이다. 실내에 들여놓은 화분에 뿌려주려고 받아놓은 빗물이 꽁꽁 얼어붙었다. 간밤 늦은 시간까지 들이킨 취기 탓에 되레 머릿속이 개운해지는 기분이다. 서화가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차강 박기정의 대표작, 그의 서예 글씨로 가슴에 새긴 추수정신(秋水精神·가을의 물처럼 차고 맑은 정신)을 절로 떠올리게 한다.사유는 국보 제180호. 세한도(歲寒圖)로 이어진다. 추사(秋史) 김정희가 절해고도 제주에 유배, 위리안치(圍籬安置)되어 있던 시절에 그린 그림이다. 격리 생활도 어언 5년을 넘어
30일 춘천의 한 고등학교. 수능이 끝나고 2주가 지났지만 교실의 빈자리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날 3학년 학생들은 학교가 준비한 금융강의를 시청했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열심히 강의를 듣고 있었다. 3학년 김모(19)군은 “수능이 끝나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진로 강의, 체험학습, 스포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수능이 끝난 후 춘천지역 고교들이 고3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과거에는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빠져 방황하거나 학교에 나오더라도 허송세월만 하던 경우가 많아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연말을 맞아 춘천 시내 곳곳에서 봉사활동에 나섰다.육 시장은 최근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또 지난 16일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제3회 온택트 이웃과 같이가치 선한이웃 행복나눔 김장 나눔 행사’에도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육 시장은 도매시장 직원과 봉사단체 회원 등 70여명과 함께 김치 4000㎏(500상자)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이 김치는 춘천지역 읍·면·동 저소득층 소외가정과 지역 내 저소득 복지시설 등 30여곳에 전달했다.앞서 육 시장은 지난
오는 11월 30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고, 12월 1일은 낮 최고기온이 영상 1도에 머무는 등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10월까지 춘천 수도계량기 동파가 99건 발생하는 등 겨울철 동파 사고도 이어져 주의가 필요하다. 다가오는 한파에 수도계량기 등 동파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예방법과 대처법을 그래픽으로 정리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크]
춘천 아파트값 하락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낙폭은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21일 기준 11월 3주차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3.8로 전주(104.0) 대비 0.20% 떨어졌다.춘천 아파트값은 지난 7월 2주차부터 19주 연속 하락 중이다. 하지만 하락 폭은 2주 연속 둔화했다. 이달 1주차 당시 전주 대비 0.36%까지 벌어졌던 하락 폭은 2주차 때 0.30%로 줄어든 데 이어 이번 3주차에선 0.20%까지 줄었다. 5주 만에 가장 작은 폭의 하락이다.하지만 춘천 아파트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