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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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2.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3. 주*용 4
사실을 얘기하면 부들부들 떨면서 비추 찍느라 열심인 느자구없는 무뇌충들..^^
‘도문대작’은 푸줏간 앞을 지나면서 입맛을 쩍쩍 크게 다신다는 뜻이다. 이 책은 허균의 방대한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저술된 일종의 음식 관련 저술이다. 다시 분류하자면 음식문화를 기록한 책으로 보아야 한다. 허균의 고단한 유배지 식탁은 과거 풍성한 식탁 귀퉁이조차도 구경할 수 없는 처지였다, 이를 극복한 것이 바로 상상력이었다. 그런 궁핍한 현실 속에서 허균의 미각적 상상력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김풍기 교수와 함께 걸작 도문대작을 탐닉한다. 허균(許筠, 1569~1618)은 우리에게 '홍길동전'의 저
춘천 퇴계동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모(32) 씨는 최근 10월분 관리비 명세서를 받아보고 깜짝 놀랐다. 이맘때쯤 관리비는 평균 20만원 안팎으로 나왔는데 이번엔 27만6040원(전용면적 59㎡)이나 청구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같은달 19만5300원보다도 8만740원(41.3%)이나 더 많이 나왔다.원인은 급격하게 오른 난방비에 있었다. 전기요금이 오른다고 해서 이씨는 전기를 아껴쓰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전기 에너지에 대한 비용은 같은 기간 1만4861원에서 1만797원으로 4064원(27.3%) 줄었지만, 열에너지 부문에서 요금이
가을 단풍 구경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벌써 겨울이 찾아와 아쉬움이 남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춘천 남산면에 위치한 남이섬은 아직 가을의 낭만이 살아있다고 합니다. 서울 송파구에서 수거된 은행잎 5t으로 남이섬 내 '송파은행나무길'을 꾸며 놓은 건데요. 2006년부터 시작된 송파은행나무길 프로젝트로 송파구는 낙엽 소각 비용을 절감하고 남이섬은 관광객들에게 더 오랫동안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황금 카펫처럼 펼쳐진 단풍잎 사이에서 늦가을 정취와 추억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빠르게 스쳐간 가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예비 중·고교생들의 학업·심리·정서·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이음교육 프로젝트’를 이번 겨울방학까지 추진한다.현재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하는 이 프로젝트는 기초학력 점검·보충 프로그램과 진로·진학 연계 프로그램, 맞춤형 교육을 위한 교과 학습과 인·적성 진단, 달라지는 상급학교 생활 안내 자료 등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학기 말 교육과정 취약 시기에 단절 없이 공교육 차원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상급학교 진학 시 성공적으로 학교생활과 교과 학습 안착을 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각급
이번 달로 춘천에 이사 온 지 꼭 5년이 됐다. 휴대전화 연락처엔 춘천 시민 수천 명의 연락처가 저장돼 있고, 이제는 일터에서뿐 아니라 주말 오후 공지천에서도, 공연을 보러 간 문화예술회관에서도 아는 사람을 마주칠 정도로 지역 사회에 녹아들었다.하지만 아직도 누군가 춘천 사람이냐고 물으면 대답을 망설이게 된다. 이 질문의 행간에 숨은 뜻을 알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춘천에서 태어나고, 초‧중‧고를 나와 강원대 혹은 한림대를 졸업했느냐”는 질문을 ‘춘천 사람’이냐는 간결한 표현으로 대신한다.이런 궁금증이 자신을 만나러 온 취재진에게
춘천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운영하는 반려견 놀이터 ‘같이놀개’가 내달부터 일시 휴장한다.시에 따르면 동물보호센터에서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관리 등을 위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놀이터 운영을 중단하고, 놀이터 유지 보수에 나선다.놀이터는 대형견 수·금·일요일, 중·소형견 화·목·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허들, 시소, 터널 등 어질리티 기구와 대형 파라솔,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과 보호자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시 동물보호센터 관계자는 “
춘천 교동에 사는 이정민(28)씨는 매일 자택에서 후평동 직장까지 약 5㎞를 자동차로 출퇴근한다. 그러던 지난해 겨울, 이씨는 눈 내린 도로에 갇혀 오도 가도 못했다. 당시 하루 적설량은 3~4㎝로 성인 발 높이에 불과했다. 대설주의보의 기준이 되는 최소 적설량(하루 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씨는 “눈이 많이 온 것도 아닌데 평소 15분이면 갈 거리를 한 시간 넘게 걸렸다”며 “올해도 눈 때문에 도로가 마비될까 봐 겁난다”고 말했다.지난해 겨울 늑장 제설로 교통 대란을 겪은 춘천시가 올겨울에는 교통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겨울철에도 캠핑을 즐기는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추운 날씨에 난방기구를 사용하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지는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일산화탄소는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음은 겨울철 캠핑 시 주의해야 할 점을 정리했다.▶일산화탄소 중독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의 기체로 석탄이나 석유 등 연료가 탈 때 발생한다. 일산화탄소는 산소 대신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뇌와 장기들에 산소 공급을 방해한다. 심한 경우 저산소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텐트나
춘천에서는 소양강, 의암, 삼악산 3곳에서 스카이워크가 운영 중입니다. 하지만, 동절기를 맞아 안전을 위해 중단되는 곳도 있고, 계속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헛걸음 치지 않도록 MS투데이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우선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연중무휴 시설로 이번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끝났다. 이 시기가 되면 예비 대학생의 마음을 사로잡을 기업들의 대형 마케팅 전쟁이 시작된다. 춘천지역 수험생들이 ‘수능 수험표’ 한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할인 혜택을 정리해 소개한다.▶동심의 세계로 떠나볼까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55일간 ‘2023 수험생 레고랜드 정복’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을 대상으
일교차가 큰 환절기와 겨울철에는 감기에 걸리기 쉽다. 사람의 신체는 기온이 떨어지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쓴다. 이때 면역 세포 생성에 사용할 에너지가 모자라게 되고, 감기에 무방비 상태가 된다. 지긋지긋한 감기, 예방하는 방법을 정리했다.▶무조건 따뜻하게? 실내 적정온도 유지가 중요날씨가 춥다고 해서 무조건 실내 온도를 높이는 것은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실내 온도를 너무 높이면 감기나 독감에 걸리기 쉬워진다. 감기나 독감 바이러스는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 높은 실내 온도로 호흡기가 건조
춘천의 문화도시 조성 성과를 알렸던 ‘춘베리아 특급열차’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돌아온다. 이번 행사는 성과를 공유하는 취지였던 지난 행사와 달리 연말 모두 함께 문화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춘천문화재단이 ‘2023 춘베리아 특급열차’의 참여 아티스트와 티켓 오픈 날짜를 공개했다. 지난해 열린 행사는 티켓 오픈 9분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행사는 ‘특급 아티스트와 함께 찾아온 혹한(기) 연말 콘서트’라는 주제로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춘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3일 간 이어지는 공연에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小雪)’을 일주일 앞둔 15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도를 기록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7도에 머무는 등 한 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21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당분간 이 같은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진 상인들의 겨울맞이 모습과 춘천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소방서가 겨울철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구를 폐쇄하는 등 소방시설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포상제도를 운영한다.이번 포상제는 비상구 등 소방시설의 폐쇄·차단 행위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함으로써 시설 관계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신고 대상은 근린생활시설과 복합건축물,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등이 해당된다. 신고 대상이 되는 불법 행위는 비상구 폐쇄·차단, 복도·계단·출입구 폐쇄·훼손, 피난통로 주변 물건 적치 등이다.신고를 받아 위법행위로 적발될 경우 해당 건물 관계인은 300
소방당국이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등 안전사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난방기구 관련 사고는 2020년 20건, 2021년 14건, 2022년 8건, 2023년 9월 기준 8건 등 총 50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8명이 숨지고 7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장소별로는 주택이 2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텐트 20건, 농막·컨테이너가 6건이 발생했다. 사고의 원인으로는 화로, 숯이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난로, 보일러 18건, 아궁이는 6건이 뒤를 이었다.도 소방본부는 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겨울철을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고속도로 제설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제설 대책 기간에 사용할 염화칼슘 4500t과 소금 4만2000t, 제설 장비 204대도 미리 확보했다.겨울철 주행 중에 잘 보이지 않아 위험한 도로 살얼음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을 위해 기온 4도, 노면 온도 2도 이하가 예상되고 강우 등으로 결빙이 우려될 때는 제설재를 살포하기로 했다.또 교통방송, 도로 전광 표기 등을 활용해 폭설 예보지역 안내, 교통사고 발생 상황, 우회도로 안내 등을 운전자에게 빠르게
춘천시가 2022년 한 해 동안 식중동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인정받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선정했다.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과 유공자 포상은 식중독 예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식중독 예방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정부 합동 평가지표인 식중독 발생 관리율과 식중독 예방정책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춘천을 비롯한 21개 우수기관과 30명의 유공자를 선정했다.시는 지난해 식중독 발생이 없었던 점과 사회복지시설, 어린
화요일인 1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과 비슷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0∼9도, 최고 11∼17도)보다 낮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4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상된다.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당분간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여성의 가장 위대한 사랑의 행동이 '출산'입니다. 그만큼 경이로운 일인데요. 요즘은 결혼이 늦어지면서 우리나라 출산율이 0.7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동의보감 부인편 첫 구절에 보면 ‘생인지도 시어구자 (生人之道 始於求子)“라 해서 사람이 살아가는 도리는 자식을 낳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하여, 남녀가 결혼해서 자식을 낳아 기르는 것을 삶의 1순위로 강조했습니다. 출산을 미루거나 기피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식을 갖고 싶어도 임신이 되지 않아 고민이신 분들도 많아지고 있어 난임 치료의 한의학적 원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난임의 한의학적 원
날씨가 추워진 주말, 전국 캠핑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2일 낮 12시 29분 충북 영동군 황간면의 캠핑장 텐트 안에서 부부인 A(63)씨, B(58)씨와 이들의 손자(5)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119구급대원들은 “나갈 시간이 됐는데 아무 소식이 없어 가보니 사람들이 텐트 안에 쓰러져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발견했다.텐트 안에는 숯불 등을 피운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극단적 선택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일산화탄소 중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