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트) 겨울철 캠핑, 안전하게 즐기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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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트) 겨울철 캠핑, 안전하게 즐기려면?

    • 입력 2023.11.18 00:01
    • 수정 2023.11.20 00:03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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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캠핑을 즐기기 위해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 (그래픽=챗GPT)
    겨울철 캠핑을 즐기기 위해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 (그래픽=챗GPT)

    겨울철에도 캠핑을 즐기는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추운 날씨에 난방기구를 사용하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지는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일산화탄소는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음은 겨울철 캠핑 시 주의해야 할 점을 정리했다.

    ▶일산화탄소 중독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의 기체로 석탄이나 석유 등 연료가 탈 때 발생한다. 일산화탄소는 산소 대신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뇌와 장기들에 산소 공급을 방해한다. 심한 경우 저산소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텐트나 차량 등 밀폐된 공간에서 난방기구를 사용할 땐 반드시 환기를 시켜야 한다. 난로를 켜고 끌 때는 밖에서 해야 한다. 난로를 켜고 끌 때 불완전 연소로 인해 일산화탄소가 급격히 배출될 수 있어 중독 위험이 커진다.

    난방기구를 사용할 때는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해야 한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로 농도가 짙어지는 것을 알아차리기 어렵다. 경보기를 설치하면 일산화탄소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면 자동으로 경보음을 울려 알려준다.

    ▶저체온증 예방

    겨울철 캠핑에서 보온은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 가운데 하나다. 추운 날씨에 오랜 시간 야외에서 활동하다 보면 저체온증에 걸릴 위험이 있다. 옷은 여러 겹 껴입어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머리, 목, 손, 발 등 체온이 쉽게 빠져나가는 부위는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침낭은 겨울철 캠핑에서 필수품이다. 침낭을 사용할 때는 침낭 내부에 옷이나 담요, 핫팩 등을 넣어 보온성을 높일 수 있다.

    ▶비상 상황 대비

    갑작스러운 안전사고를 대비해 캠핑장에 도착하기 전 캠핑장 위치와 연락처를 가족이나 지인에게 알려야 한다.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가족이나 지인이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화재에 대비해 소화기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겨울철 캠핑은 눈 덮인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레저 활동이다. 하지만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 한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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