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포근한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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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포근한 겨울 풍경

    • 입력 2022.12.09 00:00
    • 수정 2022.12.09 09:28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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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 중 가장 많은 눈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大雪)'이 지나면서 겨울 한파를 대비한 시민들의 옷차림이 두꺼워졌다. 춘천 명동의 가로수도 알록달록한 뜨개옷이 입혀져 따뜻한 겨울 풍경을 연출한다. 
    친환경 거리예술인 '그래피티 니팅(Grafftitti Knitting)'으로 겨울철 나무를 보호하고 보는 이의 마음도 포근하게 해주는 춘천 가로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 명동거리의 가로수에 털실로 만든 덮개를 씌우는 친환경 거리예술 '그래피티 니팅(Grafftitti Knitting)'이 설치됐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명동거리의 가로수에 털실로 만든 덮개를 씌우는 친환경 거리예술 '그래피티 니팅(Grafftitti Knitting)'이 설치됐다. (사진=박지영 기자)
    가로수에 뜨개옷을 입히면 겨울철 추위로부터 나무를 보호하고 해충 발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가로수에 뜨개옷을 입히면 겨울철 추위로부터 나무를 보호하고 해충 발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명동거리 일대가 가로경관 특화사업의 일환인 '그래피티 니팅'으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거리로 탈바꿈됐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명동거리 일대가 가로경관 특화사업의 일환인 '그래피티 니팅'으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거리로 탈바꿈됐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시 녹지공원과 가로경관팀은 겨울을 맞아 가로수에 털실로 만든 뜨개옷을 둘러 줘 따뜻한 풍경이 연출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시 녹지공원과 가로경관팀은 겨울을 맞아 가로수에 털실로 만든 뜨개옷을 둘러 줘 따뜻한 풍경이 연출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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