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강 한파에 얼어버린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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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최강 한파에 얼어버린 춘천

    • 입력 2022.12.24 00:01
    • 수정 2022.12.25 00:09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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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에 머물렀다. 한겨울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춘천 도심에 있는 공지천도 결빙됐다. 기상청은 아침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기온 급강하에 따른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 한재영 데스크]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9도를 기록한 23일 춘천 공지천 일대가 얼어 빙판으로 변했다.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9도를 기록한 23일 춘천 공지천 일대가 얼어 빙판으로 변했다.
    최근 영하권의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춘천 소양1교 인근 암산에 약 3m 높이의 거대한 고드름이 생겨 위태로운 모습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건강관리 등을 당부했다.
    최근 영하권의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춘천 소양1교 인근 암산에 약 3m 높이의 거대한 고드름이 생겨 위태로운 모습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건강관리 등을 당부했다.
    23일 춘천 소양로2가의 한 인도. 대설특보가 발효된 21일 내렸던 눈이 아직 정리되지 않아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23일 춘천 소양로2가의 한 인도. 대설특보가 발효된 21일 내렸던 눈이 아직 정리되지 않아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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