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춘천 대설주의보 발령⋯눈길 교통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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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춘천 대설주의보 발령⋯눈길 교통사고 잇따라

    • 입력 2022.12.15 10:18
    • 수정 2022.12.16 00:19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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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새벽부터 춘천지역에 눈이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오전 8시 20분을 기해 춘천·철원·화천·홍천·양구·인제·강원북부산지 등 7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내륙과 산지 예상 적설량 3∼8㎝, 많은 곳은 10㎝ 이상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휴일인 18일까지 최저기온은 영하 16도,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사고와 건강관리 등의 주의를 당부했다. 
    24시간 동안 눈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지는 대설주의보에 대비하는 춘천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 한재영 데스크] 

    15일 춘천시 동면 장학리의 한 교차로에서 인도 위 눈을 치우는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15일 춘천시 동면 장학리의 한 교차로에서 인도 위 눈을 치우는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15일 오전 춘천시 동면 장학리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독자제공)
    15일 오전 춘천시 동면 장학리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독자제공)
    15일 오전부터 많은 양의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한 시민이 우산을 들고 거리를 지나고 있다.
    15일 오전부터 많은 양의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한 시민이 우산을 들고 거리를 지나고 있다.
    춘천지역을 비롯한 영서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5일 춘천시 동면 한 마트 직원들이 결빙에 대비해 염화칼슘을 뿌리고 있다.
    춘천지역을 비롯한 영서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5일 춘천시 동면 한 마트 직원들이 결빙에 대비해 염화칼슘을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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