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유*현 11
그래도 퇴계동 맥도날드가면 새벽에도 사람들바글바글
2. 고*자 11
너희들 수준을 감히 한국에서 ᆢᆢ 너거들 나라에서나 햇 ᆢᆢ 중국인들 간댕이가 무딘건가 남 의 나라 공권력낭비 시키고ᆢᆢ.ㅉㅉㅉ 시끄럽게 만드네ᆢᆢ
3. 김*화 10
택시비도오르고... 버스비도오르고... 체감상 월급은내리고..
주말에는 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면서 여름 날씨를 보이겠지만, 일교차가 커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토요일인 2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를 전망이다. 특히 경상권 내륙은 30도 가까이 오른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제주도는 새벽에 구름이 많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경기 남부·충남은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면서 오전에 잠시 ‘나쁨’ 수준을 보일 예정이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N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석사2지구로 들어가는 골목을 걷다 보면 코를 의심케 하는 냄새가 솔솔 새어 나온다. 날씨가 쌀쌀해져야만 맡을 수 있는 붕어빵 냄새다. 그런데 이곳은 날씨가 춥든 덥든, 여름이든 겨울이든 갓 구운 붕어빵을 파는 후평동 ‘붕어빵카페‘다. 덕분에 동내 주민들은 언제든 붕어빵을 먹을 수 있는 ‘붕세권’(붕어빵+역세권)에 살고 있다. 붕세권은 역세권과 같이 붕어빵이
춘천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관리교실 참여자를 모집합니다.춘천시 시민건강증진센터는 현재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비만 예방을 위해 비만 예방관리교실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만 20~65세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입니다. 모집 인원을
레고랜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 야간 개장에 나선다. 다양한 볼거리에 불꽃놀이까지 춘천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레고랜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고 밝혔다. 날짜별로 4월 27일과 5월 4·5·11·18·25일이다. 야간개장 기간에는 레고랜드의 대표 놀이기구인 43m 높이의 ‘레고랜드 전망대’에서 의암호와 춘천 야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이 기간에는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야간 댄스 공연으로 ‘레츠고! 파티고!’와 야간 불꽃놀이도 열린다. 불꽃놀이는 브릭스트릿 광장에서 야간개장일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축구 탈락’ 한국, 48년 만에 하계올림픽 200명 이하 출전한국 축구가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우리나라는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8년 만에 하계올림픽 출전 선수 수가 200명 아래로 내려가게 됐다.황선홍 감독이 지휘한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와 연장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11로 패했다
춘천시가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을 찾아내 안정적인 노인일자리를 연계한다.춘천시는 올해 2~3월 2개월간 폐지 수집 노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기초생활수급자 31명, 기초연금 대상자 76명, 일반 가구 10명 등 117명의 폐지 수집 노인을 파악다다. 조사는 다음 달 10일까지 추가로 이어진다.춘천지역 폐지 수집 노인은 필요한 복지 정책으로 노인 일자리, 노인 맞춤 돌봄, 건강관리 지원,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 등을 꼽았다. 이에 시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노인 40명 중 28명에 대해 노인 일자리를 연계해줬다.또 저소
춘천시가 쌀 수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사업’으로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농사를 짓지 않으면 신청할 수 있다.지난해 전략직불 또는 감축 협약에 참여한 필지 중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이어가는 필지도 대상이다.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해당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농가에는 공공비축미를 ㏊당 최대 300포(40㎏/포)를 배정하고 정부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지원사업과도 중복 지
춘천시가 올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공시지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도 함께 운영한다.춘천시는 최근 2024년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대상인 24만8360필지와 관련된 안건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심의 결과, 춘천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와 비교해 평균 0.7% 상승했다. 이는 올해 1월 결정된 표준지공시지가(0.65%)가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반영된 결과다.개별공시지가 결과는 이달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며, 다음달 29일까지
한국전력이 오는 6월 창사 이래 두 번째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희망퇴직 대상자로 입사 4년차 젊은 직원까지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전은 오는 30일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한전은 “6월 중순을 목표로 희망퇴직을 추진 중”이라며 “세부 계획은 노사 합의 및 인사 위원회 등을 거쳐 확정·공지할 방침”이라고 지난 25일 말했다.또 “공평한 기회 제공 차원에서 일부 4~19년 저연차 직원에게도 희망퇴직 자격을 부여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한전이 희망퇴직을 시행하는 건 1961년 창사 이후 2009년에 이어 이번이 두
금요일인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춘천지역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평년(최저기온 5∼11도, 최고기온 18∼22도)보다 높겠다.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강원 영동·경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
전국 위스키 애호가들이 총출동해 ‘오픈런’ 진풍경을 연출했던 춘천의 주류 판매업체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행사를 기획해 눈길을 끈다. 춘천 동내면에 위치한 세계주류마켓은 27, 28일 이틀간 ‘제1회 춘천가자’를 진행한다. 타지역 관광객을 춘천으로 유인하기 위한 행사로 주류를 매개로 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행사 타이틀처럼 누구나 ‘춘천 가자!’라고 외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것이 목표다. 이번 행사는 매년 4월 열어왔던 개점 기념행사와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행사가 희귀
제22대 총선에서 춘천시를 대표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선거구 국회의원 2명이 선출됐습니다. MS투데이는 지역의 대표 일꾼이 된 당선인들을 만나 향후 4년의 포부와 지역 발전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더불어민주당 내 최초로 춘천에서 재선에 성공한 허영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당선인 모시고 춘천 발전을 위한 방안과 주요 공약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 당선 소감제22대 국회의원으로 재선 기회를 준 춘천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리라
비의료인이 의료인 명의를 빌려 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 등에서 새어나가는 건강보험료가 한해 2300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은 특별사법경찰권(특사경)을 확보해 누수를 막겠다고 나섰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본지가 건보공단 춘천지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이 2009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14년간 공단에 부당하게 청구해 받아간 비용은 약 3조4300억원에 이른다. 하루 6억3000만원씩 건보료가 줄줄 새고 있는 셈이다.하지만, 지난해 6월 기준 부당 진료비를 돌
조금만 무리해도 혓바늘이 생기는 사람이 있다. 혓바늘은 혀 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으로 바늘로 혀를 찌르는 듯한 통증이 동반된다. 유독 혓바늘이 잘 생긴다면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신호다. 다음은 혓바늘이 잘 생기는 원인과 통증을 줄이는 법을 알아봤다.▶과로와 스트레스과로와 스트레스는 신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입안 점막의 항생 기능이 떨어져 혓바늘이 생기기 쉬워진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 이때 침 분비가 줄어들면서 입안이 건조해진다.입안이 건조해지면 점막이 자극을 받아 염증이 발생하기 쉬워진
춘천시립도서관 이용자가 증가 추세다.25일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춘천시립도서관 이용자가 2020년 28만8592명, 2021년 24만6286명, 2022년 30만943명, 2023년 45만2530명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도서대출 권수는 17만3514권, 29만7178권, 30만8344권, 37만3733권으로 증가해 도내 최다 대출량을 보이고 있다.춘천시는 이용자 증가에 대해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춘천시립도서관은 215종의 전자잡지 비치, 작은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의 상호대차 운영, 서점바로대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보름 쉰 손흥민, 28일 아스널과 북런던더비서 EPL 10-10 재도전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과 ‘캡틴’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반등을 노린다.토트넘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 경기에 나선다.토트넘은 13일 뉴캐슬과의 33라운드 원정 경기 이후 20일 예정됐던 34라운드가 상대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일정으로 연
목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일교차가 15~20도로 급격히 벌어져 건강에 유의해야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됐다. 춘천지역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23도다.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차차 기온이 올라 낮 기온은 경상권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다만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낮아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 제
체중 조절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먹는 양을 줄여 살을 빼려고 하지만 배고픔에 오래가기 어렵다. 이때 식습관만 바꿔도 음식량을 줄이지 않고 열량 섭취는 줄일 수 있다. 다음은 똑같이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식사법을 알아봤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기일반적으로 뇌가 포만감을 느끼기까지는 약 20분이 필요하다. 음식을 급하게 먹는 습관은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과식하게 된다.반면, 음식을 충분히 씹어 먹으면 자연스럽게 식사 시간이 길어지면서 비교적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과식을 예방하고 먹는 양을 줄이
춘천시가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를 추진한다.시는 최근 춘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와 그 소속 기관에 대한 민원 처리와 행정제도 개선 등을 위해 설치하는 기구다.위원회는 시민이 신청한 고충을 조사하고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등으로부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한다. 위원회 위원은 7명으로 시장이 의회 동의를 거쳐 위촉한다. 회의는 매달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고 위원장이 임시회의를 소집할 수 있다.지난해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범죄도시 4’ 사전 예매량 83만장⋯역대 한국 영화 신기록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일인 24일 예매율 90%를 뛰어넘으며 흥행을 예고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범죄도시 4’의 예매율은 95.5%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예매량은 83만4천여장에 달한다. 지난해 천만 영화에 오른 전편 ‘범죄도시 3’의 개봉 당일 오전 8시 예매율(87.3%)과 예매량(64만여장)을 모두 뛰어넘었다는 게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