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개 도시 춘천의 몽환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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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안개 도시 춘천의 몽환적 풍경

    • 입력 2022.11.19 00:01
    • 수정 2022.11.20 00:05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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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끝자락에 선 18일 춘천 곳곳이 안개로 뒤덮였다. 호반의 도시 춘천을 품은 안개가 빚어낸 몽환적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 한재영 데스크]

    18일 오전, 춘천 신북읍에 위치한 소양강댐에 물안개가 나지막이 내려앉아 몽환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18일 오전, 춘천 신북읍에 위치한 소양강댐에 물안개가 나지막이 내려앉아 몽환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물안개가 피어오른 소양강댐에서 물살을 가르며 지나는 배 한 척의 모습이 신비로움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물안개가 피어오른 소양강댐에서 물살을 가르며 지나는 배 한 척의 모습이 신비로움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물안개에 사로잡힌 듯한 소양강댐에서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 여유롭다. (사진=박지영 기자)
    물안개에 사로잡힌 듯한 소양강댐에서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 여유롭다. (사진=박지영 기자)
    자욱한 물안개로 회색빛 물이 든 소양2교와 그 일대를 떠다니는 오리떼의 모습이 한 폭의 수묵화 같다. (사진=박지영 기자)
    자욱한 물안개로 회색빛 물이 든 소양2교와 그 일대를 떠다니는 오리떼의 모습이 한 폭의 수묵화 같다. (사진=박지영 기자)
    붉은 단풍이 내려 앉은 만추의 풍경과 살포시 피어오른 안개를 가르며 지나는 시민이 안개 도시 춘천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사진=박지영 기자)
    붉은 단풍이 내려 앉은 만추의 풍경과 살포시 피어오른 안개를 가르며 지나는 시민이 안개 도시 춘천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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