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선물⋯아름답게 핀 소양강 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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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의 선물⋯아름답게 핀 소양강 상고대

    • 입력 2022.12.16 11:38
    • 수정 2022.12.19 00:10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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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16일 춘천시 우두교(소양3교) 일대에 상고대와 물안개가 펴 신비로운 겨울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한 16일 오전 우두교(소양3교) 일대에 상고대가 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한 16일 오전 우두교(소양3교) 일대에 상고대가 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16일 오전 춘천 소양강 상고대.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물방울이 하얗게 얼어붙어 눈꽃처럼 핀 것을 이른다.
    16일 오전 춘천 소양강 상고대.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물방울이 하얗게 얼어붙어 눈꽃처럼 핀 것을 이른다.
    우두교(소양3교) 일대에 물안개와 상고대가 함께 어우러져 신비로운 겨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우두교(소양3교) 일대에 물안개와 상고대가 함께 어우러져 신비로운 겨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16일 춘천시 소양강에서 한 사진가가 상고대와 춘천의 설경을 담고 있다.
    16일 춘천시 소양강에서 한 사진가가 상고대가 핀 춘천의 겨울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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