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김*동 5
세상에 조물주께서 인간을 만드실때 실수로 만드신게 사랑니가 아닌가 봅니다. 사랑니 주변에 염증이 생기고 불편한게 아니라면 그냥 두고 필요할때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다니 꼭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사랑니는 임플란트를 대신해서 치아가 빠진 자리에 옯겨 심을 수 있는 "자가치아이식" 에 굉장히 요긴한 재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성공적으로 자가치아이식된 사랑니는 임플란트와 달리 치주인대를 가지고 있어 임플란트의 단점을 고스란히 장점으로 가진다고 합니다. 저는 이미 20대때 3개를 울면서 발치해서 이젠 겨우 1 개만을 가지고 있네요. ㅠㅠ 내 평생 살면서 격거본 통증중에 원탑이 사랑니 랍니다.
2. 박*식 4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정말 작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네요 아직 까지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힘들다고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임시 직업을 즉 알바를 하는 택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3. 김*민 3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늙어서 병들면 후회만 남게 될것을...
띠별 주간운세 (2023년 4월 13~19일) 쥐 –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는 시기다. 기다리던 일이나 소식 접하거나 웃을 일 생긴다.36년생 반가운 소식을 접할 수도 있다. 48년생 마음이 기쁨으로 채워질 듯. 60년생 시작과 결과가 괜찮을 수 있다. 72년생 맡은 일에서 벗어날 수도. 84년생 능력 발휘하고 인정받는다. 96년생 진로에 희망 생길 수 있다. 소 – 재물과 인연이 괜찮은 시기다. 노력한 일에서 결실 거두거나 이익이 창출된다.37년생 먹을 복이 생길 수도 있다. 49년생 대접받을 수도 있다. 61년생 계획한 일에서
춘천인형극제가 세계 최대 규모 인형극축제에 초청됐다. 춘천인형극제(이사장 조현산)는 오는 9월 15일부터 프랑스 샤를빌메지에르에서 열리는 ‘제22회 세계인형극축제’에 공식 초청됐다고 12일 밝혔다. 2009년 축제 간 교류를 위해 세계인형극축제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공식 초청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인형극축제는 1961년 프랑스에서 시작돼 전 세계 440여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인형극축제다. 20만여명의 관객이 방문하는 최대 규모의 인형극축제로 축제 기간 도시 전역이 축제장으로 바뀐다.이번 초청을 통해 춘천인형극제는 4편의 한국
지난 11일 오후 7시 40분쯤 춘천 석사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A(17)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집 안에서는 A군의 유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학교폭력 피해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현지 기자 hy0907_@m
12일 오전 강원 강릉시 경포호에서 산불 임차 헬기가 진화 작업을 위해 물을 뜨고 있다. 12일 강원 강릉시 저동에 있는 강원도 유명문화재 방해정(放海亭) 내부가 검게 타 있다. 방해정은 전날 산불로 인해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를 봤다. 지난 11일 대형산불이 난 강원 강릉시 산불 피해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중장비를 투입해 잔해물을 걷어내며 잔불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11일 오후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긴급 구호 물품을 나눠주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년 앞두고 현재 국회는 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난상토론이 한창이다.춘천은 기형적인 초대형 공룡선거구 트라우마로 선거구 획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아직도 어떤 제도로 선거가 치러질지 정해지지 않았다.선거구 획정이 늦어지자 지난 총선 때와 같은 거대·기형 선거구가 탄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국회에서는 지난 총선 당시 도입돼 논란이 됐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부터 바로잡고 가야 한다는 기조 아래 선거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최근까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치관계법개선소위원
내년 4.10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강원도 정치 1번지’ 상징성을 가진 춘천지역 선거구는 후보군의 물밑 움직임이 시작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22대 총선은 직전 지방선거 승리 기반으로 탈환을 노리는 국민의힘과 21대 총선을 재현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의 치열한 쟁탈전이 전망된다. 여야 강원도당은 이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지역구에서는 총선에 나설 후보들이 표밭을 다지고 있다.특히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과 춘천·철원·화천·양구을(춘천을) 선거구는 거론되는 후보군이 많아 선거 열
강원외고 특목고 지정취소와 농어촌 자율학교 전환이 졸속으로 추진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민의힘 이기찬(양구) 강원도의회 부의장은 11일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강원 글로벌 교육을 말살하는 신경호 교육감은 사퇴하라”며 삭발식에 이어 강원외고 존치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특히 이 부의장은 신 교육감이 당선인 시절 MS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민사고·강원외고 그대로 유지’라는 교육철학을 피력한 점을 언급했다.그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설립한 자율형 사립학교이자 특수목적고교인 강원외고를 농어촌 자율학교로 전환한다는 주장이 나오더니 교육부
춘천시가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생애주기별 맞춤 돌봄 특화도시를 추진한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1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돌봄 정책 방향은 복지공동체를 목표로 시민 누구 하나 소외되는 일 없게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라며 “지금 젊은 세대들의 신용카드 당겨 긁을 권리는 어디에도 없다. 시는 지속 가능성을 목표로 면밀하게 평가 분석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춘천시가 발표한 중점사업은 아동·노인·장애인이다.아동 관련 사업은 다함께돌봄센터 2024년까지 8곳으로 확대
MZ세대의 아트 열풍이 춘천에서도 재현될 수 있을까. 미술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겨냥한 아트페어가 춘천에서 열린다.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과 다양한 취향을 담은 전시 공간을 마련, 지역 MZ세대의 미술시장 유입 문턱을 낮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개나리 아트페어 2023’이 12일부터 춘천 동내면 개나리미술관에서 열린다. 개나리미술관(관장 정현경)의 두 번째 아트페어로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미술 컬렉터 등으로 부상한 MZ세대를 중심으로 기획했다. 춘천에서도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경향의 아트페어가 성공
11일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8시간 만에 꺼졌지만 80대 남성 1명이 목숨을 잃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11일 오전 8시 30분에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 4대와 소방차 등 장비 400대, 인력 20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순간 풍속이 초속 30m에 달하는 등 강한 바람이 불어 대형 진화헬기 투입이 늦어지면서 8시간이 지난 오후 4시 30분이 돼서야 불길을 잡을 수 있었다. 이번 산불로 경포 관광지 일대 주택과 펜션 등 55채의 건물이 전소하고, 문화재 비롯해 45채의 건물이 부분 소실됐다.또
11일 발생한 강릉 산불 현장에 순간풍속 30m에 달했던 바람이 약해지면서 산림 당국이 헬기를 투입하는 등 진화작업에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강릉 일대에 평균풍속이 초속 12m, 순간풍속이 19m로 바람이 잦아들자 초대형 헬기 1대, 대형헬기 2대를 투입했다.현재까지 피해 면적은 축구장(0.714㏊) 518개에 이르는 370㏊로 추정되며, 진화율은 65%를 보인다. 한때 8.8㎞에 달했던 화선은 현재 2.9㎞까지 줄어든 가운데 산불 진화의 핵심 전력인 헬기가 투입됨에 따라 바람만 잦아들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9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컴벌랜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방문경기 5회 초 낮은 변화구를 골프 스윙으로 공략해 홈런을 치고 있다. MLB닷컴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비롯한 현지 매체는 묘기에 가까운 스윙으로 홈런을 친 김하성을 연일 조명하고 있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전쟁억제력'의 공세적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1일 "중대한 군사적 의의를 가지는 조선로동당 중
“보이스피싱에 누가 당할까 생각하시는데, 누구나 당할 수 있습니다.”춘천에서 보이스피싱에 속아 2000만원 가량의 현금을 인출할 뻔한 고객을 구한 은행원이 화제다. 김웅수 신한은행 강원도청지점 차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은 갈수록 진화하기 때문에 늘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최근 보이스피싱은 피해자에게 직접 현금 인출을 시키고, 은행이 물어볼 것에 대비해 그럴듯한 인출 사유까지 지시하는 방식이 성행한다. 김 차장이 목격한 사건에서도 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이 피해자에게 대포 통장에 연루됐다며 접근해 개인 계좌의 현금 전부를 모아 인
춘천호수국가정원 구축 관련 사업들이 춘천시의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보건)는 지난 7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춘천호수정원 조성을 위한 토지 취득, 정원소재실용화센터 기반 조성을 위한 토지 취득 등이 담긴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호수정원 조성을 위한 사유지 보상 과정, 문화재 발굴 시 비용 추가 투입, 중기지방재정계획서, 투자심사 등 절차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배숙경(퇴계동·국민의힘) 춘천시의원은 “사유지 매입 과정에서 주민들을 설득하는 과정이 어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지난 9일 KBS 취재기자 등을 명예훼손죄로 고소한 가운데 이를 두고 연일 정치권의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김 지사가 KBS 보도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직후 논평을 내고 “김 지사는 KBS 기자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도민에게 사죄하라”고 촉구했다.민주당 도당은 “언론은 산불특별대책기간 동안 실내 골프연습장에 가고 저녁 술자리를 한 김 지사의 부적절한 처신을 보도했다. 이게 논란의 본질이자 핵심”이라며 “김 지사는 산불이 나기 전인 시간에 골프연습장에 간 게 뭐가 잘못된 거냐고 오히려 역정
춘천인형극제가 국내 최고 권위의 ‘이해랑연극상’을 수상하고 국비를 확보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춘천인형극제(이사장 조현산)는 이해랑 연극재단 등이 주관하는 제33회 이해랑연극상 특별상에 선정됐다. 한국 현대 연극의 선구자인 고 이해랑 연출가를 추모하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연극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이해랑연극상 심사위원회는 “1989년 첫발을 뗀 춘천인형극제가 인형극인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인형극제로 성장했다”며 공연예술축제로 35년을 끌어온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앞서 지난 6
토트넘 훗스퍼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EPL 100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을 축하했다. 손흥민은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2022-2023 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골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은 토트넘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손흥민 축하 게시글. 손흥민(가운데·토트넘)이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골을 달성하고 기뻐하
춘천시가 청년근로자 500명에게 1인당 춘천사랑상품권 100만원을 제공한다고 알려왔습니다.춘천시는 10일부터 21일까지 청년근로자 복리후생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올해 대상자는 500명이며 자격은 2023년 4월 3일 기준 만19~39세 춘천주민 등록자입니다.또 본사가 춘천인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산불 골프·술자리’ 보도와 관련해 KBS 취재기자 등을 수사기관에 고소했다고 9일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 막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KBS 취재기자 등을 상대로 허위사실 명예훼손죄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또 보도에 언급된 내용과 사실이 다른 점이 있어 추가 형사 고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김 지사는 “근무 중 행동에 대한 언론의 비판은 달게 받고 스스로 다시 돌아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면서도 “악의적 허위보도의 경우는 다르다. 이것은 결국 국민에게까지 피해가
강원도 춘천의 한 원룸에서 애완고양이가 인덕션을 작동시킨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지난 8일 오전 2시 10분쯤 춘천시 조양동의 한 원룸에서 인덕션 가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이 10분 만에 진화했다.이 불로 원룸 19㎡ 가운데 6㎡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고양이도 다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고양이가 인덕션을 작동시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