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홍*석 2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0.9달러 내린 88.1달러였다.홉니다
2. 서*식 2
기름값은 자꾸 오르고 서민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3. 박*주 2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태양광이 계속 말썽이네요 비리가 있었다면 낱낱이 밝혀내고 응당의 처벌을 받아야지 대표자격도 안 되네요
춘천시가 장애인 전용 콜택시 ‘봄내콜’ 차량을 법정 기준 이상으로 확보했다. 봄내콜 운행 대수가 법정 기준에 모자라다는 본지 보도(2022년 12월 22일)이후 4개월 만이다.춘천시는 올해 휠체어 탑승 가능 콜택시 차량을 29대에서 31대로 2대 추가하고 오래된 차량 5대도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했다. 봄내콜은 춘천지역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한 전용 콜택시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배차에 평균 30분 이상이 걸
산책로, 공원 등 일상의 장소들이 공연 무대가 된다.춘천마임축제(이사장 최양희)는 내달 5일과 6일 오후 2시부터 춘천 애막골 석사공원 일대에서 ‘애막골 문화의 거리’를 연다. 문화의 거리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의 거리를 만들기 위해 2018년 처음 시작됐다. 공간설치, 거리예술 프로젝트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시민주도형 축제로 치러지고 있다.올해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기는 놀이터 콘셉트로 꾸민다. 아이들에게는 꿈과 상상이 실현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할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검찰이 교육감 선거에서 부적절한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다. 춘천지검은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25일 오전 8시쯤부터 강원도교육감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신 교육감을 지방자치교육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신 교육감은 2021년 7월 교원 신분으로 신 교육감의 선거운동을 위해 사조직을 설립한 혐의로 기소된 강원도교육청 전 대변인 이모(50)씨 사건에 연루됐다. 검찰은 이씨를 기소했으며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검찰은 이 씨에 대한 재판에서 “신경호 강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023 라리가 30라운드 헤타페와의 홈경기 후반 추가시간에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이날 이강인은 프로 데뷔 후 첫 멀티 골을 기록하며 팀이 3-1 역전승을 거두는 데 일조했다. 나폴리의 김민재(왼쪽)가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A 31라운드 유벤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상대 팀 공격수인 마티아스 소울레를 막아서고 있다. 이날 김민재는 선발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팀은 1-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민선 8기 시장·군수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다짐했다.강원도는 24일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제1회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를 개최했다. 9년 만에 열린 이번 간담회는 주요 도정현안에 대한 방향과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시군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기획했다.먼저 도와 시군은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다짐하는 공동협력문을 발표했다. 또 김 지사와 18개 시장·군수는 지역 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과 지원체계 강화를 다짐했다.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병원에 가지 않고도 스마트폰만으로 약을 처방받을 수 있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가 불법이 될 위기에 놓였다. 의료계는 비대면 진료가 코로나19 때만 어쩔 수 없이 허용했을 뿐이니 불법화가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편리하게 이용하던 서비스를 굳이 없애야 하느냐고 의문을 제기한다.의료계에 따르면 정부가 다음 달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 조정을 검토하면서 현재 일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를 다시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비대면 진료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한시적
인천 미추홀구 전세 사기범 남모씨가 동해안권경제자유지역 망상1지구 국제 복합관광도시 사업권을 획득한 과정에서 의혹이 제기되자 강원도가 긴급 감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4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사업을 시행하려면 땅을 50% 확보해야 하는데 그러기가 어려우니 전체 사업 지구를 대폭 줄여줘 사업이 가능하게 만들었다”며 “그렇게 되다 보니 동해에서 시장을 비롯한 시민들이 문제가 많다며 탄원이 빗발쳤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감사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문제점만으로 전임 도정에서 있었던 일을 감사하는 것이 부담됐
민중미술의 시대정신을 되짚어 보는 전시가 춘천을 찾았다.한국민족미술인협회 춘천지부(회장 박명옥)는 내달 3일까지 춘천 문화공간 역에서 한국민족미술인협회 기획교류전 ‘어제와 오늘’을 연다. 한국민족미술인협회의 창단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민중미술의 정신이 현재에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민중미술은 1980년대를 기점으로 민주화 운동과 함께 태동한 미술 흐름의 한 장르로 시대의 아픔과 저항정신을 표현해왔다. 이번 전시에는 강원지역을 비롯해 광주, 경기 지역 등 10명의 민중미술 작가가 이름을 올렸다. 참여작가들은 촛
춘천시가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유치 우선 협상 대상자에 선정됐다. 사실상 최종 계약까지 마지막 관문만을 남겨 놓고 있다.24일 춘천시 브리핑에 따르면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 제안 평가단의 현장실사 후 평가 결과, 춘천시가 김포시를 제치고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은 태권도의 심장인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에 더욱 가까워졌다”며 “이제 춘천은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태권도 중심도시로 거듭날 결정적인 교두보를 확보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는 태권도 발전에
춘천시가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유치 우선 협상 대상자에 선정됐다.24일 춘천시에 따르면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 제안 평가단의 현장실사 후 평가 결과 춘천시가 김포시를 제치고 우선 협상 대상자로 결정됐다.춘천시가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오는 7월까지 협상을 진행하고 오는 8월쯤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 직후 시 관계자는 “태권도 사랑을 보여준 강원도와 춘천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오는 8월 최종 선정까지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한 교직원의 실수로 한림성심대 홈페이지를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 등 10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고는 해당 교직원의 단순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림성심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대학 관계자의 실수로 홈페이지에 파일이 잘못 게재되면서 일부 학생들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됐다. 학교측은 다음날인 18일 오전 이를 확인했고 해당 글을 삭제한 후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의 대처에 대해 불만을 호소하는 학생들도 있다. 재학생 A씨는 “학교 메일로 연락이 와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걸
프랑스에 체류해온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3일 오후(현지시간) 귀국을 위해 파리 외곽에 있는 샤를드골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송 전 대표는 샤를 드골 공항에서 프랑스 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 5분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 탑승, 인천국제공항에는 한국 시간으로 24일 오후 3시 5분 도착한다. 프랑스에 체류해온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3일 오후(현지시간) 귀국을 위해 파리 외곽에 있는 샤를드골 공항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 전 대표는 샤를 드골 공항에서 프랑스 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 5분 출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지난달 재개장한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놀이 기구 멈춤 사고가 또 발생했다.23일 가족과 함께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방문했던 A씨는 낮 12시 30분쯤 ‘닌자고 더 라이드’라는 놀이 기구를 타던 중 갑자기 멈췄다고 밝혔다. 5분 정도 지난 후 직원들의 조치로 탑승객들은 밖으로 걸어 나올 수 있었지만, “어린 자녀와 함께 있었고 어두운 실내 공간인데 안내와 안전 조치 없이 5분 정도 방치돼 불안감이 컸고, 이후에도 죄송하다는 말 외에 설명을 듣지 못해 더 화가 났다”라고 밝혔다.취재진도 추가 내용 등을 파악
양구에서 로또 1등 당첨자 2명이 나왔다. 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22일 추첨한 제1064회 로또 1등 당첨자는 양구와 강릉 등 전국에서 19명이 배출됐다.특히 양구군 춘양로에 위치한 로또 판매점에서는 1등 당첨자 2명이 나왔는데 모두 수동으로 번호를 선택해 1명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등 당첨 금액은 13억4816만8106원이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22일 춘천의 한 주류업체에 수백여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오픈런’ 진풍경이 펼쳐졌다. 춘천 세계주류마켓이 이날 진행한 4주년 기념행사에 전국 각지 위스키 애호가들의 ‘오픈런(매장문을 열기 전 대기)’ 행렬이 형성됐다. 행사는 세계주류마켓이 오픈 4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축제다. 주류마켓은 지난 22일을 ‘위스키 데이’로 기획, 품귀현상을 빚는 위스키들을 판매하기로 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매장 앞은 행사 3~4일 전부터 캠핑장을 방불케 하는 이색 풍경이 펼쳐졌다. 첫 고객은 행사 나흘 전인 지난 19일 춘
춘천시가 '춘천 전자지도' 운영을 기념해 한시적 행사로 진행했던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연중 운영한다고 알려왔습니다.'봄봄봄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춘천 내 관광지를 여행한 후 스탬프를 획득하고 인증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입니다.참여 방법은 검색창에 ‘춘천 전자지
강원도 출신 명무들이 춘천에서 춤판을 벌인다. 한국무용을 대표하는 이들 무용수들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고향에서 하나의 무대를 만든다. 강원도립무용단(예술감독 윤혜정)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공연 ‘불휘’를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628년만에 새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강원도의 뿌리를 다시 짚어보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공연명인 ‘불휘’는 뿌리의 옛말로 강원도라는 같은 뿌리를 갖고 성장한 출향 강원인 무용수들이 한곳에 모인다. 공연에는 춘천 출신 경임순, 정영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강원지역 여야가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20일 도당사 3층 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 강원도 승리를 위한 '일편도심 총선기획단'을 출범하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도당 산하에 구성되는 일편도심 총선기획단은 더불어민주당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 개발과 지역 및 선거구별 공약제시, 당 홍보, 조직강화 방안 등을 모색하고 선거전략을 구체화한다. 또 강원도민이 바라는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찾고 지역민들과의 소통에 주력할 방침이다.
채팅 앱으로 청소년들에게 접근해 4년간 미성년자 73명의 성 착취물을 제작한 육군 장교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2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기소된 A(25)씨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또 10년간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명령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10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장교 임명 전부터 장기간 범행해 피해자 수가 70여명, 제작한 성 착취물이 3200여개에 이른다”며 “디지털 성
21일 오전 경남 밀양시 상남면 한국카본 2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다. 21일 오전 경남 밀양시 상남면 한국카본 2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다. 21일 오전 경남 밀양시 상남면 한국카본 2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다. 21일 오전 0시 43분께 울산시 울주군 고리 남동방 해상에서 러시아 국적 어선에 화재가 발생해 울산해경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일 호주 북서부 엑스머스 하늘에서 금환일식이 관측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