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연*열 3
4월10일 누가 우리 지역의 참일꾼인지 잘 판단해 투표해야 하는데, 아직 판단이 서질 않네요.
2. 이*철 3
대통령님도 전국다니면서 힘쓰고있는데 ᆢ그깟게 뭐!
3. 박*식 3
이제는 총선 선거운동 시작 되였네요 유권자들은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오직 여,야을 떠나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일꾼으로 선정 하여야한다고 봅니다
강원도의회가 추진 중인 ‘명예 의장 운영 조례’을 두고 논란(본지 2월 19일자 보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례안을 발의한 국민의힘 이기찬(양구) 부의장이 “의결 절차에 문제가 없었다”며 반박하고 나섰다.이 부의장은 20일 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운영위원회에서 문제가 있는지 살폈고, 본회의장에서 ‘이의가 있느냐’고 물었음에도 이의가 없어 가결했던 것”이라며 “회의 규칙에 따라 명명백백하게 했었던 일”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명예 군수·도지사 등은 다른 시도나 단체에서도 활용하고 있다”며 “기업 경영인이나 정부 퇴직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20일 북한이 동해에 연이어 방사포 사격을 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했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기자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오늘 아침에 북이 동해상으로 방사포탄을 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태평양을 우리의 사격장으로 활용하겠다고 하더라”며 “동해가 무슨 동네 사격장이냐. 어민들의 안전은 물론이고 자꾸 이런 식으로 동해에 미사일과 포를 쏘니 오징어, 명태까지 씨가 마른다고 어민들이 걱정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런 철없는 전쟁놀음 좀 중단하기를 바란다”며 “최근 북한에 아사자들이 속출한다는 데 동해에 있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로 인해 내진 설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지역은 내진 성능을 갖춘 건축물이 10%대에 머물러 도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1988년 6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 건축물에 내진 설비를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법을 처음으로 마련했다. 이후 2017년까지 모두 6차례의 개정을 거쳤고, 현재는 2층 이상 또는 연면적 200㎡ 이상 건축물과 주택으로 대폭 확대한 상태다. 하지만 법 개정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은 적용 대상이 아닌 만큼 안전 사각지대라는 우
“배달앱 요청사항에 음식을 놓고 가달라고 하면 그냥 두고 갈 수밖에 없고, 손님이 술을 시켰다고 초인종을 눌러서 신분증 검사를 하겠습니까?"배달앱의 허술한 신분 확인을 노린 청소년들의 주류 구매로 자영업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코로나19로 비대면 배달이 활성화돼 소비자들이 문 앞에 음식을 놓아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처럼 일부 청소년들이 배달앱을 악용해 주류를 구매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지만, 마땅한 단속방법이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미성년자에 대한 주류 판매책임을 자영업자에게만 지우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강원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강원도 명예 의장 운영 조례’(본지 2월 17일자 보도)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조례안 수정 등 재논의에 나서기로 합의했지만, 반발은 거세지고 있다. 도의회 의결 과정부터 일부 의원들이 반대하며 생긴 논란에 이어 정의당 강원도당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도당은 지난 17일 논평을 통해 “도의회에서 의결한 명예 의장직은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며 “의석 다수를 차지하는 정당이 마음만 먹으면 도민이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명분을 붙여 의장직에 앉힐 수 있다는 말”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명예 의장 업
춘천시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지원사업으로는 어린이 통학 차량 LPG 차량 전환과 석면 슬레이트 처리 등이 있습니다.▶2023년 어린이 통학 차량 LPG 차량 전환 지원 춘천시는 LPG 어린이 통학 차량을 새로 구매한 차량 소유자 또는 차량 공
지난 4일 춘천 후평동 일대 한국전력이 관리하는 설비 이상 탓으로 추정되는 정전이 발생하면서 한 아파트 통합 주택 제어판(월패드)가 일제히 고장났다. 한전 측이 월패드 고장에 책임이 없다며 수리비용 지불을 거부하면서 입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춘천 후평동의 우미린 뉴시티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 57분쯤 후평동, 효자동, 옥천동 일대에서 지상 개폐기 고장으로 추정되는 정전이 발생해 1시간 20여분 만에 복구됐다. 그런데 정전 후 우미린 뉴시티 아파트 전체의 10%에 해당하는 179세대의
공연 관람뿐 아니라 체험이나 전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공연들이 춘천에서 펼쳐진다. 극단 도모는 김유정 소설가의 작품 세계를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독특한 공연 패키지를 마련했다. 공연 ‘동백꽃’이 오는 21·22일 김유정 문학촌과 아트팩토리:봄 소극장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공연은 1930년대 발표된 김유정 소설가의 대표작 ‘동백꽃’을 각색해 선보인다. 다른 공연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공연뿐 아니라 김유정 소설가와 그의 작품 세계를 깊이 살펴볼 수 있도록 공연 외적인 부분까지 패키지로 구성했다는 부분이다.패키지는 김유정문학촌
“MBTI는 ISTJ이고, 노담이야 너도 노담이었으면 좋겠어. 술은 그럭저럭 마시는 편이어서 술친구 해줄게. 같은 과든 타과든 상관없어. 게임은 롤이랑 루미큐브 해. 벌레는 걱정하지마 내가 잡아줄게. 가능하면 매일 아침과 저녁에 씻을 거야. 청소는 같이했으면 좋겠어. 잠귀가 어두워서 잘 때 누가 업어가도 모름^^ 나머지는 같이 생활하면서 맞춰 가면 좋겠어.”올해 강원대에 입학한 한 신입생이 대학 커뮤니티에 올린 룸메이트 구인 글의 내용이다. 최근 개강을 앞두고 기숙사에 입주하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룸메이트를 온라
최근 춘천시민 A씨는 건물 2층에 있는 병원에 들른 후 비상구를 통해 내려오려 했지만, 박스 및 각종 적재물로 계단이 꽉 막혀있었다고 합니다. 사고 발생 시 탈출을 위해 만든 공간을 이렇게 무방비하게 두는 것에 대해 화가 난다며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 물어왔습니다.춘천시는 이런 경우에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제도를 운영합니다. 바로 춘천소방서에서 연중 시행하는 ‘비상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김완섭(원주 출신)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17일 ‘춘천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국도 대체 우회도로 신설 등 도내 현안을 논의했다.도 신청사 건립부지 위치 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우회도로 신설은 행정복합타운 교통의 ‘핵심’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은 아직 불확실하다.앞서 도는 국비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사업비가 3000억원에 달하는 만큼 정부가 동의해 줄지는 미지수다. 올해 하반기 정부 국도건설계획에 반영돼야 한다.도는 대규모 행정복합타운 조성에 시동을 걸고 있는 가운
춘천에서 집을 나선 뒤 실종된 초등생을 본인이 거주하는 충주로 불러내 데리고 있던 50대 남성이 구속됐다.춘천지법은 17일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실종아동법) 위반 혐의로 청구된 A(56)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송종선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피의사실과 같은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도주의 우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 발부를 결정했다.A씨는 SNS를 통해 B(11)양에게 접근한 뒤 본인이 홀로 거주하는 충주 소태면 한 창고 건물에서 경찰에 신고하지 않
2020년부터 추진돼왔던 춘천 석사동 법조타운 조성 계획이 끝내 물거품이 됐다. 함께 이전하기로 약속했던 법원과 검찰이 서로 ‘상석’을 차지하겠다며 지난 3년 내내 다투다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16일 본지 취재결과 춘천시는 2020년 춘천지법·춘천지검과 맺었던 법조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조만간 해지할 방침이다. 춘천시 건설과 관계자는 “이달 안으로 지법과 지검에 공문을 보내 MOU 해지를 통보하고, 이의가 없으면 이 부지를 활용할 방안을 다시 찾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법원은 학곡지구나 홍천군 하오안리
올해 강원도가 역대 최대 물량의 전기차 보급에 나설 계획이지만, 충전 인프라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기차 보급 필수 요소인 충전 인프라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친환경 자동차 보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만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도는 올해 전기차 7247대를 보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8.9% 증가한 수치다.차종별로는 △승용 3924대 △소형화물 1931대 △경형 화물 466대 △승합 35대 △이륜차 891대 등이다. 춘천은 1549대를 배정받았다.전기 승용차 보조금도 변동이 있다. 5700만원 미만 차
올해 첫 강원도의회 임시회에 상정된 도내 일제 잔재청산, 드론 영농 지원 등 이색 조례안(본지 2월 9일자 보도)이 본회의를 통과했다.도의회는 16일 제31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된 조례안 16건을 의결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눈길을 끌던 이색 조례안도 다수 가결됐다.국민의힘 최승순(강릉5)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원도 일제 잔재 조사 및 청산에 관한 조례안’은 가결(재석 45명 중 찬성 44명, 기권 1명)됐다. 조례안은 도내에 남아있는 유·무형 일제 잔재 흔적을 지우고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에 이바지
개인이 지닌 다면성을 조명해보는 전시가 춘천에서 열리고 있다.‘와르르, 우뚝’이 오는 19일까지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열린다. 다양한 시각예술 장르를 통해 관습적으로 굳어진 감각 과정을 되짚어볼 방법을 제시하고 ‘나’를 구성하는 조각들을 살펴볼 수 있다.이번 전시는 춘천문화재단의 전시기획자 양성사업 큐레이터 아카데미’의 우수 수료자로 최종 선정된 김현경 씨가 기획했다.전시는 ‘나’를 구성하지만, 미처 자각하지 못했던 영역을 살펴보도록 유도한다. 반복과 습관에 익숙해진 감각 과정을 무너뜨리고 다시 ‘나’를 세워보는 방식이다. 참여 작
지난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하위의 불명예를 안았던 춘천시가 1년 만에 2단계 상승한 ‘다’ 등급을 받았다.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는 306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16일 춘천시는 해당 평가에서 중간 등급인 ‘다’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강원도 내에서는 철원군이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이다. 춘천시와 같은 ‘다’ 등급을 받은 시·군은 강릉시, 속초시, 원주시, 영월군, 평창군, 횡성군 등이다.앞서 춘천시는 2018년에 ‘마’ 등급으로 평가받은 후 2020년 ‘다’
춘천에서 실종됐다가 무사히 발견된 A(11)양 사건과 관련, 약취·유인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은 SNS를 통해 A양에게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춘천경찰서는 15일 오전 11시 30분쯤 충북 충주시 소태면 한 창고 건물에서 실종 신고된 A양을 발견했다. 경찰은 A양을 약취 또는 유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 B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B씨는 SNS로 초등학생인 A양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접근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후 이 남성이 A양을 자신이 사는 충주까지 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B씨에 대해 폭행 또는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 을) 국민의힘 의원이 2020년 제21대 총선 당시 내건 춘천과 관련한 선거 공약에 대해 지역 사회에서는 ‘실망스럽다’는 평이다. 대부분 공약이 이미 춘천시가 추진 중이던 사업에 ‘숟가락 얹기’ 하거나 선거 때마다 나오던 말들을 ‘재탕’한 수준이다. 한 의원은 당시 지역구에 총 35개 공약을 내걸었고 이 가운데 8개(23%)가 춘천과 관련한 공약이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춘천을 위해 직접 발굴해 내건 ‘한기호 표’ 공약은 찾을 수 없다. 나머지는 27개 공약은 국정 또는 접경지인 철원, 화천, 양구 관련
“춘천시가 공모사업에 참여해 뽑힌 겁니다. 사업 준비 과정에서 한기호 의원의 역할이 있었는지 알고 있는 내용은 없습니다.”(춘천시 공무원)한기호 의원은 자신의 임기 전반 2년 성과와 관련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제출한 공약 이행 현황 자료에 ‘우두동,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이행 완료)’이라고 적었다. 공약 취지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춘천 강북지역 문화시설 건립으로 지역주민 복지 증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본지 취재 결과 이 사업은 춘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