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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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4
전두환의 삼청대가 떠오르네요 의사놈들 싸그리 작살 정부의 강경대응 화이팅~
2. 강*화 2
아주 못됐네. 의사들이라곤 공부만 해놔서 머가리가 어케된건지. 지들 호의호식할 생각들만 하네.
3. 이*숙 1
와!2023시즌 골드글러브 수상자 김하성선수 금색 글러브 트로피 황금장갑 받으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더 멋진 플레이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GO 김하성!! GO 김하성!! 파이팅!!!!!!!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빠른 발을 앞세워 4타수 1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배지환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팀의 14-3 대승을 도왔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18일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강원 원주시 소초면 육군 제3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사진은 지난 17일 제이홉이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올린 사진.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 4월 입법이 무산되자 지역사회에서 우려 분위기가 증폭되고 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17일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에 약간 비상이 걸렸다”며“예정대로 오는 19일에 공청회가 개최되면 좋지만 늦어도 4월 중에는 공청회가 개최돼야 후속 일정을 밟아 나갈 수 있다. 5월로 넘어가게 생겼다”고 우려했다.이어 “만약 공청회가 5월로 넘어가면 5가지 절차를 5월 중에 다 해야 하는데 6월 초에는 본회의 일정도 없으며 5가지 절차를 5월 중에 다
도내 주둔 중인 한 부대 육군 장교가 용돈을 주겠다고 청소년들을 꾀어 성 착취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18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초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도내 육군 모 사단 군의관 A 중위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A씨는 지난해 8∼9월 SNS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용돈을 주겠다고 접근한 뒤, 피해자 3명에게 신체 노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도록 하고 이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측의 신고로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A씨는 휴대전화를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계좌 추적과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달과 화성에 사람을 보내겠다는 목표로 개발한 우주선 '스타십'이 1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 치카 해변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 정박해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주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스타십이 탑재된 대형 로켓 '슈퍼 헤비'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보유한 발사체 중 가장 힘이 세다. 스타십의 첫 지구궤도 시험비행 예정 시간대는 미국 중부시간 기준으로 오는 17일 오전 7시부터 150분으로 설정됐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가 최근 열린 회의에
춘천시 등 강원도내 일부 시군 곳곳에 설치된 야외 운동기구가 안전사고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다.도는 오는 28일까지 공원·산책로 등 개방된 장소에 설치된 야외 운동기구 관리실태에 대한 안전감찰에 나선다. 18개 시군의 야외 운동기구 설치·관리 등 운영 전반을 확인한다. 야외 운동기구 관련 안전신문고 접수 민원 처리상황과 표본을 통한 이용 안전성 등도 살펴본다.야외 운동기구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주민 생활 밀접 체육시설이지만, 현재 안전관리에 관한 법적 규정은 없다. 지자체에서 관리·운영하는 야외 운동기구는 정부가 규정하는 야외 체육
MZ세대를 중심으로 무인사진관 이용이 하나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13일 방문한 춘천 명동거리에서는 직선거리 100m 이내에 무인사진관 5곳이 자리잡고 있었다. 벽을 사이에 두고 무인사진관 두 곳이 나란히 붙어있는 경우도 보였다. 이곳에서 만난 소비자들은 20~30대 MZ세대가 대부분이었다. 시민 박모(25)씨는 “휴대폰 셀카로 찍으면 사진이 이쁘게 안 나오는데, 여기는 조명도 있고 다양한 소품들도 구비돼 있어서 친구들이랑 한 번씩 꼭 방문한다”고 말했다. 무인사진관이 인기를 끌면서 명동뿐 아니라 강원대를 비롯한 대학가 앞에서도 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6월 11일)을 2달여 앞두고 목표로 했던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 4월 입법이 무산됐다.강원도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제1소위원회는 오는 19일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을 심의할 예정이었으나, 충북지역 중부내륙특별법을 우선 논의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은 후순위로 밀리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오는 6월 11일까지 개정안 처리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이와 관련,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7일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에 약간 비상이 걸렸다”며
춘천 향토기업인 MS홀딩스(회장 이원복)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 MS홀딩스는 17일 오전 MS홀딩스 사무실에서 강원도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증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이에 따라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아이스하키 종목 동메달을 수상하고, 지난해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남자 포환던지기 1위 등을 기록한 조영재 선수와 근로 계약을 체결했다.조영재 선수는 강원도장애인체육회에서 근무하며 선수 활동을 이어나가고, MS홀딩스는 조 선수가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춘천지역에서 장애인 특화 콘텐츠 제작단이 출범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윤석한)는 최근 춘천 지하상가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도심시민미디어공간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콘텐츠 제작단 ‘리트리버’ 발대식을 가졌다.배리어프리(barrier-free)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 제도적 장벽을 허문다는 의미다. ‘리트리버’는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분양되는 견종 ‘골든 리트리버’ 그리고 이와 발음이 유사한 ‘되찾아 온다’는 의미의 영어단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17일 그룹 공식 SNS에 Agust D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 'D-DAY'의 콘셉트 포토 'Being' 버전을 공개했다. 사진은 슈가 솔로 앨범 'D-DAY' 콘셉트 포토 Being' 버전.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17일 그룹 공식 SNS에 Agust D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 'D-DAY'의 콘셉트 포토 'Being' 버전을 공개했다. 사진은 슈가 솔로 앨범 'D-DAY' 콘셉트 포토 Being' 버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음 달 14일 첫 방송하는 SBS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16일 오후 7시쯤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후문 인근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3층짜리 상가 1층에 있는 식당 주방에서 시작된 불은 30여 분 만인 오후 7시 30분쯤 진화됐다. 다행히 식당과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찜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휴일인 16일 춘천을 비롯해 원주와 양구 등 영서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과 환경부 등에 따르면 15일 내린 비로 강원지역 곳곳에 내려졌던 건조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중국과 몽골에서 발원한 황사 등의 영향으로 춘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인 114마이크로그램까지 올라갔다. 오후에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의 양이 많지 않겠지만, 벼락과 돌풍을 동반할 수 있어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또한 황사가 섞인 비가 내릴 수 있어 외출 시에는 마스크와 우산을 착용해야 한
춘천시 동산면 봉명리에 있는 2층짜리 한 식품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8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14일 밤 9시 26분쯤 화재신고를 접수하고 펌프 차 등 장비 27대와 진화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공장 내부에서 연소가 확대돼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지만, 1층 화재진압으로 큰 불길이 잡히면서 8시간 만인 15일 오전 5시 32분쯤 완진됐다. 화재 당시 공장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재영 기자 hanf
제22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정치인들이 국회에 선거구 개편 요구를 본격화하고 있다.춘천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기형적 ‘공룡 선거구’로 묶이면서 각종 문제점을 양산했다.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구는 춘천 북부지역(6개 읍·면·동)과 철원, 화천, 양구 전역이 포함되며 소홀한 지역구 관리, 주민 소통 부재를 낳았다. 춘천지역 정치권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춘천에서만 두 명의 지역구 의원을 뽑는 이른바 ‘춘천 단독 분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은 지난 13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곳곳엔 폐화장품 수거함이 놓여있다. 폐화장품을 물감으로 재활용하는 ‘발라’(BALA) 프로젝트를 위해서다. 화장품을 이용해 만든 물감은 폐화장품 물감 전문 화가와 천연 원료 물감을 만드는 작가들에게 보낸다. 작가들로부터 시중 제품과 품질이 비슷하다는 호평을 얻어 실제 작품에도 사용됐다. 다음달엔 이 물감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모아 전시회도 진행한다.‘발라’ 프로젝트는 화장품에 들어간 미세 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가는 것을 막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민경서, 원종건, 금아현, 박수정, 장윤서씨 등 강원대 학생 5명이 주
춘천에서 자신이 돌보는 뇌병변장애인을 수개월간 성폭행한 활동지원사가 중형을 확정받았다.대법원 2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장애인 유사성행위와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안모(50)씨가 낸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상정보 10년간 공개 및 고지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10년간 취업제한, 7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 등 보안처분도 그대로 유지했다.안씨는 2021년 2∼5월 뇌병변 1급 장애를 앓는 정모(52)씨를 상대로 네 차례에 걸쳐 유사성행위를
지난 13일 오후 9시 6분쯤 강원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의 한 자재 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는 불이 나 건물 내부와 지게차 등이 불에 타 있다. 지난 13일 오후 9시 6분쯤 강원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의 한 자재 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는 불이 나 건물 내부와 지게차 등이 불에 타 있다.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이 개방된 14일 새벽 어로한계선에서 점호 후 대기하던 어선들이 해경의 출발 신호에 따라 일제히 어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강원도가 강릉에 제2청사 개청을 골자로 한 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후 이를 둘러싼 지역사회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우선 본청 안팎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조직개편 계획에 반발하는 성명을 내고 각종 비판을 쏟아냈다. 부지 논의 등 의견 수렴과정 없이 졸속으로 추진됐다는 것이다.앞서 도는 오는 7월 강릉에 지역본부를 비롯한 미래산업국·관광국·해양수산국 등 3개국을 중심으로 2청사를 개청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이호범 도청 노조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수백 명이 강릉 주문진으로 가야 하는데,
유환석 화백은 시사만화가 데뷔 이후 만여점이 넘는 작품을 그려왔다.세상에 선보인 만화만 해도 7000~8000여개에 달하고 일러스트 작품도 2000점 넘게 작업했다. 그럼에도 이번 기획전은 그에게 온통 새로움을 안겨준 도전이었다. 그는 이번 작품이 상당한 부담감으로 다가왔다고 했다. 사회 현상이나 이슈를 꼬집는 시사만화 외에도 다양한 일러스트 작품을 작업했지만, 주제와 대상이 정해진 작업은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단 한 명의 인물을 주제로 하는 작업은 다른 작가들에게도 흔한 경험은 아니다. 유 화백은 “선을 갖고 하는 예술인 만화로
몸으로 붓으로 시대를 그려온 각기 다른 장르의 예술가들이 ‘존재’라는 가장 원초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들은 각자의 유형을 통해 세상은 본래의 ‘있음’도 ‘없음’도 없는, 순환하는 것임을 이야기한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이 춘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마련한 기획전 ‘유형과 유형’이 6월 30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2층 갤러리 문(MOON)에서 열린다. 기획전은 유진규 마이미스트와 유환석 시사 만화가의 협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이번 기획전은 마임과 만화, 문학, 미디어 등이 어우러진 다원예술 전시로 펼쳐진다. 장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