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김*원 5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2. 정*미 2
정우영선수 고생했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3. Kim ****amay 2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내년부터 저소득층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교육급여가 대폭 인상된다.강원도교육청은 2022년 교육급여를 평균 21.1%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 교육급여는 초등학생의 경우 기존 28만6000원에서 33만1000원으로, 중학생은 37만6000원에서 46만6000원으로, 고등학생은 44만8000원에서 55만40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이 금액은 연간 지원금액으로 내년 3월부터 변경된 금액으로 지급한다.교육급여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저소득층 가정 학생에게 △교육활동지원비 △입학금 △수
춘천 퀵 서비스 기사의 작은 의심과 적절한 대처가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막은 것은 물론 범죄 가담자 검거에도 도움을 제공해 화제다.주인공은 춘천에서 퀵 서비스 업체를 운영 중인 박세원(46·동면)씨다.박씨는 지난 10일 장거리 물품 픽업 의뢰를 받았다. 의뢰인은 박씨에게 화천으로 가서 물품을 픽업하고 대구로 보내달라고 요청했다.이에 박씨는 의뢰인에게 물품을 픽업할 장소의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했다. 의뢰인은 픽업 장소의 주소를 알려줬지만, 연락처는 알려주지 않았다.다만 알려준 장소에 도착해 자신에게 전화하면 배
춘천에서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연극과 음악으로 풀어낸 공연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강원대와 도내 교수들이 주축이 된 ‘(사)셰익스피어와 함께하는 세상’(이사장 한광석)은 19일 춘천에서 제4회 셰익스피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셰익스피어, 맥베스를 연주하다’를 제목으로 이날 오후 7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연극과 음악이 합쳐진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입장이다.이날 공연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맥베스(Macbeth)’를 소재로 한다.공연은 작품 속 주인공들의 고뇌가 담긴 독백을 사회자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시작됐다.춘천은 7개 시험장에서 3800여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르고 있다. 이날 비교적 온화한 날씨로 수험생들은 ‘수능 한파’ 부담을 덜었다.춘천의 이날 날씨는 최저기온 2도, 최고기온 14도로 예보됐다.지난해 수능시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이 불며 매서운 수능 한파를 기록했다. 반면 올해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였다. 또 약한 비가 예보됐지만,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입실하는 오전 시간대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대규모 수능시험 응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지난 주말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던 춘천 모 중학교에서 학생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MS투데이 취재와 춘천시보건소에 따르면 17일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이 중 2명은 지난 주말 코로나19 교내 전파가 발생했던 모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다. 이날 학생들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학교는 확진자 발생 이후 확진자와 같은 반 학생들의 자가격리는 물론 전교생·교직원 전수검사를 했다. 또 지난 15일부터 전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돌파 감염 사례도 나왔다.이날 발생한 확진자 중 3명은
내년 선거철을 앞두고 지역 정치인들의 ‘일방통행식 불법 현수막 게시’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관리·감독해야 할 춘천시는 뒷짐만 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최근 춘천시의회 A시의원이 100여개의 불법 현수막을 게시한 것을 확인했다. A시의원은 지난 주말 춘천 동면과 후평동 일대에 수능 수험생을 응원하는 현수막 10여개를 내걸었다. 현수막들은 모두 지정 게시대가 아닌 길가 가로수 사이와 다리 난간 등에 게시됐다. 이는 현행법에 따라 불법 현수막으로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특히 한 현수막은 건널목을 가로막고 설치
강원대학교가 교육부에 국·공립대 무상교육 도입을 공식 제안하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MS투데이 취재결과, 강원대는 지난 11일 열린 제3차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 국·공립대 무상등록금 도입을 안건으로 제안했다. 이 안건이 협의회에서 공식 채택되면서, 향후 교육부 차원의 공론화 절차가 진행될 전망이다. 관건은 예산확보다.강원대는 국·공립대 무상교육 도입에 8629억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전국 41개 국·공립대 재학생 43만7000여명의 등록금은 2019년 기준 총 1조3477억원
춘천 퀴어 문화축제 개최가 확정된 가운데 반대 측의 맞불 집회도 예고, 양측간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MS투데이 취재결과, 춘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20일 춘천 소양강 처녀상 앞에서 ‘제1회 춘천 퀴어 문화축제’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이 축제는 당초에 지난달 개최 예정이었다.하지만 코로나19 상황과 지역 내 반발 등으로 잠정 연기되었었고, 최근 ‘위드 코로나’ 시행과 함께 이날 개최를 확정했다.현재 조직위는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앞서 조직위는 올해 2월부터 모임을 열고 성 소수자 인권문제 등에 대한
춘천 모 중학교에서 15일 학생과 교사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MS투데이 취재결과, 춘천 모 중학교 학생 4명과 교사 1명이 지난 주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된 것으로 확인됐다.이 학교 2학년 학생 1명 지난 13일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받고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당일 같은 학년 학생과 교사 등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111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학생 4명과 교사 1명이 추가 확진됐다. 특히 확진된 4명 학생이 모두 다른 반이어서 교내 대규모 확진
#춘천 시민 강민우(35·퇴계동)씨는 매일 운동을 위해 공지천 산책로를 걷고 있다. 최근 강씨는 운동을 하며 주변에 보이는 쓰레기들을 줍기 시작했다. 그는 SNS에서 접한 플로깅 활동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강씨는 운동도 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플로깅 활동에 만족을 느껴 앞으로 지속해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 주변 사람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플로깅 활동에 동참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플로깅(Plogging) 활동에 대한 인기가 확산하며, 춘천의 시민들과 여러 기관·단체들의 활동 참
202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며, 코로나19 상황 속 안전한 수능을 위한 준비가 시작됐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올해 수능시험은 50만9821명의 수험생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이 중 춘천은 3800여명이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강원도교육청은 지난 11일부터 안전한 수능시험 관리를 위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수능 종합상황실은 수능시험 준비의 전반적인 사항들을 점검하고 지원한다. 또 코로나19 사회적 위기가 여전한 상황 속에서 수능시험이 수험생 집단 감염으로 번지지 않도록 예방
내년 강원도 교육감 선거 입후보 예정자들의 출사표로 레이스 경쟁에 불이 붙었다.신경호 강원미래교육연구원장(전 춘천교육장)은 11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 교육감 선거 재도전을 공식 발표했다.앞서 신 원장은 지난 2018년 강원도 교육감 선거에서 36만1523표(45.87%)를 얻어, 현 민병희 교육감과 접전 끝에 8.25%p 차이로 낙선했다. 신 원장은 출마 선언을 통해 “강원 학력 제고 정책을 시작해야 한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재능과 실력을 키워 미래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학생
#올해 9월 춘천에 이사 온 박모(49·우두동)씨는 고등학생 자녀의 교복을 준비하려다 예상보다 큰 비용을 지출했다. 박모씨는 춘천지역이 무상교복 혜택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어, 추가 셔츠 등의 비용만 내면 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고등학교 2학년인 박모씨의 자녀는 무상교복 지원 대상이 아니었다. 결국, 박모씨는 자녀의 교복 비용으로 50여만원을 지출해야 했다.춘천을 비롯한 강원 전역의 학생들은 무상교복 혜택을 받고 있지만, 일부 전학생들의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없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중·고등학교 신
속보=춘천 ‘잼잼 놀이터’가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에 선정됐지만, 이용객들의 시민의식과 시의 관리실태는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지적(본지 7월 13일자 보도)이 많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의 어린이 체험형 놀이시설인 ‘잼잼 놀이터’는 지난 8일 행정안전부의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안전한 어린이 놀이시설의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잼잼 놀이터’를 비롯해 △경기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 내 어린이 놀이터 △경기 파주시 누리성 모험놀이터 △충북 진천군 진천유치원 어린이 놀이터 △전남 목포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야외놀이
#최근 춘천 석사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장기방치된 자전거로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간 갈등이 발생했다.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자전거 보관대에 장기 방치된 자전거가 늘자 자체 자전거 등록제를 도입했다. 이 아파트는 게시판 안내문과 안내방송을 통해 사용 중인 자전거에는 관리사무소에서 제작한 스티커를 붙이도록 하고, 스티커 미부착 자전거는 임의처분한다고 공지했다. 관리사무소는 한 달간 유예기간 후 정상 이용이 어려울 정도로 훼손이 심한 장기방치 자전거 20여대를 고물로 처리했다. 이후 한 입주민이 자신의 자전거가 없어졌다며 관리사무소에 항의
춘천사랑상품권과 강원상품권 등의 개인거래가 지역 상품권 운영규칙에 위배 되는 사항으로 적발 시 환수조치는 물론 고발까지 할 수 있지만, 관리당국은 현황조차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사랑상품권과 강원상품권은 지난달 기준 각각 400억원과 800억원의 판매량을 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같은 인기 속에 지역 상품권을 현금화하려는 시도도 늘고 있다. 본지 확인 결과, 지역 중고거래 커뮤니티와 중고거래 앱 등에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지역 상품권을 사고, 판다는 글이 지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2022학년도 강원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평균 경쟁률이 7.58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강원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강원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 22개 과목 347명 모집(공립 일반)에 2630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최종 평균 경쟁률은 7.58대 1로 지난해 8.57대 1보다 다소 낮아졌다. 이는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이 54명 늘어난 반면 지원자는 64명 증가에 그쳤기 때문이다.그러나 과목별로는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영어 과목은 8명 모집에 159명이 응시해 19.88대 1의 가장
강원도교육청이 성희롱 피해자의 사과 요구를 ‘갑질’로 규정하고, 절차를 문제 삼아 징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MS투데이 취재결과, 지난해 도내 모 초등학교는 행복더하기 혁신학교 운영과정에서 심한 내부 갈등을 겪었다. 이 학교는 혁신학교 준비와 운영에 대해 의견 차이가 구성원간 갈등으로 번지며, 결국 올해 8월 혁신학교 지정 취소로까지 이어졌다.이 과정에서 성희롱적인 발언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해당 초등학교 전체 교사 회의에서 A 교사는 B 교사에게 “1대 1로 대화를 원하면 카페에서 따로 이야기하자”고 말했다. 이를 성
강원대학교가 추진 중인 ‘캠퍼스 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강원대는 지난달 28일 열린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지역기업 지원안 수립 등을 조건으로 ‘캠퍼스 혁신파크’ 본사업 추진을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업이다.사업은 대학부지에 기업들의 입주공간을 마련해 대학을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정부의 산학연 협력과 기업역량 강화 사업 등을 통해 대학을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강원대는
11월 3일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이다. 올해 92주년인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은 3·1운동, 6·10만세 운동과 함께 3대 독립운동 국가기념일이지만 이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학생 독립운동의 시작은 전라도(전남) 나주역에서 일본 남학생들이 조선 여학생을 희롱한 데서 발단됐다.지난 1929년 10월 30일 나주역에서 일본인 남학생들이 박기옥, 이광춘, 이금자 등 광주여자고등보통학교 여학생들의 댕기 머리를 잡아당기며 희롱했다.이를 목격한 박준채(박기옥의 사촌 동생)는 일본인 학생들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일본인 학생 후쿠다 슈조(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