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양*석 4
민주당아 빨리 주차빌런 강력 처벌법 만들어서 다음 국회에서 제일 먼저 처리해라.아참,이것도 거부권 할려나
2. 양*석 3
대화가 가능할련지 모르겠네.삼프로 티비만 봤어도,홍진경 유튜브만 봤어도 대충 누가 일 잘하고 똑똑한지 바로 나오는데 한심한 세뇌충들
3. 이*수 2
일본인 간이 배밖으로 나왔네요. 다시 넣어드려야되나... 자연스러운걸보니 많이 해본거 같네요
온라인 게임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현대 사회에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취미생활부터 문화·경제적 산업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만큼 주의해야 할 점도 많다. 게임의 폭력성과 중독성은 뇌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음은 게임 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봤다.▶도박·마약·알코올만큼 중독 위험게임 중독은 도박, 마약, 알코올 등과 함께 대표적인 중독성 행동으로 분류된다. 게임 중독은 뇌의 보상 회로에 영향을 미쳐 게임을 할 때 도파민과 같은 신경전달 물질이 과다 분비되도록 한다. 도파
홍천강 꽁꽁축제 야시장에서 불거진 바가지요금 논란에 대해 주최 측이 관리 소홀을 인정하며 공식 사과했다.홍천문화재단은 17일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현재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야시장 운영에 대해 보다 강력한 관리가 이뤄지지 못해 방문객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야시장 측의 과도한 가격책정을 파악 후 운영진과 시정 협의를 했으나 변경이 미흡했다”며 “이 같은 논란에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순대 한 접시 2만원에 떡볶이와 잔
지난해 일부 지역축제들이 현장에서 파는 먹거리 요금을 터무니없이 비싸게 책정해 비난을 받은 가운데,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겨울 축제인 ‘홍천강 꽁꽁축제’에서도 비슷한 논란이 불거졌다.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홍천 꽁꽁축제 야시장 순대 가격’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홍천 꽁꽁축제 야시장서 파는 2만 원어치 순대라고 한다. 참 너무한다”며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A씨에 따르면 야채 샐러드가 함께 담긴 순대 한 접시의 가격은 무려 2만원이고, 떡볶이와 잔치국수는 각각 7000원에 판매됐다. 이렇게 세
▶16일 오전 7시20분(현지시간), 잇단 폭설과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미국 시카고의 미시간호변에 수영복 차림의 두 남성이 나타났다."오늘 1월 16일, 미국 최초의 사이키델릭 록 밴드 중 하나인 '블루 치어'(Blue Cheer) 데뷔 앨범 발매 56주년을 기념하며."'출사표'를 던진 남성이 손에 들고 있던 블루 치어 음반을 바닥에 내려놓고 시카고 도심 빌딩 숲이 멀리 보이는 미시간호수로 뛰어들자 옆에서 몸을 풀고 있던 남성도 잇따라 물속으로 점프했다.이날 시카고 기온은 최저 섭씨 영하 29도, 최고 영하 26도, 체감온도는 영하
요즘은 나이와 상관없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한두 가지쯤 챙겨 먹는 것이 일상이 됐다. 수많은 종류와 기능이 있는 영양제 중 나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기도 쉽지 않다.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식품, 건강식품같이 명칭도 비슷해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헷갈린다. 다음은 명칭별 차이점과 나에게 맞는 영양제 고르는 방법을 알아봤다.▶건강기능식품건강기능식품은 일상에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제조 가공한 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면역력 개선, 피로 개선, 뼈 건
▶미국의 최고 미인을 뽑는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현역 공군 장교가 왕관의 주인이 됐다. 15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플로리다주(州) 올랜도 월트디즈니 극장에서 열린 2024년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콜로라도 대표로 참가한 매디슨 마시(22)가 우승했다. 마시는 지난해 미국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현역 소위다. 재학 중 학교의 허락을 받고 미인대회에 출전해 '미스 콜로라도'에 선발됐고, 미스 아메리카 대회까지 참가하게 됐다. 현역 공군 장교가 미스 아메리카가 된 것은 물론이고, 전국 대회에 주 대표로 출전
영양제는 식사로 채우기 어려운 영양소를 보충해 준다.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 단백질 등 종류와 기능도 다양하다. 그렇다면 식사를 하지 않고 필수 영양소를 영양제로만 보충해도 괜찮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 영양제로 필수 영양소를 일일 권장량만큼 섭취한다고 해도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를 전부 대체할 수 없다.▶음식과 영양제의 영양소 흡수율 차이영양소를 섭취했을 때 모든 영양 성분이 100% 흡수돼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 영양소의 흡수율은 영양소의 종류, 섭취량, 음식의 형태, 소화기관의 기능, 건강 상태 등
▶미국의 대부분 지역에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추위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14일(현지시간)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캐나다 대초원에서 쏟아져 내려온 북극 고기압이 미 서북부에서 중동부까지 한파를 몰고 와 며칠째 맹위를 떨치고 있다. NWS는 미 전역에서 총 9천500만명이 이날 자정 기준으로 한파 경보와 주의보, 경계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파 경보와 주의보는 체감온도가 영하 17도(화씨 0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 특히 몬태나주와 노스·사우스다코타주에서는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56도
알약을 복용할 때 물 대신 커피나 음료수로 삼키기도 한다. 약을 먹으면서도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론 걱정이 되기도 한다. 약을 먹을 때 물 대신 다른 음료를 마셔도 될까? 다음은 물 대신 다른 음료로 알약을 삼켰을 때 일어나는 일에 대해 알아봤다.▶커피커피에 있는 카페인 성분은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복용한 약의 효능을 떨어뜨리거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감기약에는 해열제, 진통제, 항염증제 등이 들어 있는데 카페인은 이 약 성분의 흡수를 방해한다.일부 감기약에는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 카페인
미세플라스틱은 환경 문제뿐만 아니라 사람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 공기 중에 퍼지기 쉽고 하수처리장에서도 걸러지지 않는다. 대기와 바다, 호수 등 생태계에 퍼진 미세플라스틱은 결국, 플라스틱을 무분별하게 사용한 우리에게 돌아온다.다음은 미세플라스틱이 생기는 이유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봤다.▶완전히 분해되는 데만 ‘수백년’플라스틱은 작은 분자들이 긴 사슬처럼 연결돼 있어 분해가 어려운 구조다. 특히 플라스틱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은 자연에서 발견되지 않는 인공 물질이다. 대부분의 미생물은 플라스틱을 분
쥐띠 – 평소보다 좋은 일도 기대할 수 있으며, 심신이 편안해집니다. 가망이 없었던 곳에서도 뜻밖의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행운의 아이템: 흰색, 숫자 1, 2, 5 소띠 – 새로운 도전 할 좋은 기회입니다. 자신감과 추진력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아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행운의 아이템: 검은색, 숫자 3, 7, 9 범띠 – 다사다난한 주입니다. 새로운 일이 생기거나, 기존의 일이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침착하고 신중하게 대처하세요.행운의 아이템: 빨간색, 숫자 4, 6, 8 토끼띠 – 안정적인 주입니다. 평소대로 생활
▶ 남미 안데스산맥 주변 아마존 지역에서 2000여년 전 번성했던 도시의 흔적이 발견됐다.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는 아마존 상류 고대 도시 유적을 확인한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스테팡 로스탱 교수 연구팀의 연구 논문을 11일(현지시간) 온라인에 발표했다. 해당 논문 초록에서 연구팀은 "현장 조사와 라이다(LiDAR) 분석을 통해 광장과 도로가 특정 패턴을 따라 모여 있고, 광범위한 농업용 배수로 및 큰 폭의 직선 도로가 얽힌 문명화한 풍경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는 6000개 이상의 토분(흙더미) 위에 세워진
AI(인공지능)가 한국의 개고기 식용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것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그러면서도 개고기 식용이 한국의 오랜 역사와 음식문화라는 점과 개고기 식용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생계 보장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답했다.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거나 사육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했다.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사육·증식·유통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을 물리도록 했다. 다만, 법안 공포 후 3년이 지난 날부터 시행되도록 유예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평범한 가족이었던 ‘파파구조대’ 대원들은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환경도 지키고, 가족 단합력도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우리 가족도 환경지킴이가 돼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난주 폭풍 헨크가 휩쓸고 가며 영국 곳곳이 침수된 가운데 귀족학교로 꼽히는 이튼칼리지도 피해를 보고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됐다. 10일(현지시간) 기숙학교인 이튼칼리지는 겨울방학을 마치고 전날 학기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하수 역류로 기숙사 화장실이 막혀서 원격 수업으로 변경했다. 584년 역사의 이튼칼리지는 윌리엄 왕세자와 해리 왕자 등 왕족과 귀족들이 거쳐 갔고 보리스 존슨·데이비드 캐머런 등 총리들을 배출했다. 현재 학생 수는 1350명이고 학비는 연 약 5만파운드(약 8400만원)에 달한다. 영국은 지난주 폭풍 헨크로 인해
20대 중반 이상의 성인이라면 학창시절 혀의 부위마다 느끼는 맛이 다르다고 배운 기억이 있을 것이다. 혀끝은 단맛, 양옆은 짠맛과 신맛, 혀뿌리 쪽은 쓴맛을 감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혀의 맛 지도’라는 이름으로 교과서에도 실렸던 내용이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혀가 느끼는 맛의 진실을 알아봤다.▶맛은 혀 전체에서 골고루 느껴진다혀의 표면에는 맛을 느끼는 맛봉오리(미뢰)가 전체적으로 분포해 있다. 맛봉오리에는 미각세포가 모여있어 맛을 감지하게 된다. 미각세포는 하나의 자극에만 반응하는 것이 아닌 단맛, 짠맛, 신맛,
장난을 치는 아이와 부딪혀 떨어진 빵을 부모에게 계산해달라고 요청하자 이를 거부한 사연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가 쳐서 떨어뜨린 빵을 제가 계산해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어이없고 화가 나서 잠을 못 자겠다는 작성자 A씨는 “빵을 집게로 담아 쟁반에 올리려는데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장난치며 뒷걸음질 치다 나를 쳤다. 그래서 빵이 바닥에 떨어졌고, 애가 그걸 밟았다. 포장이 안 돼 있던 소금빵이었다”라며 빵집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했다.A씨는 “아이 엄마는 바
▶9일(현지시간) 시리아 서부 도시 홈스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버스 폭발 사고가 일어나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와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군 장병을 태우고 주유소 옆을 지나던 버스에서 폭탄이 터져 군인 14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 당국은 이번 폭발이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소행인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홈스에서는 작년 10월에도 군사학교 테러로 300여명이 죽거나 다친 적이 있다. 당시 군사학교 졸업식을 겨냥한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최소 80명
누구나 돈을 모아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통장 잔액은 언제나 부족하다. 텅 빈 통장을 줄여 ‘텅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열심히 일하면 자연스럽게 돈이 모일 거로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무작정 돈을 모으기만 해서는 목돈을 마련하기 어렵다. 다음은 월급을 알뜰히 모을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한다.▶돈을 모아야 하는 ‘이유’ 정하기돈을 모으겠다고 계획했다면 목표가 있어야 한다. 내 집 마련, 자동차 구매, 여행 자금, 노후 대비 자금 등과 같이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저축에 대한 동기가 생기고 오래 유지할 수 있다.목표가 명확
무인카페에서 얼음을 쏟은 초등학생이 업주에게 사과 쪽지를 남겨 업주를 감동케 한 일이 온라인에서 화제다.9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초등학생의 선한 영향력에 감동받는 하루였네요’라는 글이 올라왔다.무인카페 운영 3년 차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어제는 날도 추워서 손님도 없고 매출도 없어 CCTV를 열었는데, 보자마자 한숨만 나왔다”며 바닥에 떨어진 얼음들로 어지럽혀진 매장 사진을 게재했다. A씨는 “저런 건 많이 봐와서 이제는 데미지 없다. 또 어떤 손님이 오셔서 저렇게 해놓았을까?하고 얼굴이나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