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춘천서 ‘별빛이 내리는 요가’ 개최
  • 스크롤 이동 상태바

    강원관광재단, 춘천서 ‘별빛이 내리는 요가’ 개최

    우리동네 소식

    • 입력 2024.04.29 15:35
    • 기자명 권소담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7일 춘천 카페 리버레인에서 ‘별빛이 내리는 요가’를 개최했다. (사진=강원관광재단)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7일 춘천 카페 리버레인에서 ‘별빛이 내리는 요가’를 개최했다. (사진=강원관광재단)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7일 춘천 카페 리버레인에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버레인은 춘천대교가 보이는 카페로, 최근 지역 대표 야간 관광 명소로 부상한 곳이다. 참가자 200여명은 별빛 아래에서 야간 요가를 체험하고 별을 보며 명상을 즐겼다. 또 한국드론관광협회가 별자리를 주제로 한 드론 쇼를 펼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별빛이 내리는 요가는 춘천 리버레인을 시작으로, 향후 원주 강원감영, 철원 소이산전망대, 영월 동강시스타, 삼척 삼척해변, 동해 추암해변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 등 지역특화 야간 관광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기사를 읽고 드는 감정은? 이 기사를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7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