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박*주 1
언제 어디서 무슨일을 당할지 아부도 모릅니다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갈 뿐~
2. 김*섭 1
술은 못마시지만, 이런축제를 가서 경험하고 보고 즐기는것또한 재밌을거같아요!! 와우~~~웅
3. 이*순 1
관주도가닌 민간 주도로 행사를 치른다니 진정한 축제네요~~대박나시길~~
춘천에 시민들에게 다소 생소한 미국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키오스크(무인 결제기)가 상륙, 구매자들이 몰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4일 춘천 운교동에 위치한 ‘미국복권’ 점포에는 복권을 구매하러 온 사람들로 가득했다. 점포에는 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키오스크 한 대가 자리를 잡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1등 당첨금액이 4400~4700억원(1월 4일 기준)에 달하는 ‘메가밀리언’ ‘파워볼’ 등 미국복권을 구매할 수 있었다.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은 하나같이 호기심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평균 당첨금액이 1000억원에서 최고 당첨금이 1조8000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일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하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확진자라도 민감한 개인정보는 보호받아야 한다는 주장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선 정보공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맞선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12월 22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하고 3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지방자치단체 판단으로 공개범위를 결정했던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성별, 나이, 거주지(읍면동)에 대한 정보를 비공개로 전환한다는 것이 골자다. 이는 감염병 환자에
소양 1·2교에서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높아지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확인된 올해 1월1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자살 기도 건수는 18건, 자살 의심 건수는 23건으로 파악됐다. 이들 사건은 모두 소양 1·2교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실제 지난 29일 오전 0시 27분쯤 소양 2교 다리 위에서 뛰어내린 A(27)씨가 10시간 이후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지난 2월에도 소양 2교에서 투신한 B(45)씨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으나
춘천과 서울을 잇는 ITX 청춘열차 이용객이 전년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향후 열차운행 횟수가 축소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ITX 청춘을 이용해 서울(용산)에서 춘천을 방문한 이용객은 지난해 273만3000명에서 176만3000명으로 3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춘천에서 서울로 향하는 발걸음 역시 282만7000명에서 186만3000명으로 34% 줄어들었다.월별 승차실적을 살펴보면 춘천-서울 상·하행 총 승객은 1월 45만2000명에서 2월
졸업을 앞둔 춘천기계공업고 학생 70%가 취업 대신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춘천기계공고에 따르면 내년도 졸업생 340명 가운데 취업이 확정된 학생은 90여명이며 나머지 250명이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2018년에도 졸업생 386명 가운데 36.3%(140명)가 취업을, 32.9%(127명)가 진학을 선택했으며 2019년에는 졸업생 367명 중 34.9%(128명)가 취업을, 40.3%(148명)가 진학을 선택하는 등 진학 비율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학교측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기
강원도내 학생들의 수능 성적이 4년 연속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올해 교육부가 정시 확대 기조를 밝힌 가운데 나온 결과여서 학부모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분석' 결과, 도내 학생들은 시·도별 표준점수 평균에서 국어 92.7점, 수학 가형 89.6점, 수학 나형 95.3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전국 시도별 전체 표준점수의 평균이 국어 97.1점, 수학 가형 96.8점, 수학 나형 98.6점인 것을 고려했을 때도
정부가 24일부터 연말연시 집합을 제한하는 전국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일선에 명확한 지침이 전달되지 않으면서 관련 업계에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22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집합을 제한할 수 있는 특별방역 대책을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모임 금지 △전국 스키장 등 겨울스포츠 이용 제한 △주요 관광명소 폐쇄 △요양병원·종교시설 방역 관리 강화 등 조치가 이뤄진다.하지만 성탄절을 사흘 앞두고 예약이 가득 찬 춘천지역 일부 숙박업소의
춘천에 첫눈이 내린 이후 한파까지 더해지면서 제때 치우지 못한 눈이 녹지 않은 채 빙판길로 얼어붙으면서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21일 오전 11시 춘천시 후평동 인근 인도의 내리막길에서 거동이 자유롭지 않은 어르신이 종종걸음으로 내리막길을 내려오고 있었다. 해당 인도는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으면서 위험한 빙판길로 변해 있었다. 빙판길을 지나던 한모(68)씨는 “이곳 눈은 아무도 치우지 않았는지 다닐 때마다 다리에 힘이 바짝 들어간다”며 “며칠 전에 다른 골목에서도 발을 잘못 딛어 넘어질 뻔하기도 했다”고 하소연했다.퇴계동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면서 헌혈자가 감소, 강원도내 혈액 보유량에 비상이 걸렸다.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으로 도내 혈액 보유량은 3.1일 치로 안전적 혈액보유량인 5일치 기준에도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전국적인 혈액보유량도 2.7일치만 남으면서 혈액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혈액은 인공적으로 생산이 불가능한데다 감염 등 문제로 국가간 수입도 금지되면서 국민들의 헌혈을 통한 안정적인 혈액 수급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가 확산으로 개인헌혈과 단체헌혈에 대한 발걸
“코로나가 1년간 지속되면서 이젠 한계에 달한 것 같네요. 낮 장사부터 배달까지 새로운 걸 시도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할 것 같아요.”점심시간인 18일 오후 1시 춘천의 한 술집에서 학생들이 계산을 마치고 나섰다. 이들이 결제한 것은 술값이 아닌 안주 메뉴인 두루치기 정식이었다.또다른 술집에는 낮 12시부터 점심 영업을 시작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해당 술집의 오픈 시간은 오후 6시였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밤 9시까지 영업을 할 수 없게 되면서 낮 장사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해당 술집은 기존에 술과 함께 판매하던
춘천시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시행한 이후 지난해 연말까지 위반신고가 7315건 접수됐고 올해는 1월부터 11월말까지 8154건이 접수되는 등 주민신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8월부터 공식적으로 시행된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도 효과가 큰 것으로 파악됐다. 8월부터 11월말까지 춘천지역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134건의 위반신고가 접수됐으며 모두 과태료가 부과된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별로는 남부초 69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3000억여원을 투입해 건설 중인 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대표사업으로 육성된다. 춘천시와 환경부·강원도·한국수자원공사는 17일 강원도청에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7년 춘천시에 조성될 강원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를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대표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원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는 춘천시 동면 일대에 사업비 약 3040억원(국비 253억, 지방비 109억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지만 예년과는 달리 올해는 병의원을 찾는 감기환자의 발길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는 올해 취약계층 독감백신 무료 접종을 위해 6만9000개의 백신을 확보하고 10월부터 접종을 시작했지만 16일 현재 1만여개가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르신 무료독감 백신 접종률이 지난해 동기 대비 8%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어린이 백신접종률도 전년대비 다소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백신 접종률이 지난해 대비 떨어진 것으로 집게됐다. 병의원들은 지난 9월 독감 무료 예방접종 사업 시행을 앞두고 백신이 이상 온
최근 춘천지역 6개 중·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역사회에 비상이 걸렸다.11일 오전 춘천에서 107번(10대·퇴계동), 108번(10대·퇴계동), 109번(10·효자동)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앞서 10일 오전 105번(10대·석사동), 오후 106번(10대·퇴계동) 확진자가 나온 이후다.이들은 봉의여고, 유봉여고, 성수여고, 남춘천중학교 학생들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봄내중학생 105번 확진자와 같은 교습소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은 111·112번(50대·신북읍)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춘천에서 20대 이하 학생감염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감염이 확산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춘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10일 춘천시 효자동에 위치한 봄내중학교 A학생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A학생은 지난 7일과 9일 학교를 등교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학생·교직원 209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가 이뤄졌다.같은 날 춘천시 남산면 창촌중학교에 재학하는 B학생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B학생은 의심 증상이 발현되자 거주지와 가까운 가평군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춘천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이달 28일까지 2주 연장되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일상 속 감염이 확산, 지역 내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14일까지 적용하기로 했던 2단계 조치를 이달 28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실내 영업이 중단되면서 ‘테이크아웃’만 가능해진 카페의 경우 상황은 더욱 심각했다.카페의 경우 프렌차이즈형 카페, 식품위생법상 제과점 영업, 식품위생법상 휴게음식점·일반음식점 중 커피·음료를 주로 판매할 경우 카페를 분류하고 있다. 이때 50㎡ 이상 면적의 매장은 실내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8일 현재 완치율이 6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01명, 퇴원자는 62명으로 춘천지역 완치율은 61%로 확인됐다. 특히 춘천에서 코로나19 3차 유행이 시작한 11월부터 이날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70명 중 32명이 퇴원한 상태다.이날까지 입원 중인 춘천지역 확진자 38명이 입소한 의료기관을 분석한 결과 원주의료원 17명, 강원도생활치료센터 9명, 경기·수도권1 생활치료센터 4명, 강릉의료원 4명, 경기·수도권2
지난 1일 오전 9시 44분쯤 춘천시 감정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소방차 13대와 인력 30여 명이 동원돼 오전 11시 26분쯤 진화가 완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주택의 현관문과 창문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천장 구조물은 바닥으로 내려앉았다. 내부는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에 그을렸으며 살림살이도 잿더미로 변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는 화목보일러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화목보일러의 연통 과열로 인해 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는 이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더니 여러 가지로 불안해 하더라구요. 검사 당일에는 출근하지도 못했죠. 음성판정을 받고서야 온 가족이 한시름 놓게 됐네요.”3일 춘천 퇴계동에 위치한 남부초등학교 주변 거리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뚝 끊어진 채 썰렁함만 맴돌고 있었다. 주변 상가 역시 불이 켜진 곳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운동장을 뛰어놀거나 수업시간 떠드는 소리가 사라진 학교 주변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고요했다.학교에 아이들이 등교하지 않으면서 인근의 문구점 두 곳은 문을 열지 않았으며 하교 후 아이들이 찾는 분식집도 4일까
춘천에서 발생한 학생 확진자의 대부분이 가족간 전파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가족단위 확진자 치료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S투데이가 춘천지역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파악한 결과, 11월 한달간 가족 또는 접촉자에 의한 감염은 3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10대·10대 미만인 아이들의 감염원인이 대부분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2일까지 춘천의 10대·10대미만 코로나19 확진자는 12명이며 이 가운데 11명이 가족 간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1명은 학원발 감염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