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미세먼지에 차이점을 잘 숙지 했습니다 결론은 미세먼지가 더 해롭네오 여기에 대한 방지를 철저히 해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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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화 3
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2. 김*순 2
어릴때 어머니의날을 챙긴 기억이 있어요~ 어버이날로 변했지만...부모님을 위한 날이니 어버이면 어떤가요 ㅠ
3. Kim ****amay 2
나무를 많이 심는것은 좋은데, 재정 낭비는 곤란하지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각자 방이 생기니 너무나 좋아하네요.”불길에 보금자리를 잃은 3남매 가족이 소방대원들의 도움으로 따뜻한 보금자리를 되찾게 됐다.지난 4월 2일 춘천시 운교동 강모(42)씨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집안에는 강씨의 아들 이모(14)군이 홀로 있었지만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다. 2016년 춘천소방서가 설치한 주택용 소방시설 화재경보가 작동돼 이 군이 신속하게 옆집으로 대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3명의 자녀와 함께 생활하던 강씨의 집은 불길에 새까맣게 타버렸으며 옷과 가재도구 등을 모두 잃어버리게
춘천시 후평동 인공폭포 인근 나무들이 알록달록한 뜨개옷을 입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 화제가 되고 있다. 인공폭포 인근 나무 33그루가 뜨개옷을 입은 시기는 지난 24일. 낙엽이 떨어지는 시기에 맞춰 가로수에 색동옷을 입힌 주인공은 바로 석사동 ‘다울마을’ 활동가들이다.이들은 후평3동 지역주민모임의 퀼트(손뜨개) 동아리 활동가들로 올해 춘천시 마을공동체사업인 ‘나무야 너도 춥지? 우리가 예쁜 옷을 입혀줄게’ 프로그램에 참여, 손뜨개 봉사를 진행했다. 사업에 참여한 활동가들은 대부분 어르신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가로수들이 따듯한
정부가 백신과 사망의 인과관계가 낮다고 발표한 가운데 춘천의 일부 병·의원은 여전히 백신접종을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한 의심사례는 모두 59명으로 집계됐으며 강원도에서는 춘천의 79세 남성과 홍천의 85세 여성이 백신접종 후 사망했다.강원도 사망사례 2건을 포함한 13건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보건당국과 질병관리청은 두 사례 모두 독감백신과 인과관계가 낮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들 모두 고혈압, 신장 질환 등 기저질환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사망 사례에서 백신의 이상반응으로
강원도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격리 폐기물처리 과정에서 ‘당일소각’ 지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정부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격리의료폐기물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코로나19 격리의료폐기물 관리방안’에 ‘당일위탁·당일운반·당일소각’지침을 강화했지만 도내에는 소각처리 시설이 없어 300km이상의 장거리 운반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뿐만 아니라 정부의 당일 소각 원칙에도 불구, 올해 9월 기준 코로나19 격리의료폐기물에 대한 최종 소각처리가 하루 이상 소요된 건수가 전국적으로 1000건이 넘었으며
춘천에서 처음으로 독감 백신을 맞고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독감백신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22일 오전 8시쯤 춘천에서 전날 독감 백신을 접종한 A(79)씨가 출근을 하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고혈압, 당뇨, 부정맥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지만 평소 건강 상태는 양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등 평소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서도 A씨의 사망을 원인 미상으로 판단, 경찰은 부검을 통해 원인 규명에 나설 계획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백신
"독감 백신 논란이 있었지만 내 가족이 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요.”22일 밤 춘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만난 한모씨는 갑작스러운 장인어른의 사망 소식에 의문을 감출 수 없다고 호소했다.춘천에 거주하는 장인어른 A(79)씨는 지난 22일 오전 8시쯤 동부시장 골목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여만에 숨졌다. A씨는 전날인 21일 오전 10시쯤 춘천의 한 동네의원에서 독감백신(보령플루VIII테트라백신주)을 접종한 후였다.A씨 유가족과 사위인 한모씨는 평소 A씨는 고혈압, 당뇨, 부정맥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지만 노
강원대학교 전임교원 4명 중 1명꼴로 책임강의시간이 주당 9시간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더불어민주당‧인천 연수구갑) 의원은 강원대 전임교원(의학과, 약학과, 수의학과, 치위생학과, 의생명융합과 제외)의 책임강의시간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816명 중 1학기에 200명, 2학기에는 241명이 매주 9시간 미만으로 강의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고등교육법 시행령 제6조에 따르면 전임 교원은 매 학년도 30주를 기준으로 매주 9시간 강의를 해야한다. 다만 학교 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학칙으로 다르게 정할
”올해 백신은 맞아도 불안, 안 맞아도 불안하네요.“20일 춘천의 한 병원 앞에서 아이의 손을 잡고있는 최수진(39·퇴계동)씨는 백신 접종에 대한 물음에 한숨부터 내쉬었다. 백신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아이가 맞을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최 씨는 ”아이가 평소에 다니는 소아과는 이미 백신이 떨어진 상태라 수소문 끝에 백신 접종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오긴 했지만 막상 백신 접종을 하려니 불안한건 사실“이라고 말했다.백신 접종을 미룬 송지민(38·석사동)씨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올해는 독감 백신을 맞으려고
춘천 농촌지역 전원주택 증가로 인해 차량통행이 늘어난 가운데, 지역 도로 사정은 미비해 농촌지역의 도로확장과 하천 정비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권주상 춘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19일 춘천시의회 제 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권 의원은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전원주택 신축으로 인해 인근 도로가 대형 농기계와 차량들로 정체가 심각하지만 도로확장에 대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혔다.권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읍,면지역에 해마다 1000~1200채에 달하는 전원주택이 신축되
강원지역 의·약대 계열 대학들이 지난해 대입에서 '지방대육성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19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지방대 의약계열 지역인재 선발비율’ 자료에 따르면 올해 강원도에서 지방대육성법에 따른 지역인재 권고비율을 충족하지 못한 대학은 6곳 중 4곳으로 집계됐다. 현행 지방대육성법은 의과대학, 한의과대학, 치과대학 및 약학대학 입시 등에서 해당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의 수가 전체 모집인원의 일정 비율 이상(강원 및 제주 15%, 이외 30%)이 되도록 권고하고 있
국정감사에서 춘천 노루목 저수지가 기능을 잃고 낚시터로 변하는 등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안전과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본지 7월 30일자, 8월 17일자 등 보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맹성규(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 갑)의원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 가운데 주변 개발로 인해 농업용수 저장·공급 기능을 잃고 용도폐기된 저수지에 대한 관리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표적인 사례로 춘천 동면에 위치한 노루목 저수지가 언급될 정도로 전국 저수지중에서도 안전과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전국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춘천노인복지관 운영 중단이 지속되면서 활동에 제한을 받는 노인들이 우울감을 호소하는 등 노년층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춘천시는 오는 19일 춘천시의 경로당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방역 강화에 따라 중단된 이후 2달여만이다. 다만 여전히 식사는 제한되면서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될 방침이다.그러나 춘천노인복지관 대면 시설 운영은 여전히 중단된 상태다. 노인복지관 특성상 노래 교실·체육활동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경로당보다 노인들이 코로나19에 더욱 취약하다는 판단에서다.이처럼 대면활동
“그래도 아직까진 배달이 강세긴 하지만 매장 홀도 가득 차는 날이 오겠죠.”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 이틀째인 13일, 대학가 근처에는 삼삼오오 다니는 학생들을 볼 수 있었다. 한 차례 취재가 이뤄졌던 지난 6월, 코로나 19와 방학이 맞물렸던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이날 상인들도 비교적 일상을 되찾아가는 분위기였다. 점심시간이 한창인 오후 12시 30분쯤 한 식당의 사장님은 매장 주문부터 배달 주문까지 바쁜 모습이었다. 또 이른 시간이지만 저녁 장사를 준비하는 상인들도 눈에 띄었다. 이전과 달리 상인들의 얼굴에선 희망과 웃
“코로나도 유행인데 독감까지 걸리면 큰일날꺼 같아 유료 백신을 맡기로 했어요. 백신이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있구요.”12일 춘천시 효자동에 위치한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도지부 앞 도로는 만차된 주차장을 들어가지 못한 차량 들로 혼잡스러웠다. 또 병원 밖에는 접종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로 줄이 길게 늘어섰다. 이들 모두 독감백신 무료접종이 재개되기 전 유료로 접종받기 위해 찾은 시민들이다.이날 대기를 하던 20대 남성 A씨는 “평소에는 독감 예방접종을 따로 받지 않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멀리 떨어져 있는 부모님의 걱정이
춘천에서 운전을 하던 A(26)씨는 끼어드는 오토바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다. 전동킥보드 운전자다. 어떠한 보호장비 없이 맨몸으로 도로를 빠른 속도로 지나갈 때마다 흠칫 놀라기 일쑤다.인도를 지나던 B(31)씨는 최근에 킥보드를 탄 운전자와 부딪힐뻔한 아찔한 경험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인도에 떡하니 서 있는 주차된 전동킥보드를 보면 황당할 따름이다.춘천에서도 2개의 전동킥보드 대여 업체가 들어오면서 길에서 전동킥보드 운전자를 자주 마주칠 수 있다. 하지만 올해 연말부터는 관련 규정이 완화되면서 안전을 우려하는 시민의 목소리가 커
단풍철이 시작되면서 등산 중 추락하거나, 길을 잃어버리는 등 산악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주의가 당부된다.춘천에선 지난 7일 춘천시 옥천동 봉의산에서 40대 남성이 산행 중 발을 헛딛어 다리와 얼굴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18일에는 강원도 고성에서 버섯을 채취하러 나갔다 연락이 끊긴 90대 노인이 실종 8일 만에 산 절벽 아래서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단체로 산행 중 길을 잃은 사고도 있었다. 지난달 27일 오전 5시 9분쯤 인제 방태산에서 산행을 나섰다 길을 잃은 청각장애인 17명이 구조되기도 했다.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
고위 교육공무원인 남편의 지위를 이용해 친인척과 지인들을 상대로 98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기소된 아내가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제2형사부(진원두 부장판사)는 8일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9)씨의 선고공판에서 징역 8년과 배상명령 등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10여년간 ‘공모주 청약으로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는 등의 수법으로 지인과 친인척 등 11명을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총 98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사기행각을 벌여 챙긴 돈을 생활비와 주식 등으로 탕진해 피해자들
질병관리청이 강원도에 공급한 독감백신 중 이송과정에서 '동결'된 독감백신 1만4950도즈(명분)를 긴급 수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과 강원도 등에 따르면 최근 강원도에 13~18세 청소년들에게 투여할 백신 6만5840도즈가 공급됐으며 이 중 1만4950도즈의 백신이 이송되는 과정에서 0도 미만 온도에서 40시간 이상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때문에 질병관리청과 강원도가 8일 도내 4개 시군에 공급된 해당 백신을 수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백신은 이날 수거와 동시에 문제가 없는 새로운 백신으로 교환될 예정이
안산 지역이 떠들썩하다. 2008년 12월, 초등학생 여자아이를 납치해 성폭행을 저지른 조두순이 12월 출소를 앞두고 안산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혀서다. 이번 사건은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조두순이 안산으로 간다’는 사실을 모르는 시민들이 없을 정도다.하지만 성범죄자 출소 후 동선에 대해선 크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러다 보니 '내 주변에 성범죄자가 얼마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갖게 된다. MS투데이는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춘천시민들이 한 번쯤 품었을 춘천 성범죄자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내 주변에도 혹시
”코로나로 인해 쓸쓸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이웃에 관심을 기울여 줬으면 좋겠습니다.“춘천 노인복지관은 여전히 문을 닫고 있는 상황에서 예년과 같이 명절을 앞두고 정을 나누는 소소한 행사와 모임들도 전면 취소됐다. 혹시 모를 감염 전파 우려에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노인 시설은 더욱 조심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취소된 강의는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보따리를 펼치는 시간을 보낼 수 없다 보니 어르신들의 수업 참여도와 만족도가 이전과 같지 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의 봉사 인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