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주*용 6
예산 낭비도 어마무시하고 정상화 가능성도 희박한 듯한데, 탄핵 좋아하는 패거리들이 춘천시의 누구를 탄핵시키자고 할까 궁금하네요..이것도 나랏일이니 대통령 잘못인가..
2.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3.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도로법 제61조와 제75조에 따르면 물건 등으로 도로를 점용하기 위해선 도로관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현행 도로법에 따라 지자체에 허가 없이 적치물을 쌓아놔 교통 흐름을 방해할 경우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춘천시도 불법 적치물로 보행자와 교통 안전을 위협할 경우 '도로무단점용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에 의거해 3번까지는 계도 조치하고, 이상 적발 시부터는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되어 있다.하지만 상가 등에서 인도까지 판매대와 물건을 늘어놓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만연해 적발이 쉽지 않고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지난해 3월 속초에 조성된 대관람차는 아파트 22층 높이(65m)에서 바다와 설악산 등을 조망할 수 있어 개장 1년 만에 속초의 명물이자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용객의 90% 이상이 외지인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톡톡한 효과가 나타났는데요. 춘천에도 레고랜드, 삼악산호수케이블카에 이어 '대관람차'가 추진돼 지역의 3대 관광 랜드마크 조성이 기대됩니다.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AI를 활용해 의암
청명한 가을 하늘과 살랑이는 바람이 코끝을 스치고, 울긋불긋한 단풍이 물들어가는 계절 '가을'입니다. 이맘때쯤 붉은빛으로 물든 산과 탁 트인 강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마시면 눈도 마음도 즐거워지는데요.설악산과 오대산은 이미 단풍이 절정에 이른 가운데 춘천을 비롯한 중부지방도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맞았습니다.단풍은 즐기고 싶지만 바쁜 일상에 먼 거리가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춘천의 '단풍 뷰' 카페를 소개해드립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날씨가 쌀쌀해질 때면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따끈한 길거리 음식을 찾게 되는데요. 그중 붕어빵은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은 물론 가격 부담도 적어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꼽혔습니다. 최근에는 붕어빵 파는 곳을 찾아주는 앱이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한겨울 든든한 친구 같던 붕어빵으로 마음에 위안을 얻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원자잿값 상승 등으로 물가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1000원 한 장으로 3~4개는 먹을 수 있던 붕어빵이 한 개만 집어도 1000원이 되는 등 예년의 배로 올랐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서민 간식이 아닌 붕어빵의 '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 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동네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MS투데이 '동네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MZ세대의 대표 소울 푸드로 떠오른 '마라탕과 탕후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Q. 과일에 설탕 입힌 '탕후루'는 최악의 조합?설탕을 먹으면 췌장에서 당을 분해하기 위해 인슐린을 만들고 뇌나 몸으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탕후루'는 과일에 설탕까지 입혀서 당이 과도하게 많습니다. 한 번에 너무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부동산 임대차 계약 시 주의사항?사회 초년생부터 결혼, 이직 등으로 누구나 살면서 부동산 계약을 하게 됩니다. 이때 분쟁을 줄이려면 공인중개사를 선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매도인과 매수인 간 다툼과 분쟁이 많은데 상당수가 직거래를 하는 중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공인중개사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중개사로 보호 장치도 있고 설명 의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할 텐데요.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준비한 난방 기구가 오히려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난로나 히터 같은 난방 기구의 뜨거운 열이 직접 닿아 발생하는 고온 화상은 물론, 동물의 경우 피부가 연약하기 때문에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 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동네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MS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네 의사로 함께하게 된 전창호 의사입니다. 앞으로 생활 속 건강 상식이나 궁금한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첫 번째 주제는 '환절기 혈압 관리'입니다. 기온 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건강한 혈관 관리를 위한 방법과 혈관 이상 시 증상들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Q. 환절기 혈압 관리가 중요한 이유?환절기 기온 차가 커지고 찬 바람
선선한 바람과 울긋불긋 물드는 단풍이 완연한 가을을 알리고 있습니다. 산림청의 '2023 산림 단풍 절정 예측지도'에 따르면 강원자치도의 단풍은 설악산(10월 23일)을 시작으로 내장산(10월 29일경), 지리산(10월 31일경), 한라산(11월 1일경) 순으로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는데요.가을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기 위한 야외 활동과 등산객이 늘면서 조난, 실족·추락, 외상 등 다양한 산악사고가 증가해, 매년 9월과 10월에 산악사고 구조 출동 건수가 전체의 25%에 이른다고 합니다.안전하게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서는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눈썹 문신 시술이 불법인가요?중세 시대까지 머리카락을 자르는 이발은 의사만 가능했습니다. 이발소를 나타내는 삼색 띠가 '빨강, 파랑, 흰색'으로 이뤄져 있는 것도 '동맥, 정맥, 붕대'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의사만 이발이 가능하다는 것에 대한 타당성 문제가 대두되면서 머리카락은 '이발사'라는 직업을 만들어 위생적인 관리하에 자를
포기할 수 없는 먹는 즐거움! 알고 먹으면 더욱 행복해지는 다양한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잇츠뉴스'입니다. 과일을 고를 때 맛을 유추해 구매하기 어려웠던 경험 한 번쯤 있을 텐데요. 앞으로 원하는 과일 맛과 식감 등 취향에 따라 골라 사 먹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농촌진흥청이 과일 맛을 쉽고 확실히 알아볼 수 있는 표기 방법을 개발해 시행하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현재 농산물 등급은 크기, 모양, 색깔, 포장 내 고른 정도에 따라 특, 상, 보통으로 표시되고 추가로 당도 등을 표시하도록 권장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과일을 선택할
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초·중·고교 교과 성적과 수상 내역, 희망 직업 등을 담은 공식 문서입니다. 그 안에는 담임 교사가 학생의 학업성취도와 인성, 재능, 장점 등을 종합 평가한 의견도 기록돼 있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자신의 학창 시절 생활기록부를 조회하고 인증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지난달 19일까지 정부24와 무인 민원창구 등을 통해 발급된 생기부는 148만 387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6만6182건)에 비해 3.2배 늘었는데요. 한때 정부24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속초와 양양, 고성, 인제에 걸쳐있는 설악산 국립공원은 해발 1708m로 국내에서 한라산과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입니다. 장엄하면서도 화려한 절경을 자랑해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명소인데요. 설악산의 최고봉인 대청봉에 오르는 이들의 쉼터였던 '중청대피소'가 노후화로 이달 중 철거됩니다. 내년에 새 대피소가 조성되지만, 수용인원이 30명으로 줄고 숙박도 불가능해 중청대피소에서 마지막 추억을 만들려는 등산객이 몰려 벌써 10월 예약이 만료됐다고 합니다. 40년 동안 등산객을 품어준 중청대피소의 모습과 그곳에서 만났던 설악산의 장관을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춘천 최초의 '에어돔'(공기막 구조물) 축구장이 송암동에 조성돼 내년 1월부터 운영될 전망입니다. 춘천시는 송암 스포츠타운을 중심으로 스포츠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에어돔이 조성되면 부족한 체육시설 문제를 해소하고 계절과 시간 등에 구애받지 않는 실내에서 쾌적하게 훈련과 경기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AI를 활용해 에어돔이 생긴 송암스포츠타운의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동물보호 국민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인구가 602만 가구, 1306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며 양육하는 가구는 꾸준히 늘고 있는 반면, 펫보험은 활성화되지 않고 진료비는 천차만별이라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요.10월 1일부터 반려동
10월 9일은 훈민정음이 반포된 지 577돌을 맞는 한글날입니다. 1443년 세종대왕이 창제한 후 1446년 반포된 한글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訓民正音)'라는 의미로 누구나 의사소통의 불편함 없이 자유롭게 글로 생각과 뜻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어졌는데요. 소리글자에 속하며, 배우기 쉽고 읽고 쓰기에 편리한 장점도 있어 세계적으로 우수성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민족정신과 문화를 말살하기 위해 한글 사용을 제한할 때 목숨을 걸고 우리말을 지켜내는데 앞장선 '춘천의 신씨 4형제'가 있다는 것 알
가을을 상징하는 대표 꽃 중 하나가 '시들지 않는 사랑' '열정' 등의 꽃말을 지닌 맨드라미입니다. 개화 기간이 120일 정도로 여름에 피기 시작해 늦서리가 내릴 때까지 자태를 뽐내는데요. 닭의 볏과 닮은 독특한 꽃 모양으로 서양에서는 닭의 볏(cockscomb), 중국 계관화(鷄冠花), 일본 계두화(鷄頭花)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맨드라미라는 이름도 '볏'을 나타내는 강원자치도의 방언이자 순우리말인 '면두'에서 유래해 면두리에서 맨들로 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가을을 더욱 화려하게 하는 이 꽃이 춘천 신북읍의 한 카페에 활짝 피
인제군의 천리길 중 하나인 해발 800m 설악 마주보길 정상 아래로 구름바다가 넘실대며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많이 나고 맑은 날에 볼 수 있는 운해는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켜 등산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는데요. 떠오르는 태양 아래 산을 뒤덮은 운해가 마치 구름 위를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자연이 빚어낸 신비롭고 경이로운 아침 풍경을 감상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10월은 5대 국경일이 2개나 있습니다. 바로 10월 3일 개천절과 10월 9일 한글날인데요. 한글날은 1940년 발견된 훈민정음 해례본에 날짜의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날이 음력 9월 상순이라고 적혀 있어 이를 양력으로 환산한 10월 9일로 정하게 된 것입니다. 그럼 우리의 시조인 단군의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는 날이자 하늘의 문이 열린다는 의미의 개천절은 왜 양력 10월 3일일까요? 수천 년 전 민족사의 출발을 경축하는 기념일이 정해진 배경과 그 의미를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옛 전차를 연상시키는 고풍스러운 외형에 붉은색으로 한껏 멋을 낸 트롤리버스를 아시나요? 유럽의 대중적인 교통수단 중 하나로 전력을 공급받아 레일 위를 달리는 무궤도 전차입니다.이국적인 외형으로 인기를 끌면서 디자인을 일반 버스에 적용해 관광용으로 운행하기도 하는데요. 춘천시가 관광 효과를 높이기 위해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트롤리버스 운행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AI를 활용해 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