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름바다 넘실⋯운해 머금은 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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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구름바다 넘실⋯운해 머금은 인제

    • 입력 2023.10.04 10:49
    • 수정 2023.10.05 00:03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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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군의 천리길 중 하나인 해발 800m 설악 마주보길 정상 아래로 구름바다가 넘실대며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많이 나고 맑은 날에 볼 수 있는 운해는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켜 등산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는데요. 떠오르는 태양 아래 산을 뒤덮은 운해가 마치 구름 위를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자연이 빚어낸 신비롭고 경이로운 아침 풍경을 감상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인제군 천리길 중 하나인 설악 마주보길 정상에 운해가 펼쳐져 신비로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인제군)
    인제군 천리길 중 하나인 설악 마주보길 정상에 운해가 펼쳐져 신비로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인제군)
    짙게 깔린 구름바다와 소나무가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사진=인제군)
    짙게 깔린 구름바다와 소나무가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사진=인제군)
    등산객들이 해발 800m 인제군 설악 마주보길 정상에 깔린 운해 위로 붉은 일출이 떠오르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인제군)
    등산객들이 해발 800m 인제군 설악 마주보길 정상에 깔린 운해 위로 붉은 일출이 떠오르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인제군)
    낮과 밤의 일교차에 의해 생기는 운해는 일교차가 큰 단풍철에 빈번히 나타난다. (사진=인제군)
    낮과 밤의 일교차에 의해 생기는 운해는 일교차가 큰 단풍철에 빈번히 나타난다. (사진=인제군)
    인제 설악 마주보길은 설악의 능선을 한눈에 마주 볼 수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사진=인제군)
    인제 설악 마주보길은 설악의 능선을 한눈에 마주 볼 수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사진=인제군)
    인제 설악 마주보길을 찾은 등산객들이 운해와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인제군)
    인제 설악 마주보길을 찾은 등산객들이 운해와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인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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