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분홍빛으로 물든 세상⋯핑크뮬리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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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분홍빛으로 물든 세상⋯핑크뮬리 '활짝'

    • 입력 2023.10.01 00:01
    • 수정 2023.10.08 00:13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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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고 푸른 하늘 위를 유영하듯 떠다니는 구름이 가을이 왔음을 실감케합니다.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오는 이번 추석 연휴는 가족 또는 사랑하는 이들과 가을의 낭만을 만끽해야 할 것 같은데요.

    춘천 신북읍에 분홍빛 물결이 일렁이며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 있습니다. 분홍색 꽃이 억새와 닮아 ‘분홍 억새’라고도 불리는 핑크뮬리가 만개한 카페인데요.  

    선선한 가을바람에 흔들리면 몽환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핑크뮬리 물결 속에서 인생 사진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 신북읍 지내리에 위치한 유기농 카페에 핑크뮬리가 만개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신북읍 지내리에 위치한 유기농 카페에 핑크뮬리가 만개했다. (사진=박지영 기자)
    분홍빛 자태를 뽐내는 핑크뮬리에 빗방울이 맺히면서 더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분홍빛 자태를 뽐내는 핑크뮬리에 빗방울이 맺히면서 더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핑크뮬리 앞에서 가을 추억을 남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이색적인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핑크뮬리는 억새와 닮아 ‘분홍 억새’로도 불린다. (사진=박지영 기자)
    이색적인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핑크뮬리는 억새와 닮아 ‘분홍 억새’로도 불린다. (사진=박지영 기자)
    핑크뮬리의 분홍색 길 사이로 만개한 보랏빛 버베나 꽃도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사진=박지영 기자)
    핑크뮬리의 분홍색 길 사이로 만개한 보랏빛 버베나 꽃도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사진=박지영 기자)
    '고백'이라는 꽃말을 가진 핑크뮬리는 9월~11월 개화한다. (사진=박지영 기자)
    '고백'이라는 꽃말을 가진 핑크뮬리는 9월~11월 개화한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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