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을의 전령사' 황화코스모스 꽃물결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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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가을의 전령사' 황화코스모스 꽃물결 장관

    • 입력 2023.09.10 00:01
    • 수정 2023.09.13 00:05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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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 무궁화수목원 은하수길 입구에 '가을의 전령사'로 불리는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황금빛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살랑이는 바람에 흔들리는 황화코스모스 꽃길 사이를 걷다 보면 성큼 다가온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데요. 주황빛을 띠는 것이 특징인 황화코스모스는 일반 코스모스보다 빨리 개화한다고 합니다.  황화코스모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이른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홍천 무궁화수목원에 황화코스모스 꽃이 만개해 시민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홍천 무궁화수목원에 황화코스모스 꽃이 만개해 시민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홍천 무궁화수목원을 찾은 한 시민이 활짝 핀 황화코스모스를 감상하며 가을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홍천 무궁화수목원을 찾은 한 시민이 활짝 핀 황화코스모스를 감상하며 가을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황화코스모스 꽃 위에 앉아있는 네발나비 한 마리가 성큼 다가온 가을 정취를 더해준다. (사진=박지영 기자)
    황화코스모스 꽃 위에 앉아있는 네발나비 한 마리가 성큼 다가온 가을 정취를 더해준다. (사진=박지영 기자)
    활짝 핀 가을 꽃길을 따라가다 보면 종을 치며 소원을 빌 수 있는 '무궁화의 집'을 만날 수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활짝 핀 가을 꽃길을 따라가다 보면 종을 치며 소원을 빌 수 있는 '무궁화의 집'을 만날 수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노랑코스모스라고도 불리는 황화코스모스는 일반 코스모스보다 빨리 피고 잎이 쑥갓처럼 생긴 것이 특징이다. (사진=박지영 기자)
    노랑코스모스라고도 불리는 황화코스모스는 일반 코스모스보다 빨리 피고 잎이 쑥갓처럼 생긴 것이 특징이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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