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대표 간식 '붕어빵' 가격 2배 껑충⋯ 서민 간식은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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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대표 간식 '붕어빵' 가격 2배 껑충⋯ 서민 간식은 옛말

    • 입력 2023.10.27 00:01
    • 수정 2023.11.01 14:41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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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쌀쌀해질 때면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따끈한 길거리 음식을 찾게 되는데요. 그중 붕어빵은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은 물론 가격 부담도 적어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꼽혔습니다. 

    최근에는 붕어빵 파는 곳을 찾아주는 앱이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한겨울 든든한 친구 같던 붕어빵으로 마음에 위안을 얻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원자잿값 상승 등으로 물가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1000원 한 장으로 3~4개는 먹을 수 있던 붕어빵이 한 개만 집어도 1000원이 되는 등 예년의 배로 올랐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서민 간식이 아닌 붕어빵의 '금값'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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