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지킨 춘천의 '평산 신씨 4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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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을 지킨 춘천의 '평산 신씨 4형제'

    • 입력 2023.10.09 00:02
    • 수정 2023.10.14 09:51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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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9일은 훈민정음이 반포된 지 577돌을 맞는 한글날입니다. 

    1443년 세종대왕이 창제한 후 1446년 반포된 한글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訓民正音)'라는 의미로 누구나 의사소통의 불편함 없이 자유롭게 글로 생각과 뜻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어졌는데요. 소리글자에 속하며, 배우기 쉽고 읽고 쓰기에 편리한 장점도 있어 세계적으로 우수성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민족정신과 문화를 말살하기 위해 한글 사용을 제한할 때 목숨을 걸고 우리말을 지켜내는데 앞장선 '춘천의 신씨 4형제'가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한글의 소중함과 가치를 지킨 춘천의 훌륭한 인물을 소개합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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