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목동 안 부러운 춘천 고학력자 배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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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목동 안 부러운 춘천 고학력자 배출지

    • 입력 2023.09.14 00:00
    • 수정 2023.09.20 14:54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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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는 대학원의 박사 과정을 마치고 규정된 절차를 밟은 사람에게 수여하는 학위 또는 그 학위를 딴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풀리지 않던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을 만큼 특정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학식을 인정받게 되지만, 그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하고 시험과 논문을 통과해야 해 학위를 취득하기 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요. 

    과거에는 이 어려운 과정을 통과하고 학위를 취득하면 마을에서 잔치를 해주기도 할 만큼 귀하고 값진 성과인데요. 춘천에 열 집 건너 한 명꼴로 박사가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마을의 학구열이 서울 강남과 목동 부럽지 않을 만큼 뜨거워 박사마을로 불리는 춘천 서면입니다.
    자식의 교육을 위해 이사를 세 번한 '맹모삼천지교'를 고민해 봐야 할 서면은 어떤 마을인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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