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앗, 뜨겁개!' 반려동물, 난방용품 화상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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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토피아] '앗, 뜨겁개!' 반려동물, 난방용품 화상 주의

    • 입력 2023.10.21 00:01
    • 수정 2023.10.25 10:19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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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할 텐데요.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준비한 난방 기구가 오히려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난로나 히터 같은 난방 기구의 뜨거운 열이 직접 닿아 발생하는 고온 화상은 물론, 동물의 경우 피부가 연약하기 때문에 전기장판 등 비교적 낮은 열에도 장시간 노출되면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개와 고양이 모두 털로 덮여 있어 화상을 입어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수시로 살피고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반려동물과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나기 위해 댕냥이 집사가 꼭 알아야 할 난방용품 사용 시 유의사항과 화상 대처법을 알려드립니다. 주토피아에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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