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반려동물 장례 휴가 "당연하다"vs"이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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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토피아] 반려동물 장례 휴가 "당연하다"vs"이해 안 된다"

    • 입력 2023.09.03 00:02
    • 수정 2023.09.07 08:49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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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의 죽음으로 인해 펫로스(Pet Loss) 증후군 등 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로 또 다른 가족이자 친구 등 인생을 함께하는 동반자로 인식하기 때문인데요.

    반려동물의 죽음도 상실감이 큰 만큼 장례 휴가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에 대한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세대별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인식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10명 중 2명이 반려동물 장례 휴가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중장년층에서는 부정적인 의견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세대별로 큰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반려동물과 이별을 위한 장례 휴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조사 결과를 영상으로 확인하시고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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