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바닥 '꼬순내'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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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발바닥 '꼬순내'의 정체는?

    주토피아
    강아지 발바닥에서 고소한 냄새가 나는 이유

    • 입력 2024.03.29 00:04
    • 수정 2024.04.16 00:08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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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젤리'라고 불리는 고양이의 발바닥처럼 말랑하고 부드러운 강아지 발바닥은 많은 반려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강아지 발바닥에 코를 가까이 대고 냄새를 맡아보면 팝콘과 누룽지 같은 냄새가 나는데요. 언뜻 풍겨오는 이 발바닥 냄새는 특유의 고소한 냄새가 풍겨 '꼬순내'라고 불립니다. 

    일본의 '펫 페어'에서는 강아지 발바닥 맛 아이스크림이 판매된 적이 있고 서양권에서는 강아지 꼬순내를 옥수수 과자 냄새와 비슷하다고 할 만큼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는데요.

    강아지를 키우는 반려인들이라면 다 아는 발바닥 '꼬순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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