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65세 이상 고령 인구 950만 명 가운데 치매 환자는 96만 명, 고령층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습니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2018년 10.2%, 2020년 10.3%, 2030년 10.6%, 2040년 12.7% 등 갈수록 급증할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반려동물로 사랑받는 개와 함께 살 경우 고령자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본 도쿄노인학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반려견을 키우는 노인들은 키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40%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과연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 고양이를 키울 경우에도 효과가 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저희 어렸을적엔 바깥에서도 잘 자랐거든요
또한 개를 안에서 키우다보면 개에게 쏟는정으로 인해 출산률이 감소되는듯한 마음도 들고요 반려견이 치매예방에 좋다니 좋은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