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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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 같은 좁은 공간에 몸을 구겨 넣어 잠을 자고, 높은 곳이라면 어디든 올라가는 고양이. 상자 속에 들어가서 골골송을 부르는 귀여운 모습을 보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곤 하는데요. 가끔은 자기 몸보다도 작은 박스에 들어가려는 심리가 궁금합니다. 집착에 가까운 고양이의 박스 사랑! 냥집사라면 누구나 한 번쯤을 알고 싶었을 고양이 박스 사랑의 비밀을 주토피아에서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