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4
1. 박*주 3
건강할때 잘 관리하고 지키세오 젊음이 건강은 아니에요 유전적 요인도 있어요
2. 박*주 3
이런 벌레만도 못한 놈은 사형이 답이다 꼭 잡아서 억울한 이들의 울분을 사형으로 위로합시다
3. 이*희 2
무인화가 편리한 점이 많겠지만 늘어나는 무인화로 일 자리는 계속 줄어들어서 그게 문제네요... 그리고 예전에 어느 대학교 안에 주차하려고 잘 모르고 무인 차단기 앞에 내려갔다가 (아마 대학교 관련자 전용 주차장이였던것같아요) 차단기가 올라가지않아서 입구에 써있는 전화번호로 몇 번을 전화를 해도 연결이 안되서 결국은 언덕을 후진으로 올라가서 차를 돌려 다른곳으로 돌아간 적이 있었어요. 그 때 한참 애 먹었어요. 사람이 있었으면 어떻게든 조치를 취해줬을텐데, 무인화가 안좋은 점도 있는것같아요.
공무원노동조합 춘천시지부가 춘천시의회의 과도한 자료 요구를 규탄하고 나섰다. 공무원노동조합 춘천시지부는 9일 춘천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구에 대해 ‘시의원이라는 직위로 행하는 갑질’, ‘악성 민원’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2023~2024년 (대학생, 집단)의 전입 장려금과 관련해 집행 현황 외에 ‘지급대장’과 ‘신청서류’에 대해 별도로 제출 요구를 받았는데 4067명 신청서류만 24만4020장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통상적으로 의회에 10부를 제출하면 A4용지 100박스 분량이다.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손흥민, 전 세계 프로축구 공격수 중 수비 가담률 1위손흥민(토트넘)이 전 세계 프로축구 공격수 중 가장 수비 가담이 많은 선수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연구기관인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8일(현지시간) 전 세계 30개 프로축구 리그에서 뛰는 공격수의 수비 가담 정도를 분석한 결과 손흥민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발표했다.CIES는 수비 과정에서 시속 25㎞ 이상 빠른 속도로 질주한 거리와 신체 접촉 및 볼 터치가
대학생 김모(24)씨는 5월 8일 어버이날 선물로 생화 카네이션 대신 용돈 박스를 준비했다. 김씨는 “생화가 예쁘긴 하지만 금방 시들어 아쉽다”며 “실용적이면서도 애정이 담긴 선물을 고민하다 특색 있는 용돈 박스를 드리기로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어버이날을 앞두고 김모씨처럼 실용적인 선물을 찾는 자녀 세대가 많아지는 추세다. 반면 생화 카네이션을 찾는 인원은 해가 갈수록 감소하고 있다.KB국민카드는 지난달 고객 패널 ‘이지 토커’ 436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기념일 설문 및 외식 소비 분석’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 결과 어버이날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전 11시 10분께 부산의 한 경찰서 지구대에 한 여성이 큰 박스를 가지고 다가왔다.이 여성은 경찰관이 다가오자 박스를 바닥에 둔 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치듯 사라졌다.휴일 근무를 하던 북부경찰서 덕천지구대 직원들은 박스를 열어봤고 곧바로 눈시울이 붉어졌다. 박스에는 편지와 함께 옷과 과자, 라면, 빛바랜 꼬깃꼬깃한 천원짜리 지폐 30장이 들어 있었다.편지 봉투에는 '어려운 아이 가정에 전달되었음 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편지는 박스를 두고간 여성의 남편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됐다.자신을 세 아이
강원자치도 화천군 한 군부대 관사에서 900만원어치 금품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일 화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7시 40분께 군 관사로 이용되는 화천군 상서면 신풍리 한 아파트에서 30대 부부로부터 절도 신고가 들어왔다.이들 부부는 "주말에 집을 비운 사이 목걸이와 반지 등 900만원어치 금품이 사라졌다"고 진술했다.경찰에 따르면 집안 유리창이 깨지거나 현관문이 파손된 상태는 아니었으며 현장에서 지문이나 족적도 발견되지 않았다.다만 집 베란다로 누군가 침입한 흔적이 발견돼 경찰은 인근에 주차된
현금 대신 신용카드와 인터넷 뱅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한 결제가 확산하면서 청소년 등 미성년자의 카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금융 이해도가 낮고 올바른 소비 습관이 갖춰있지 않은 미성년자들이 편리성에 현혹돼 무분별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금융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용카드 플랫폼인 카드고릴라가 지난해 104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미성년자 자녀에게 용돈을 주는 방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8명가량이 미성년자 자녀에게 카드로 용돈을 준다고 답했다. 카드의 종류는 △체크카드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축구 탈락’ 한국, 48년 만에 하계올림픽 200명 이하 출전한국 축구가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우리나라는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8년 만에 하계올림픽 출전 선수 수가 200명 아래로 내려가게 됐다.황선홍 감독이 지휘한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와 연장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11로 패했다
[경기권]▶인천 자치구 이름 싹 바뀐다…동서남북 버리고 정체성 반영인천시가 국내 특별·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동서남북 방위(方位)식 자치구 이름을 모두 없애기로 했다.인천시는 서구와 구 이름을 지역 특성에 맞게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서구가 주민 의견 수렴과 명칭 공모,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자치구 명칭 변경을 시에 건의하면 인천시는 시의회 의견 청취 후 행정안전부에 관련 법률 개정을 요청할 예정이다.인천 10개 군·구 중 동서남북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는 서구 외에 중구와 동구가 있다.그러나 중구와
때이른 봄볕 더위가 이어지면서 남이섬이 20일부터 야외수영장 '워터가든'을 개장한다.6월말까지 매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는 워터가든은 '청정자연 생명의 섬'이라는 명성에 맞게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온수가 공급된다. 온도와 수심에 따라 △메인풀 △큐브풀 △키즈풀 등 다양하게 구분해 이용자 선택의 폭도 다양화했다. 남이섬 워터가든 이용권은 봄 시즌 개장 프로모션을 통해 정상 요금에서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남이섬 워터가든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추가로 남이섬 내 숲속 어드벤처 놀이시설인 트리고&트리코스터
K-액션의 대표 브랜드로 꼽히는 영화 ‘범죄도시4’를 춘천시민이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4’ 춘천 무료 시사회를 17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남춘천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164개국에서 선판매 돼 또 한 번의 돌풍이 예고된 범죄도시4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특히 2023년 춘천시 로케이션 인센티브
강원FC가 K리그 전통 강호 전북현대를 제압하고 리그 2연승을 달렸다.강원은 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에서 전북현대를 맞아 3대2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강원은 승점 9점(2승 3무 1패)을 기록했다.이날 강원은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이상헌과 야고 카리엘로가 공격에, 양민혁, 웰링턴이 좌우 측면에 배치됐다. 한국영과 김이석이 중원을 이뤘고, 수비는 윤석영, 이기혁, 강투지, 황문기가 맡았다. 박청효 골키퍼가 선발로 나섰다.이에 맞서는 전북은 4-4-1-1 포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가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강연을 펼칩니다.춘천시는 오는 4일 오후 4시 춘천시평생학습관 5층 대강당에서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한 변호사의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한 변호사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졌습니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서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운전자 과실비율을 따지는 콘텐츠로 구독자 177만명을 확보한 인물입니다. 이번 강연에서도 블랙박스 영상 속 다양한 교통사고 사례를 통해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교통 정보를 알려줄 예정입니다.
▶국토부 앞에서 할복한 김인기 전 위원장경북 의성군 통합 신공항 이전지원 위원회 김인기 전 유치공동위원장이 2일 오전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대규모 집회 도중 할복을 시도,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반소매 옷과 긴 소매 옷이 공존하는 4월초여름 날씨를 보인 2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을 찾은 시민이 반팔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주서 마주 오던 SUV·1t 트럭 충돌…1명 사망·2명 중상2일 오후 2시 4분께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마주 오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1t 트럭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2일부터 10일까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한 사진 이벤트 ‘봄날의 학교를 나눠주세요’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꽃과 나무가 피어나는 학교 분위기를 함께 나누고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희망자는 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 또는 스토리에 학교 사진을 올리고, 교육청 공식인스타그램 계정 '@haggiogram'과 '#봄날의학교' 태그를 함께 작성하면 된다. 교육청은 17일에 참여자 중 20명을 선정해 시상품으로 과자선물박스도 증정할 계획이다. 김상혁 강원자치도교육청 공보담당관은 "이번 이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응원한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축구 스타' 제시 린가드가 빠진 FC서울과 안방에서 비겼다.강원은 31일 강원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서울과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홈에서 첫 승에 도전했던 강원(3무 1패)은 올 시즌 3번째 무승부를 거두는 데 만족해야 했다.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 이어 연승을 노린 서울(1승 2무 1패·승점 5) 역시 윌리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승점 1만 나눠 가졌다.이날 축구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은 린가드는 경미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물 '파묘'가 관객 1천만명을 돌파하면서 오랜만에 영화계에 훈풍이 불었지만, 흥행의 바통을 이어받는 작품은 나오지 않고 있다.'신작 가뭄' 현상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4월 중순부터는 인기 시리즈물의 신작인 '범죄도시 4'와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4'가 극장가에서 양강 체제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38일째인 전날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장기 흥행 중이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이 영화는 약 한 달 만에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뒤 관객 운집 속도가 떨어
영화 ‘댓글부대’가 35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파묘’의 기록을 깨뜨렸다. ‘댓글부대’는 천만 영화에 등극한 ‘파묘’의 1위 자리를 탈환한 데 이어 총선 전 ‘필람’ 영화로 꼽히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댓글부대’는 개봉일인 27일 12만7677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35일간 ‘파묘’가 지켜온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파묘’는 하루만인 29일 곧바로 왕좌를 탈환했지만 여론조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선거철인 만큼 두 작품의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된다. 영화 ‘댓글
비 오는 한밤중 도로에 누워있던 사람을 택시로 밟고 지나가 사망케 한 혐의로 기소된 택시 기사가 1심에서 처벌을 면했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조아람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오모(69)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오씨는 지난해 1월 1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광진구 한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A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택시로 밟고 지나갔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 날 오전 6시 20분께 숨졌다.당시 사고 현장 일대에는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었고 A씨는 어두운 옷을 입고 편도 4차
올해 첫 천만 영화의 탄생이 임박했다.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이번 주말 9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10만5066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영화는 지난달 22일 극장 개봉 이후 22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14일 기준 누적 관객수는 851만7616명으로 1000만 관객까지 148만2384명이 남았다. 앞서 영화는 개봉 16일 만에 700만 명을 동원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주말 900만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얼마
춘천시가 쓰레기 불법투기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춘천에 위치한 대학 캠퍼스는 여전히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춘천시 동면에 위치한 한림성심대학교는 건물 밖에서 쓰레기통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나마 있는 몇 개의 쓰레기통은 분리배출을 할 수 없다. 한림성심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모(25세)씨는 “캠퍼스 내에 쓰레기를 분리수거함이 있기는 하지만 장애물로 막혀있거나 제대로 표기가 안돼 이용할 수 없다”며 재학생들이 재활용품과 일반 쓰레기를 분리하지 않고 무단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하소연했다. 쓰레기 분리장이 있는 대학 캠퍼스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