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6
시민들의 보건위생을 관리하는 좋은 시설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2. 주*용 6
사장님의 아이디어가 참신하네요.. 번창하시길 응원합니다..^^
3. 주*용 5
가시를 품고 있는 장미..붉은 장미가 가장 예쁘던데요..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이 왔네요..
나흘간의 설 연휴를 앞둔 8일 서울역과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등지는 일찍부터 귀성길에 나선 시민으로 붐볐다.오전부터 승차권이 대부분 매진된 가운데 고향집을 찾아가는 시민들은 대부분 밝은 표정이었다. 입석표라도 구하려 줄을 선 시민도 보였다.서울역에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캐리어 가방과 쇼핑백을 손에 가득 든 귀성객으로 북적였다.아이들의 손을 잡고 열차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얼굴에는 일찍부터 서두른 탓에 피곤한 기색도 없지 않았지만 성의껏 준비한 선물을 들어 보이며 설레는 표정으로 웃음 짓는 이들이 많았다.서울역에서 부산행 열차를 기다리는
아르바이트생에게 거스름돈으로 받은 동전을 집어던진 고객의 행동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화장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근무하는 여성 A씨는 지난 5일 ‘950원으로 맞아본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소셜미니덩(SNS)에 게재했다.A씨에 따르면 사건 당일 A씨는 계산대에서 한 손님에게 크기가 다른 쇼핑백 두 개를 보여주며 “봉투 어떤 걸로 드릴까요”라고 물었고, 손님은 대답 없이 받은 동전 950원을 A씨에게 던졌다.갑작스레 동전 세례를 맞은 A씨는 당황해 그대로 몸이 굳었다. 손님은 “내가 기분 나쁜 일이 있어
10대로 추정되는 학생들이 가지고 있던 가위로 인형뽑기방에 있는 지폐교환기를 강제로 열고 400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쳐 가는 일이 발생했다.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 의정부시에서 인형뽑기방을 운영하는 점주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A씨는 “24일 새벽 5시30분쯤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학생 3명이 와서 지폐교환기 3대에서 대략 400만원 정도 훔쳐갔다”며 내부 CCTV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A씨는 “들고 있는 쇼핑백 안에 가위가 여러 개 들어있었다“며 “들고 있는 쇼핑백 안에 가위가 여러 개인걸 보니 어디서 해봤던 애들 같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쇼핑백 같은 좁은 공간에 몸을 구겨 넣어 잠을 자고, 높은 곳이라면 어디든 올라가는 고양이. 상자 속에 들어가서 골골송을 부르는 귀여운 모습을 보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곤 하는데요. 가끔은 자기 몸보다도 작은 박스에 들어가려는 심리가 궁금합니다. 집착에 가까운 고양이의 박스 사랑! 냥집사라면 누구나 한 번쯤을
춘천 무인점포가 CCTV로 감시는 하고 있지만 잇따른 도난 피해에 무인점포 주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최규진 기자 ckj365@mstoday.co.kr][자막]-지난 11월23일 춘천 운교동 한 무인카페-무인카페 매장 내 비치된 물티슈, 손소독제 등 생활용품 훔쳐가-심지어 벽에 걸린 화장실 열쇠까지 절도-지난 11월3일 춘천 퇴계동 한 무인편의점-빈 쇼핑백 들고 와 장 보듯 물건 훔쳐-진열된 물건 10만 원어치 피해 입어 -점포 주인들 비슷한 차림에 동일 인물로 추정-경찰 신고했지만 아직까지 범인 잡히지 않아-도난 피해에 무인
중국인 유학생들이 24일부터 이틀동안 춘천지역에 밀려온다.강원대, 한림대 등 지역대학들에 따르면 강원대는 24~25일, 한림대는 28~29일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600여명이 본격적인 입국한다.이에 각 대학과 지자체는 이들이 입국하는 인천공항에서부터 학교까지 집단 수송계획을 세우고 중국인 유학생들을 미리 준비해 놓은 격리시설로 이동시킨다는 계획이다.춘천시는 강원대와 한림대에 각각 3대와 5대 등 모두 8대의 버스를 지원, 유학생 수송을 돕기로 했다.가장 먼저 입국하는 강원대 재학생 77명은 입국 후 학교에 도착하면
"이곳이 중국인 유학생들이 격리될 기숙사입니다."21일 오전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제2BTL 생활관(이룸관). 이곳은 오는 24~25일 입국할 중국인 유학생 77명이 격리될 공간이다. 격리기간은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정확히 2주 간이다.이날 유학생 격리입소 전 사전공개된 자율격리 생활관 밖 입구에는 간이 검역시설이 설치, 생활관에 도착한 학생들이 자가문진표, 격리동의서 작성과 발열체크, 호흡기 증상 등의 검진을 받은 이후 입소하도록 했다. 시설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출입카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또 외부경비업체가 24시간
중학생 친딸을 수십차례 성폭행해 임신시키고 그 아이를 유기한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친아버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복형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및 아동복지법 위반, 영아유기, 미성년자 의제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6)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또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의 취업제한과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할 것을 각각 명령한 원심을 유지했다. 다만 검찰이 요청한 위치추적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