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 '부가세 면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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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토피아]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 '부가세 면제 확대'

    • 입력 2023.10.10 00:01
    • 수정 2023.10.12 11:17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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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동물보호 국민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인구가 602만 가구, 1306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며 양육하는 가구는 꾸준히 늘고 있는 반면, 펫보험은 활성화되지 않고 진료비는 천차만별이라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요.

    10월 1일부터 반려동물 진료 항목 100여 개에 대해 진료비 부가가치세가 면제돼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습니다. 

    예방 목적의 일부 진료 항목에 대해서만 면제되던 부가세가 초음파와 엑스레이(X-ray) 검사, 스케일링 등 치료 목적의 진료항목까지 폭넓게 포함됐습니다. 

    소중한 반려동물과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알아둬야 할 부가세 면제 진료비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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