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까칠한 고슴도치의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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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토피아] 까칠한 고슴도치의 반전 매력

    • 입력 2023.07.27 00:01
    • 수정 2023.07.27 14:00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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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늘면서 최근에는 강아지와 고양이 외에도 다양한 동물이 가족으로 합류하고 있습니다. 체구는 작고 귀엽지만 밤송이처럼 뾰족한 가시가 있어 쉽게 다가설 수 없는 '고슴도치'도 그중 하나인데요. 자식을 끔찍이 사랑하고 아끼는 부모를 ‘고슴도치 엄마’라고 부르듯이 알고 보면 정말 귀엽고 부드러운 반전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가시를 세우지만 냄새를 익히고 친해지면 부드러운 배를 내어 주고 애교까지 부리는 고슴도치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진정한 도치맘이 되고픈 분들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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