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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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앙증맞은 외모로 볼 때마다 헷갈리는 수달과 해달.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없지만 귀여운 모습에 왠지 친근한 이미지의 동물들인데요. 두 동물 모두 멸종 위기종으로 점점 터를 잃어가고 있어 관심과 보호가 필요합니다. 둘 다 물속에서 사는 족제비과 포유류지만 크게 3가지 차이점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만화 캐릭터 보노보노는 수달일까요 해달일까요? 수달과 해달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주토피아에서 소개합니다. 과연 보노보노의 정체는 무엇일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